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1위 그룹): 대중의 선택면에서 그의 앨범은 언제나 Yes였다. 2위권내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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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중 가요 프로그램 1위가 가장 많으며, 라이브 실력은 직캠 영상등을 통해 확인이 될 수 있다. 알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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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써, 가장 독보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그의 방송출연에서의 라이브가 적다는 이유로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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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하나, 그가 증명할 부분은 음색적인 부분, 공명감, 기교의 분절감과 리드미컬함이면 충분하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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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그가 락보컬이나 락발라드 보컬이었다면 반드시 현장감을 증명할 무언가가 제시 되어야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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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알앤비/소울 계열의 보컬이다. 직캠으로도 그의 감성과 정확도는 전달되었다고 판단했다. 발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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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가장 잘 정제된 아름다운 두성을 구사한다. 저음의 미약함은 약점이 아니라 그의 섬세함을 도드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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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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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 (1위 그룹): 대중의 선택면에서 그가 발라드를 대표하기엔 가요프로그램에서의 1위라던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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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또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기에 이러한 흥행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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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은 당연하다. 허나 그의 현재 콘서트는 돈이 넘친다고 해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쉽게 매진된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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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호불호가 살리던 창법도 상당히 개선이 되었으며, 음정이나 박자, 성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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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 어느한부분 빠지는 부분이 없다. 이것은 '가수'나 '뮤지션'이라는 포괄적인 의미의 순위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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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라면 당연히 라이브가 갖는 위력(전율과 감동 모든 것을 포함)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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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그는 증명이 된 보컬이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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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이미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김연우(실용음악 예술학부 前학부장 現보컬과 교수)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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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으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김연우 교수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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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를, 호소력면으로는 '박효신'을 꼽았다. 이미 <나는 가수다>의 시즌 1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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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모두 참여하고 직관한 전문가의 평가이기 때문에 굉장히 현실적인 의견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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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2위 그룹): 2위 그룹이지만 해당 그룹안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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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흥행면에서 이렇다할 두각을 못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발라드를 공략함에도 그에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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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선배 가수들의 보컬리스트로써의 극찬은 대단하다. 보컬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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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상징적인 존재다. 가장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무결점 보컬이다. 다만 한분야에 특출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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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2위 그룹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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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더맥스 이수 (2위 그룹): 냉정하게 판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건은 둘째치고라도 그의 팬들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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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과정되게 포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을 걷어내더라도 분명 2위권 내의 그룹에는 속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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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충분하다. ​내가 이미 '발성 길라잡이' 게시판에서 충분히 보여줬다. 그의 발성이나 곡 난이도는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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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하현우'의 그것들보다 어렵지는 않다. 다만 동일 음역대의 노래중에서는 분명 최고 난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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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최고로 만든것은 그가 가진 고유의 톤/음색이다. '3옥타브 도'를 두께있는 소리로 내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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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완전히 선명한 소리는 아니다(2008년 인터뷰에서 본인의 단점으로 꼽은 요소). 또한 라이브의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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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동을 치는 편이라서 보컬리스트로써 흥행과 현장감을 모두 갖고 있지만 1위권으로 책정 할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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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또 그의 음원의 흥행에 비해 콘서트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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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카스텐 하현우 (2위 그룹): 가장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보컬이다. 고음만 가지고 있다고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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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쟁자들도 있자만 명백히 '파사지오 구간'을 가장 많이 곡에 포함하고 있는 보컬이며, 라이브 퀄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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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다. 3옥타브대를 음점하나 빼놓지 않고 1분이상 깔끔하게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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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의 고음과 탁성의 고음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이것은 오직 '하현우'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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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그는 이번 2014연말 콘서트에서 현보컬중 가장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였다. 함부로 상상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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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당부하고 싶다. 또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다 1위 / 역대 최가 1위 후보 /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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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속 1위 / 역대 최다 상위권을 기록하는 능력을 뽑냈다. 같은현장에서 라이브로 직접 대결을 펼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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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의심이 필요할까. 일각에서는 모니터로 감상한 라이브도 포함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의 첫 1위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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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추억>은 문자투표를 포함한 순위였으며, 2013년 9월에 있었던 '추석특집' 선발을 위해 진행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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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투표에서는 시즌2 보컬들(시즌1과 중복되지 않은) 중 유일하게 티켓을 손에 거머 쥐었다. 이부분에서

이미 그가 <나는 가수다>에서 모니터 평가, 현장평가​ 모두 최상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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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여기에 '호불호'라는 비겁한 지적은 통하지 않는다. 그는 꾸준히 성적을 냈고, 온라인 투표로써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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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까지 마친 보컬이다. 그는 우리나라 현 최강의 락보컬이다. 하지만 가끔식 ​중,고등학생들이 활발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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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는 커뮤니티에선 공격을 받기도 한다. 또한 그들의 음악이 대중성이 부족한 것 역시 사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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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것이 '보컬리스트' 순위가 아니었다면, 더욱 낮은 순위에 랭크되는 것을 감수해야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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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완전한 미성의 고음을 구사하는 것에 대한 설명은 이미 영상 첨부와 함께 숱하게 증명했고 이미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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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변신'에서는 위의 보컬들을 통틀어도 그중에서 가장 깨끗한 고음을 선보였다.​ 또한 제주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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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파우스트' 고음영상도 이미 포스팅한 바가 있다. 그가 쓰는 탁성은 미성보다 고급의 기술이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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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강하게 붙여서 내는 그소리는 일반인이 쓰는, 성대를 벌려서 내는 탁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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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원(2위 그룹): <나는 가수다> 시즌2위 가왕이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자체로 인정하는 것이 맞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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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다. 비록 두번째 우승은 라인업이 굉장히 부실했던 '2014년도 추석특집'에서 차지했지만 ​어찌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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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왕의 타이틀을 2번씩이나 얻어냈다. 그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자리에 가서 버튼을 누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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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나 인기면에서 국카스텐과 함께 가장 열악한 조건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엄청난 성적을 냈다. 모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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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로 깎아내릴 수 없는 보컬이다. 하지만 커리어적인 면이나 하물며 예술성에 대한 평가, 공연 등 모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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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위의 보컬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2위 그룹에 속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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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5년 보컬순위, 남자가수 가창력 순위 ★ [3차 업데이트]|작성자 밍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