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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2 17:55
음... 트와이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혹시 모모랑 이수영씨 닮았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트알못이지만 마리텔에 미사모쯔 나왔을때 모모보고 이수영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크크 팬분들은 어떠실지...
16/03/12 18:11
군대있을때 4집을 정말 지겹도록 들었네요.
그리고 전역 후에도 4집은 가끔 듣고 있습니다. 크크 비슷한 느낌의 앨범으로 쿨 7집이 있네요. 당시 환경의 특수성 때문인진 몰라도 둘 다 버릴 곡이 없는 앨범이라 생각해요. ps. 위 앨범들이 나왔을때 대북 방송에선 틀어줄 노래 제목에 영어가 들어가면 한글로 번역해서 알려주더군요. 이수영이 부릅니다. '난 믿어요'.
16/03/12 19:14
형편없는 피지컬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어마 어마한 음색을 가지고 있죠 특유의 청승맞으면서도 애절하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지금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16/03/12 19:21
유일하게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 가수....
간단하게 말하자면 음색일거 같은데 음색 하나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여가수ㅠㅠ 새 앨범은 이제 기대하기 어려우려나요...
16/03/12 19:55
유일하게 앨범 사모으고 공연 따라다니고 한 내 가수님 ㅠㅠㅠㅠ
그리고 사랑해는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6집의 순간이란 곡은 가사가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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