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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1 14:40:10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연예인] 이승기 신곡 발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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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나나
16/01/21 14:44
수정 아이콘
잘가
유리한
16/01/21 14:47
수정 아이콘
가지마
16/01/21 14:55
수정 아이콘
행복해
구주네
16/01/21 15:39
수정 아이콘
떠나지마
사과HDD
16/01/21 16:25
수정 아이콘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타네시마 포푸라
16/01/21 14:49
수정 아이콘
'나 군대간다' 이부분...저만 빵터지나요
돌돌이지요
16/01/21 14: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정말 가는군요, 일부 안티들은 왜 늦게 가냐고 하는데 법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뭐가 문제라고요
솔로11년차
16/01/21 14:59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는 소리죠. 군대 가 준다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징집병들은 전부 군대 가 주는 거죠. 아무리 의무라 하고 강제라 한들 말이죠.
돌고래씨
16/01/21 15:04
수정 아이콘
늦게 가는게 무슨상관인지 크크크 안티는 그냥 꼬투리 잡고 싶은거군요...
그분들 병역기피 연예인들 나오는 프로는 전혀 안보고 앨범도 안사겠죠?
16/01/21 15:22
수정 아이콘
법테두리를 악용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준비하지도않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연기한다든가..
이런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은 아니잖아요?
돌돌이지요
16/01/21 15:30
수정 아이콘
일단 이 댓글은 이승기에 국한된 것이고요, 아울러 이승기가 법테두리를 악용하여 연기한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에 현역으로 가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비판의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전 좀 회의적입니다

또한 이승기가 아니라 해도 악용하여 군입대를 면제받는다던지 부당하게 공익으로 빠지는 것이야 당연히 저도 나쁘게 보지만 결국에 현역으로 가는 것은 그런것과는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16/01/21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승기씨가 가는거야 굉장히 잘하는거라고 보고 기특한거 같습니다.
그냥 시험으로 연기되니까 시험응시하는 척 접수하고 다음에 가자. 뭐 이런 풍토가 올바르지 않은 것 같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16/01/21 16:05
수정 아이콘
악용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실제로 사정이 생겨서 연기를 해야 되는데 해당 사항으로는 규정이 없을 경우 병무청에서도 시험접수등을 통한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이승기도 안 갔다면 모를까 본인의 인생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가는 건데 그것까지 꼬투리를 잡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특히 군필자라면 군대에서 시스템의 강직성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인가해서 운영하는 것을 충분히 많이 겪었을텐데 시스템에 기재된 사유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원칙주의에 기초한 비난을 가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힘듭니다.
16/01/21 16:42
수정 아이콘
제가 지나치게 원론주의적으로 까는 것으로 보일수 있는 것도, 실제로 그런 사람일수도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저는 인생계획에 짜서 갈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는게 아닌이상, 이걸 정당하지 않게 우회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영장나와서 끌려가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가장 옳은 방법은 법이 바뀌는 것이겠지만, 그 이전에는 원칙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입대를 했는데, 군입대 회피를 위해 억지로 타국생활을 늘려서 있다가 들어오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 군대를 다녀온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더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도 많지만, 옳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소위말하는 선비짓하는건가 보네요.
솔로11년차
16/01/21 16: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법을 개정해서 일정 연령 이전에 입대만 하면 상관없게 해야합니다.
학력에 따라서, 개인 사정에 따라서만 연기할 수 있게 한 현 제도는 틀렸다고 봐요.
16/01/21 16:36
수정 아이콘
이 말에 100% 동의합니다.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신고하고 27살에 갈랍니다 하면 27살에 갈수 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종이인간
16/01/21 18: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는다고 보입니다 안가겠다면야 문제지만 본인이 원할때 가겠다는데 막을필욘 없어보여요....
에이탄
16/01/21 15:01
수정 아이콘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웃음이 안나오네요.....
김성수
16/01/21 15:02
수정 아이콘
저는 뭔가 군대 늦게 간 사람에게 간혹 갔다 왔다는 느낌이 자연스레 듭니다 -_-; 무의식적으로 나이가 찬 사람에게 군필자의 이미지를 투영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 성히 다녀오길 바랍니다.
스웨이드
16/01/21 15:24
수정 아이콘
조만간 벌써 2년이 지나서 얘가 제대했어?? 라는 말 나오겠죠 흐흐 물론 본인은 아니겠지만 크크크
王天君
16/01/21 15:28
수정 아이콘
이 친구의 직설적인 가사는 알아줘야 합니다 -_-
전 나름 정통파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노래 잘 못듣겠어요...
16/01/21 16:25
수정 아이콘
나 전역한다
16/01/21 16:27
수정 아이콘
나 100일휴가 나왔다
16/01/21 16:53
수정 아이콘
입대곡 甲
토마토소년
16/01/21 20: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이등병의 편지 세대와 나 군대 간다 세대로 나눠지겠네요.
16/01/21 17:49
수정 아이콘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입성하는군요...
스프레차투라
16/01/21 17:54
수정 아이콘
세븐상추 터지기 전에 연예병사로 갔으면 꿀 빨았을텐데..

인생은 타이밍이죠.
손연재
16/01/21 18:12
수정 아이콘
나 영창간다
16/01/21 23:27
수정 아이콘
그냥 갔다오는 게 당연한건데, 정상적으로 마치고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호감이 느껴지는 기적이..
기왕 가는 거, 원빈이나 스윙스처럼 중간에 나오지말고 끝 마치고 오기를.
다시해줘
16/01/24 23:07
수정 아이콘
원빈은 십자인대 파열로 제대한 거 아닌가요?
Euphonium
16/01/25 16:4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9B%90%EB%B9%88#s-4
스윙스는 몰라도 원빈은 까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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