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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6 14:00
저 자세가 만세가 아니라 테이블을 치는 자세라죠 ^^
참 억울한 이야기를 하는 기자회견인데 사진만 놓고보니 이렇게 빵 터질수가 없어요 크크크
16/04/06 13:31
많이 이뻐졌네요
많이 노출되다보면 점점더 이뻐질거라는 기대를 가집니다 근데 센터가 이뻐야 주위에 모든 사람이 이뻐보이는건 정말인것같아서 아쉽네요
16/04/06 13:37
진영짤에 펭귄양 왜케 귀엽습니꽈~ 그나저나 원래 펭귄양이 먹던 욕을 미란양이 다 가져가니 안타깝네요.
욕받이 무녀였는데 역할이 바뀐듯해서 참 인생 어떻게될지 몰라요.
16/04/06 13:48
여초에서도 엄청 격합니다...
김소혜 까는 주장이야 여초에서도 논리로 파훼된 느낌인데(아이돌이 매력이 실력이지 등등) 유연정은 일단 가장 핫한지라...
16/04/06 13:52
그래도 활동시작하면 다시 줄어들거라생각해요 설마 새로운 곡에서 다시 센터비중이 저리.크진않을테니까요 애초에 유연정 팬 비중도 여초이기도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듯 싶네여
16/04/06 13:59
이젠 여초가 더 격해질 겁니다.
남초의 유연정 안티는 떨어진 사람에 대한 아쉬움에 기인하는지라 시간이 갈수록 희석되는데 여초의 안티는 내가 보고 싶은 아이, 센터에 세우고 싶은 아이의 자리를 뺏아간다는 느낌에서 터지고 있는거라 활동을 계속할수록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요. 소위 인성논란(...)이란게 얼굴을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더 커지는 건지라 (표정 왜저래 눈빛 왜저래...이런 궁예식 마녀사냥으로...) 게다가 김소혜 쪽은 그래도 쉴드쳐줄 코어팬덤이 단단하고 이젠 분량 얘기나올 일이 없는데 (분량이 문제였지 태도가 논란이 된적은 없죠) 유연정은 그리 팬이 단단하지 않고 하루하루때 이미 태도가 논란이 된적이 있어서... 잘 버텨내기만 바랄 뿐입니다. 어린 나이에 시작부터 너무 큰 짐을 짊어지는 것같아서 안타깝네요
16/04/06 13:44
프로듀스 잘 안봐서 모르지만 저친구가 뽑혔다 했을때 엄청놀랐어요
무슨 매력이 있어서 뽑힌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팬덤이 많은걸까요??
16/04/06 13:56
저 치킨짤을 보면서 아이들 이름을 죄다 알고있는 나 놈을보니 이것참...헐헐
그와중에 양반다리하고 입에묻은 양념닦는 푼수의 예능치트키!! 아이고 푼수야 보고싶다 엉엉....ㅜ.ㅜ
16/04/06 14:49
좀 잘 나서고 활발한 타입 아닌가 싶은데...
트집 잡기보다는 그냥 재미의 요소 정도로 즐겼으면 좋겠네요. 다른 것보다 외모로 상처받고 주눅드는 아이는 소연이 하나로 끝났으면... 그런데 이쯤 되면 보싱와보단 인자기 같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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