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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17:00
세대교체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세대가 자리잡아가고있죠.
그전 소녀시대-에이핑크-걸스데이-시스타-exid-aoa는 건재한 가운데 여자친구-레드벨벳-트와이스-러블리즈-마마무까지.. 걸그룹들 참 많긴하네요. 크크
16/03/06 17:16
케이를 위해 러블리즈를 밀고 있지만, 트와이스의 1위는 손쉬워 보이는 반면 러블리즈가 다음 곡으로 1위를하려면 복귀시기를 아주아주아주 잘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16/03/06 20:39
그래도 매주 나오는 신곡이 전부 1위 후보가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진짜 최대한 만만한 상대가 걸리길 바라는 수 밖에요...
다음 복귀때 1위를 못하면 기존의 강세 걸그룹+ 자리잡은 신흥 걸그룹의 범람에 묻혀서 걸스데이 가 걸어온 1위할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는 전략밖에 안남을 것 같습니다.
16/03/06 17:18
트와이스야 현재 기세를 봤을 때 올해 안에 1위 못하면 그게 신기할 일이고요.
러블리즈가 조금만 힘내준다면 + 운이 좀 따른다면... 정말 차세대 대격돌이 되겠지요. 아츄만 해도 지금 굉장한 롱런중인데 다른 신진그룹들 이슈가 워낙 세게 터져서 관심을 못 받는 비운의 상황이 ㅠ
16/03/06 20:52
트와이스는 사실 첫 활동에서도 1위가 가능했고..
아츄 추이가 덤덤보다 좋은데 여자친구의 음원추이가 역대급인데다가 비슷한 시기에 트와이스까지 나와서 빛이 바랬죠..
16/03/06 18:35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이 1등 못하고 이번에 '시간을 달려서'로 1등한 것처럼
마마무도 '음오아예'가 깔아준걸 이번에 받는다고 할 수 있죠.
16/03/06 17:50
울랄라세션 근황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임단장 사후 그들의 재기발랄함을 상실한 듯 해서...
아 그리고 역시나 마마무는 1위 받을만한 실력이네요. 이번 노래가 오히려 억제기인듯. 크크
16/03/06 18:07
사실상 울랄라세션은 다시 반쯤 언더로 내려가있는 상태죠.. 최근에 뭔가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16/03/06 19:41
여자친구-마마무 1등 축하드립니다.
동 시대(?)의 러블리즈도 1등 하길 응원해주세요... 아직도 러블리즈는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외려, 아츄가 더 인지도가 높은 ㅜㅜㅜㅠ
16/03/06 20:07
결국 이게 여성팬덤을 어느정도 갖춰야 성공한다는 공식은 변하지 않는거거든요..
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특히 마마무는 여성팬덤 편중이 가장 큰 그룹이니.... 1위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소위 깊갤등에서 말하는 레트여마라 불리는 4세대인지 5세대인지 잘나가는 신생팀들로 묶이는 4개팀 공통점인데.. 러블리즈는 초반에 나름 여성팬덤이 붙다가 서지수 루머껀으로 여성팬덤 거의 상당수 날아간 상황이라..(타진요때도 그렇고..울림이 이런건 정말 제대로 대응을 못해요...정말로..ㅜㅠ) 뭔가 딱 부러진 대처 안나오면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16/03/06 20:42
인기가요 1등과 여성팬덤 비중은 별 상관 없습니다.
팬덤이 아무리 공고해도 인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음원순위는 팬덤빨로는 못 올려요. 결국 노래 자체가 좋아야 음원순위 상위권 그리고 인가1위가 가능합니다. 1위 점수대 보시면 알겠지만 시기 잘 노리는 것도 정말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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