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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9 22:35
첫 부분에서 광희 발음 지적하니까...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면서 정색하더군요.
여기서 평소에 보이던 연예인 급을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불편하더군요.
16/04/09 22:44
자신이 잘난 맛으로 살아가는데
자신이 생각할 때 정말 대단한 사람 (예:유재석)이 지적하면 받아들이지만 그외에는 용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뭔데 나를 평가해? 나는 인기있어. 나는 잘생겼어. 나는 예능계의 보석이야) 같은 자의식 과잉이 문젭니다 ㅠㅠ 사실 그러면 자만한 캐릭터로 가면 어그로라도 끌면서 양념 역할은 할텐데 무한도전이라는 브랜드가 워낙 크다보니 아직도 주눅들어서 그 역할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으니 참 불쌍하네요.
16/04/09 22:49
지코하고 양세형에 너무 밀렸죠. 간만에 특별한거 없이 스스로의 역량으로 살아남아야하는 기획이었던지라.. 박명수는 클라스 인증하면서 혼자 살아남았고 정준하와 하하는 서로 공생하면서 분량 뽑는 모습을 보였는데 광희는 확실히 내공부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16/04/10 00:20
오능 양세형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양세형만 나오면 빵빵터졌네요 크크
감초 역할 제대로 해줬네요. 다만 계속보면 조금 질릴것 같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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