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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3 18:46
내친구의 남자친구는 초망작이지만....
데뷔 타이틀곡인 왠지는 꽤 좋은 노래입니다. 해외 케이팝 관련 커뮤나 유투브채널에서도 묻힌 명곡쯤으로 취급받죠. 얘네가 쾅수네 다이아가 아닌 차라리 다른 회사에서 데뷔했다면 이런 대접 받지도 않았을겁니다.
16/04/03 18:49
남자친구는 모르고 대뷔곡인 왠지만 쥭어라 들었죠..
멤버이름은 아무도 모르는... 아프리카에서 데뷔전에 프로모션했었는대 후렴부분에 꽃히는바람에 음원뜨자마자 받아서 보름이상 그것만 듣고 다녔... 굉수네라서 뭔가 안타까웠달까요..
16/04/03 19:27
왠지 어디서 많이 들었다했더니 아프리카 보다가 많이 들었던 그 노래군요;
노래 잘 뽑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묻힐 줄은...
16/04/03 19:08
다이아가 초기엔 JYP식스틴에서처럼 걸그룹 서바이벌할려고했지만 도중에 포기하고 자체오디션으로 결정했다고 하죠
아마 JYP 식스틴 때문에 편성을 못받은게 아닐까 싶은데.. 정채연 스타성 보면, 다이아가 서바이벌을 제작했으면 어느정도 뜨지 않았을까 싶어요. 데뷔곡인 왠지도 좋은편이고.. 어지간하면 김다니까지 넣어서 9인조로 재편성하지않을까요?
16/04/03 19:24
그래도 얘들은 어떻게 뜰거 같습니다. 평균 비주얼이 굉장히 뛰어나고 정채연이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면 엄청나게 탄력받을거 같아요
16/04/03 19:45
솔직히 다이아 자체는 답이 너무 없어요...ㅡㅡ;; 일단 1집만 내놓고 다음 앨범은 소식도 없고..(자그마치 1집이 정규..)
초동 200장에 11월까지 판매량이 500장 전후면 답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죠.... 얘들이 비주얼만 놓고 보면 나름 아이돌중 상위권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닌데..성적은 너무 처참하죠...쾅수사장 특징이 답이 없음 그냥 갈아엎어버리는것도 서슴치 않으니...다이아 갈아업고 정채연..기희현 투입해서 그룹 리모델링 후 재데뷔도 가능성이 높거든요.
16/04/03 20:00
그래도 티아라 때문에 중국 푸쉬도 받을거 같고 이번 기희현 + 정채연 둘 다 이미지가 너무 좋아져서
가장 위험한 정채연 돌아오기 전 타이밍까지만 삽질 안하고 어떻게 활동 잘하기만 하면 될꺼 같은데 광수가 뭔짓을 할지 모르겠네요
16/04/03 19:53
크크크크크크크...욕 드럽게 많이 먹은 그 영상 말씀이군요.... 왜 나이많은 승희를 어거지라도 집어넣었는지 이해가 된다는 말이...
16/04/03 20:12
소혜의 왠지를 듣는다
다이아의 왠지를 듣는다 다이아의 왠지의 라이브무대를 찾아본다 찾아보다보니 mr제거영상이 있다 클릭한다 소혜가 부른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게 저의 의식의 흐름이였죠. 프듀 시작할때 크크크
16/04/03 20:25
솔직히 비주얼은 걸그룹내에서 손꼽힐만하다고 하지만..가창력은 완벽히 반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얘네 라이브는 정말이지...ㅠㅠ;;
지네 노래인데 박자도 밀려요..ㅠㅠ....얘네도 데뷔가 9월이었던지라 이제 좀 지났다면 지났는데..얼마나 늘었을지가 미지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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