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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23:12
아~~ 진짜 글쓴분에게 죄송한데...
전에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자게글 때문에 이것도 영업인가 이런 생각이.... 불현듯.... 빨리 잊어버려야 겠네요.
16/03/25 23:17
댓글 많은글은 피하는지라.. 뭔가 보니 유게 아이돌글 땜인가봐요. 저는 태후관련글에 댓글도 거의 안달아요 흐흐.
굳이 따지면 아이유팬.
16/03/26 02:22
전 그 자게글도 못 믿는게 타 커뮤에서 한 사람이 s사 매니저 사칭하다 걸린 적이 있거든요.
저런 글이 오히려 관심 끌기 위한 용도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흔히 인증 없으면 소설이라고 하잖아요?
16/03/25 23:22
명색이 연예기획사인데 '데려왔더니 얘가 알아서 크더라 회사 이득'보다는 '데려와서 회사 능력으로 띄워냈다'가 더 개연성 있지 않을까요..?
16/03/25 23:52
군복을 입고 있는 걸 보니, 태양의 후예 때문에 뜬 것 같은데요. 태양의 후예가 저 기사가 올라온 시점에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해당 캐스팅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6/03/26 01:09
박민우가 언넝 커야되는데....김범도 요즘 드라마 하나 찍던데 하필 그게 케이블... 그것도 공중파에서 했던거 시즌제로 이어서 하는거라 잘될런지..
16/03/26 02:25
왜 댓글에서 이동욱은 언급이 안되죠?
배우로서는 저기 전부 다 합쳐도 최고인 주연급 배우인데... 광수는 배우보단 예능버프 중국인기로 1인자가 된거고
16/03/26 07:36
킹콩을 로엔이 인수했고 그 로엔을 카카오가 인수했으니
킹콩 소속 연예인 분들 활동하는데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이 더 높아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16/03/26 15:52
그냥 기사가 엉터리 아닌가요?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정도면 나름 알짜배기 회사이고 결과로 증명이 되었는데, 속빈강정이란 표현이 잘못되었던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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