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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 15:17
다른 곳에선 후아유 드라마가 한류 수출도 되고있어서
김소현이 한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김유정이 TV랑 CF많이나와서 더 인기있는줄 알았는뎅
16/03/01 15:18
김새론 담배 라고 검색해보세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김유정, 김소현은 과거논란조차 없죠. 그리고 외모도 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밀리는 느낌이라 더 그런것도 있죠.
16/03/01 14:55
배우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김새론양이야 뭐 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는데
김유정, 김소현양은 어떤가요? 두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16/03/01 17:12
둘다 출중합니다. 세명의 연기를 비교하자면 전 셋다 순위를 매길수 없을만큼 잘한다고 생각해요. 친절한 금자씨의 나온 아역이 김유정양인걸 최근에야 알았죠
16/03/01 15:07
김소현, 김새론양은 옅은 화장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김유정양은 어떠한 화장법도 다 소화하는 듯 하네요. 화장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달까..
16/03/01 15:16
어째 제가 모 사이트에 올린 여배우 3김 트로이카 글이 생각나네요.
거기서는 후아유 드라마 덕분에 김소현이 유정양 보다 한발 앞서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곳 찾아보니까 김새론은 저기 낄 급이 아니라고..
16/03/01 15:57
아역이 성장하면서 오히려 연기가 퇴보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김새론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김새론양 나오는거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보겠던데요...
16/03/01 15:32
저도 주관적으론 김유정>김소현>김새론이긴하네요.
김새론양은 뭔가 아직 자신만의 색깔이 없어서 아쉽네요. 김유정은 섹시(?),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김소현은 청순 이미지가 강한데 김새론양은 아직 뭔가 밍밍하죠. 그리고 김유정양이 인기가요엠씨로 빵떠서 그런지 갑자기 투입된 느낌이 강한(전 엠씨이던 조이가 일방적으로 해고통보를 받았다고 했죠)음악중심 엠씨도 뭔가 어설프더군요. 발음도 약간 세는거 같고;;김소현양도 전 음악중심 엠씨였는데 그떄 상당히 잘했었는데 김새론양만은 뭔가 어설프더군요. 근데 뭐 셋다 어리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나중이 더 기대되긴합니다 호호
16/03/01 16:29
이런식의 차세대 여배우트로이카 운운하는 기사나 글들을 볼때마다 느끼는점은
한반도 생태계피라미드의 정점! 최상위 육식동물 3대장의 위풍당당한 위용! 스라소니! 담비! 유기견! 이런 느낌입니다. 분명히 사실인데 뭔가 굉장히 약한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16/03/01 16:36
호랑이! 사자! 치타! 이러면 치타만 좀 약한느낌이 들지만 살쾡이! 담비! 유기견! 이러면 셋다 ?? 하게되죠
대충 예전 일제시대이전에는 한국의 최상위포식자라고하면 호랑이! 표범! 곰! 이런식으로 정말 이견의 여지없는 맹수들이 언급되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살쾡이! 담비! 유기견! 이런 느낌이라는거죠 흐흐흐 셋다 애완동물로 기를만한 사이즈의 동물들이죠 살쾡이 담비 유기견 모두 분명히 맹수가 사라진 한국의 현시대 최상위 포식자들이지만 예전의 호랑이 표범 곰으로 대표되던시절과 아주 큰갭이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겠네요
16/03/01 18:17
아무래도 아직은 다들 미성년자이고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보여 준적이 없어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만..
현재 20대 여배우들 중에도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느낌의 여배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점에서 더 주목 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6/03/01 16:35
이미 다 성인됐겠죠?
몸매는 김유정이 확실히 앞서는거 같은데 분위기는 김새론이 좋더라구요 연기력만 문제가 안된다면 다양한 배역을 맡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16/03/01 17:13
저 3명의 성인연기를 한번 보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아역만 하고 있다보니.. 예전에는 김소현 양 정도만 성인연기가 가능하겠구나 싶었고, 김유정양이 아역에서 벗어나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지금보면 3명다 가능할것 같아요.
16/03/02 06:08
저도 김유정>김소현>김새론입니다.
늘 말하지만 김소현양은 목소리 톤이 한 톤 높아요. 한톤만 낮추고 말하고 대사치면 좋을건데... 김새론양은 어떤 작품서는 와 잘한다인데 어떤 작품은 그냥 아역배우1 정도의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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