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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9 22:44:58
Name 삭제됨
출처 가온,엠넷,멜론
Link #2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601478&cloc=rss%7Cisplus%7Ctotal_list
Subject [연예인] 앞으로 깨지기 힘든 연말 가요시상식, 최연소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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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운
16/01/29 22:58
수정 아이콘
걸그룹시대에 솔로.... 3대기획사 출신도 아니고.... 막대해도 아무뒷탈 없는 사람이잖아요.
로엔의 딸이라고 맨날 까이지만, 멜론 어워드에서는 더 대접 못받고... 이러나 저러나 상복은 없네요.
순례자
16/01/29 23:15
수정 아이콘
대상 안받으면 불참하는게 꼭 정상적인건 아니지만
불참해온 사람이 굳이 참석한거라면 일종의 약속이 되어있는것일텐데
좀 너무하긴 했죠. 멜론 어워드가 2년연속 버스커버스커에게 대상 준거랑 비교하면 더더욱
16/01/29 23:06
수정 아이콘
먹고 떨어지라는거죠
순례자
16/01/29 23:16
수정 아이콘
먹고 떨어지는거 하기 싫어서 안가는것이었는데. 이건 굳이 초청해놓고 먹인거라
헤글러
16/01/29 23:23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맥였네요..
접니다
16/01/29 23:19
수정 아이콘
심하다 크크크
순례자
16/01/29 23:22
수정 아이콘
며칠전 올린 골디가 더 심하긴 심했지만, MAMA는 초청까지 해놓고 저런거라 더 웃겼죠
16/01/29 23:19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었군요.
23세에 공로상이라니!
게다가 그 상을 또 바로 없애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얼마 전 유머란에서 본 안재욱씨와 엠비씨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당시 안재욱씨는 그럴싸한 상조차 받지 못했다고 하던데, 아이유양을 보니 차라리 받지 않느니만 못한 상이네요.
순례자
16/01/29 23:25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조인성이 대상, 최우수상 거르고, SBS 연기대상 특별상 받은거랑 비슷한데, 그 특별상은 2대 수상자로 이종석씨가 받아서 앞으로 지속되기라도 할텐데, MAMA는 눈치도 안보고, 올해 상을 없애버리며 1회성 공로상이라고 대놓고 인증했죠.
짱짱걸제시카
16/01/29 23:28
수정 아이콘
아이유랑 결혼하거 싶다
순례자
16/01/29 23:29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유애나
16/01/29 23:33
수정 아이콘
뭐 연말 가요 시상식은 이제 기획사와 방송사간의 이해관계로 주는 상이라고봐야죠.
순례자
16/01/30 00:25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엠넷의 경쟁회사 뮤지션인데 저렇게 대접하는건 좀 너무한거죠.
마나나나
16/01/29 23:34
수정 아이콘
이거 먹고 빠빠
순례자
16/01/30 00:26
수정 아이콘
기왕 주려면 통크게 줄것이지 왜 저런건지 모르겠어요
면역결핍
16/01/30 00:01
수정 아이콘
뭐 여자 아티스트든 솔로든 아이돌이든 어떤 범주로 놔도 2010년대 원탑은 맞아요...
순례자
16/01/30 00:27
수정 아이콘
딱 2010년부터 걸리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만 상복이 너무 없다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긍정_감사_겸손
16/01/30 00:29
수정 아이콘
이래서 공중파들이 연말가요제에 단합해서 시상식을 없애버림. 하도 대형기획사 눈치봐야되니까..
재작년에 sbs가 뒤통수치고 잠깐 시상식 부활시켰다가 빅뱅불참하니까 바로 폐지 크크

mama는 그렇다치고 로엔 소속가수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찬밥대우 받는건 진짜 미스테리 그자체..
순례자
16/01/30 09:34
수정 아이콘
2010년 연말까지는 그런대로 잘 줬는데, 하필 아이유 전성기가 시작된 시기부터 한류가 본격 시작되고, 외국에서 시상식하면서 피해를 고스란히 받더군요.
멜론어워드는 기본적으로 [음원 시상식]임에도 타 기획사에게 상을 퍼주죠. 그리고 무대 몰아준 가수는 성적이 안되도 대상으로 보답?을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6/01/30 00:30
수정 아이콘
흠. 좀 치사한 듯.
순례자
16/01/30 09:35
수정 아이콘
치사한것도 그런데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소리감투
16/01/30 01:17
수정 아이콘
엠넷의 졸렬함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죠.
저렇게 피해당한 게 한 두 번이 아닌데 소속사의 무능과 팬들의 유순(?)함으로 인해 이슈도 되지 않았다는 거.
음원 줄세우기 할 때마다 로엔 딸이니 멜론 딸이니 음원사재기 의혹을 펼치질 않나, 음반 많이 파는 거 가지고 사재기 의혹 재기하면 발끈할 사람들이 그런다는 게 더 웃기죠.
이 바닥의 내로남불은 알수록 정치권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례자
16/01/30 09:40
수정 아이콘
자기들 나름대로 연말에 우리가수가 무대 별로 못했다. 홀대받았다고 생각하는 대형기획사 분들은, 배부른 투정이라 보는게
연말되면 받을거 배불리 다 받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음원 나오면, 타 유통사라도 대형기획사 가수 노래는 멜론추천 다 해줬습니다. 타 유통사에 그 이상을 기대하는것도 웃기죠. 반대로 지니뮤직에서 많이 밀어줬으니까. 그럼에도 불공정하다고 하던데, 연말 시상식에선 다 쓸어가더라는
우리형
16/01/30 01:27
수정 아이콘
sm-yg가 아니라서 그렇죠
순례자
16/01/30 09:41
수정 아이콘
올해는 받을 가수들이 받은 것 같았습니다. 받을 가수들이 받는다는 원칙이 항상 유지되면 좋겠죠
HeavenlySeal
16/01/30 02:03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시상식도 아니고 공신력도 없는데요 뭐....
순례자
16/01/30 09:43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고 커리어 이야기될때, 과소평가 받기도 하니까 아쉽습니다. 회사나 가수가 친근하고 만만해 보이니 저러는거죠.
레가르
16/01/30 02:21
수정 아이콘
안재욱보고 꼭 참석해달라고 하고 상안준것과 비슷한건가요? 그래도 아이유는 상을 받긴했네요..
간디가
16/01/30 02:48
수정 아이콘
그거+다음해에 mbc가 안재욱이 상 안줘서 우리 드라마 안 한다고 언플한 것까지 추가해야죠.양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어요.
순례자
16/01/30 09:49
수정 아이콘
안재욱씨 나오라고 해놓고, 대상 발표전 [인상적인 연기상] 급조해서 줘놓고, 다음해 안재욱씨가 연말에 뮤지컬 스케쥴들이 있어서 시상식 다 안나간다고 하니까, 어디선가 대상 안줘서 안나온다는 기사가 뜬 경우랑 비슷하겠네요.
간디가
16/01/30 03:21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팬을 위해 괜찮은 척을 하는 건지 아님 본인 스스로 무딘건지...상욕심이 있었다면 작년에 로엔과 재계약 할 일이 없었겠죠.yg나 sm에서 오퍼가 왔을 때 갔을 겁니다.하지만 그 둘이 아이유의 음악,연기 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현 회사와 재계약을 했죠.팬들도 저 연말 시상식들 다 무시합니다.시상식마다 대형 기획사끼리 나눠먹기 해서 공정성 문제 삼으려고 해도 듣지를 않아요.서가대,mama,골디 다 차례대로 더러운 술수를 보여줘서 더 이상 보기도 싫습니다.
순례자
16/01/30 09:51
수정 아이콘
현 회사와 재계약을 하면서, 계약금 안받은 대신 활동의 제약이 대부분 풀렸겠죠. 또한 분명히 전담팀을 꾸려서 밀어주겠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과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연말시상식을 무시하려해도, 챙길거 챙긴 후 공정성을 논하면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 받을거 꼬박꼬박 놓치고 욕하는게 몇년째인지
앙토니 마샬
16/01/30 08:09
수정 아이콘
서태지 아니었으면 사실 아이유 저때도 참석 안했을것 같네요. 서태지가 나오니까 매너상 나와준 느낌.
그리고 비슷한 상으로 조인성 공로상도 있습니다.
순례자
16/01/30 09:55
수정 아이콘
서태지 영향도 있었겠죠. 근데 국내 시상식이었으면 정말 호응도 좋았을건데, 보면서 맘이 별로 안좋았었습니다.
마마 참석이 결정되고 처음 든 생각이, 이번에 대상을 주겠구나 였는데 또한번 통수. 대상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원래 엠넷 음악프로 나가지도 않았고, 경쟁사 이해관계도 그렇고 굳이 갈 시상식이 아닌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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