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2일) 뱅뱅 직캠이 공개된 이후로
유댕이의 청하 힙터치, 일명 나쁜손에 대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댕이의 나쁜손 장면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피해자 : 든든이)
과연 유댕이는 특이취향(?)의 소유자인지,
아니면 무대에 너무 몰입한 가운데 생긴 실수인지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뱅뱅 무대 당시 다른 멤버들의 안무와 비교 분석해보았다.
좌측부터
유댕-청하-도연-소미-다니-은빈-서경 순이다.
서경-> X
터치할 사람이 없다...
은빈->서경
아예 닿지도 않았다.
다니->은빈
거의 근접했으나 닿지는 않았다.
(힙쪽으로 눈길이 가는 것을 보아하니 약간의 야망은 있는 듯 했다)
소미->다니
닿지도 않았다.
도연->소미
하는 척만 했다.
긴 리치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정직한 손 보유.
청하->도연
아슬아슬했지만 닿지는 않았다.
유댕->청하
저 짧은 팔로 어떻게든 청하 힙 한번 터치해볼라고
최대한 가깝게 붙는 유댕의 모습이 보인다.
그 후 쓰리터치. (그렇게 탐났냐)
문제의 장면. (피해자 : 김청하)
분석 결과 : 실수가 아니다. 저건 100% 야망이 있어서 고의적으로 한 행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유댕이의 취향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