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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30 23:34
티저는 이미지의 문제일뿐 절대 막장라인에 끼울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웅테는... 그냥 토막집단인걸로.. 화토가 제일 심각했던거같아요
16/01/31 00:24
임진묵은 아프리카 방송 계속 해왔고 지금도 하기 때문에 경기력이 일반적인 전 프로 bj수준입니다.
저그전은 좋은 편이고요. 박재혁은 낮 방송만 조금씩 하는데 테란전은 거의 올인만하고 c~b정도로 보여요. 전 프로 bj중 최하급? 김태균은 아예 방송하는것도 본적이 없네요. 꼴찌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16/01/31 01:43
티원저그는 스1으로는 박태민 어윤수가 있고,
스2로는 어윤수 박령우가 있는데.. 어윤수 선수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저평가 선수인거 같아요..스1이나 스2나 정말 잘하는데..
16/01/31 01:58
웅테는 이재호도 있었고, 공군 때 빛을 본 임진묵도 있었고, 세대를 뛰어넘긴 했지만 정종왕이 있었죠.
그러고보니 향돈이테란 노준규도 아직 현역이고...
16/01/31 06:44
이제동 팬 입장에서... 좀 미안한 얘기지만 화토는 최악이었습니다. 오영종 전성기 이후엔 언제 이기는 걸 봤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
16/01/31 08:20
손찬웅이 스타리그 4강 갔을 때 탈락시킨 선수 - 이제동 한동욱 김택용 박성균 허영무
4강에서 투신만 피했어도 결승갈 뻔 했죠 헐헐
16/01/31 09:36
티원저그가 다들 한번씩은 분발 한 시기가 있었던건 맞는데.. 티원저그 라고 불릴때는 다 같이 침묵하던때 아닌가요?
댓글들 의외로 평가가 다 좋아서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 싶네요. 화승 토스가 가장 심각했던건 동의하는 편이고.. 현재 경기력으로 보면 임진묵 선수가 너무 강해보이네요. 더불어 KT도 선수들 폼 올라오기 전까지는 티원저그랑 한세트로 평가되던 종족이 있었던 것 같은데.. 프로토스 였던가요? 저그 였었나?
16/01/31 10:30
1경기 웅테 승
2경기 티저 승 3경기 화토 승 제 예상. 임진묵 요즘 하는 걸 아예 못봐서 그런데 토막기 좀 극복했나요? 선수 시절에도 극복 못했는데 요즘에 극복하기는 더 힘들 지 않을까.. 또 토스들은 아무리 오랜만에 게임 해도 테란전은 대개 그냥저냥 할 확률이 있어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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