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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2 02:04
아마...그냥 추측입니다만, 문자투표만으로 11등이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최유정에 3만표까지 따라갈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16/04/02 02:13
중간발표 이후 유연정, 임나영도 문자투표를 받았을 테니 대충 7~8만 정도에서 40만으로 올랐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4만명이나 4만5천명이나 많은건 마찬가지지만....
16/04/02 02:06
본인 전화기로 1픽 뽑고, 어 청하 순위 왜저래 하고 옆에 있던 어머니 휴대폰 집어들어서 찍었다 치면
의외로 이해가 안가는 것도...그런데 최유정이랑 저것밖에 차이 안날줄은 진짜 몰랐네요. 전소미 원수로 올리고 그 밑 3대장이라고 하는게 딱 맞겠네요
16/04/02 02:07
11위로 보이면서 표를 확 몰아받은 버프가 컸을거 같네요..
사실 중간 11위를 공개하는거 자체가 고의적인 주작 수준인데.. (거기서 11위로 공개하고 표 떙겨받으면 탈락할수가..) 근데 또 현장 하이파이브는 김세정 1위 / 최유정 2위 / 전소미 3위 라서.... 김청하는 9위...
16/04/02 02:16
솜댕팬덤 자체에서도 김청하가 서브픽이 된 사람이 꽤 많다보니..
아직 투표 안한 사람들의 표를 확 땡겨서 격차를 줄인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코어팬은 전소미가 압도적이고.. 라이트한 팬덤은 김세정/최유정이 좀 더 높다고 보는게 일반적인데.. (직캠 조회수, 좋아요수, 1인 1표와 1인 11표.. 하이파이브와 현장투표. 같은 지표들에서 드러나듯..) 김청하는 모스트는 아니라도 세컨드로는 꽤 자리를 잡은 상태다보니 (뱅뱅 무대의 여파로..)
16/04/02 02:07
여초에서 아무리 몰아줬다해도 이거 관심있게 보는 여초에선 미리 투표 다 했을껀데....김청하 11위 안에는 그냥 들어갔을거 같은데 저렇게 많이 오르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16/04/02 02:08
근데 3만표 정도라고 가정을해도 그시간에 받은 문자량으로만 10등 11등 이 받은 총 투표량을 넘기는게 말이 안되죠. 10등 11등도 문자는 받고 있는데.
16/04/02 02:17
그냥 11위 중간 발표가 훼이크였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청하가? 엠넷이 또 훼이크 쓰는구먼 하고 전 믿지도 않았습니다.
16/04/02 02:19
네 중간 발표가 훼이크였다고 봅니다. 김청하 4위는 예상가능하죠. 하지만 1시간동안의 문자로 받은 표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16/04/02 02:23
그냥 집계 미스라고 봅니다. 그 시간까지 문투 안하가 갑자기 몰린다는 건 말이 안되죠. 실시간 집계하느라 계속 딜레이 됐던 걸 보면 미스가 맞는 거 같아요.
16/04/02 02:33
네이버에 벌써 11화 관련해서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1위관련 클립 보니깐, 1위 전소미 858333표고, 2위 김세정 525352표네요.
16/04/02 02:43
김청하 팬덤은 무대위 모습을 좋아하는 소위 실력파 팬덤이니 엄근진 코스프레를 한체 무대를 보고 투표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봅니다.
다른 팬덤들 열리자 마자 전부다 극초반 집중할때 김청하 팬덤은 손가락 빨고 있었고 그 수치를 엠넷이 타이밍 좋게 발표했다고 봐요. 거기에 깜놀한 최상위권에서 김청하를 세컨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표를 부었겠죠. 뭐로 가든 11위 발표는 미스였어요.
16/04/02 02:46
저도 1픽 감자갑이 저번주에 떨어진 상황이라 중간까지 누구 투표해야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청하 11위인거 보자마자 바로 보냈어요. 사실 저번에 5위라 안정권일줄 알고 김나영, 채경, 푼수현 셋 중에 한명 하려고했는데..뭐 소수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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