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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20:23
저거 1월꺼라...지금은 더 장난 아닙니다..티아라가 남돌도 재낀 상태라....거의 엑소팬덤이랑 맞먹는 상황입니다.
남돌..여돌 통합 2위가 티아라 팬덤입니다... 중국서 티아라는 소시조차 압살할 정도니깐요..(더쇼 문투화력 3배정도 나오더군요...소시랑 맞붙어도..)
16/03/05 20:27
거의 중국가수화 된거니깐요..왕스총 소속의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랑 계약한걸로압니다.. MBK는 직접수입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그냥 연간 얼마의 콩고물만 받고있는걸로 압니다..거액의 계약금 받고...
중국가수와 콜라보앨범도 낸적있고..거의 중국활동만 하니깐요.(작은 사과의 리메이크도 냈었고...그 김정은 까대는 짤방으로 유명한 중국노래 말이죠).간간히 한국서 앨범 하나씩 내고.. 사고치기 직전에 롤리폴리 기록만 보면 절대 깰수없는 기록을 냈었죠...음원다운로드 400만이었나....엑소도 200만전후 찍는 상황서.. 미친음원성적이 나오기도 했었죠... 사고 안쳤으면 아마 포스트소시정도가 아니라 잘만 했으면 소녀시대도 추월이 가능했었을겁니다.
16/03/05 20:44
위에 잘 설명해주셨네요.
류화영 사고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시를 앞지르는건 시간문제인것 처럼 보일정도였죠. 이상한 인디안 추장 컨셉으로 나와도 1등하고 그러던 시절이니까요.. 기획사 대표가 비호감이었지 멤버 개개인이 비호감인건 아니었기도 합니다. 함은정은 배우로도 잘나가기 시작했고, 효민은 청불에서 써니에 엎혀가고, 전보람은 효녀 이미지로, 소연은 메인보컬로 괜찮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이었죠. 클릭비 팬으로 알려진건 덤이었고..
16/03/05 23:04
데뷔곡이 그저그래서 존재감없이 데뷔 - 뜬금 TTL 터져서 인지도 급상승 - 이후 발표곡마다 음원깡패기록 - 뜬금 인디안 추장놀이 하면서 인지도 다까먹음 -
롤리폴리 대박 터짐 - 왕따 사건터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감 - 중국가서 대박터트림 - 인생사 새옹지마 - 방심하지마라 한방에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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