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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2 20:06
악동뮤지션은 본인들만 가능하다면 윤종신처럼 매달 음원 내면서 폭격도 가능할 것 같은데... ost같은 것도 잘 안나오더군요.
네이버에서 악동뮤지션 검색해보면 케이팝스타 곡까지 다 포함해서 39곡이 뜨는데, 그 중에 10곡이 콩떡빙수 리믹스에 라디오, 커머셜 버전... 좀 심하죠.
16/04/12 20:32
이수현양 대표곡은 Goodbye Sun, Goodbye Moon 같다는 생각이.... -_-
찬혁군은 군대나 갔다오겠다고 저러고.... 그러니까 안테나를 왔어야지 이 바보남매야ㅠㅠ
16/04/12 19:40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04447231100715010
오죽하면 이런기사가......
16/04/12 20:02
정말 YG는 세 기획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데도 어째서 이렇게 앨범들이 늦게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K팝스타 출신의 앨범은 빨리 나왔고 공도 들이는 편이었는데(물론 후속 앨범은......) 이번 케이티김은 아예 소식도 없군요. 좋은 뮤지션 노래 혼자만 듣지 마시고 앨범을 좀!!!
16/04/12 20:46
아직 옛날에 레이블처럼 운영하려는 습성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주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플랜대로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죠.
빅뱅이후에 야심차게 키워논 투에니원이 거의 망 상태고 투에니원과 위너 아이콘과의 연결고리를 해줄 그룹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빅뱅 몰빵 구조밖에 될 수 없었고 그걸 돌파할려고 배우쪽을 키우다보니 빅뱅 외에는 관심밖... 완성도도 정도껏이지 이쯤되면 능력부족이죠.
16/04/12 20:54
빅뱅..특히 핵심인 지디나 태양같은 친구들이 입대하는 순간....YG의 입지가 어디까지 추락할지가 아마 초미의 관심사일겁니다.
투애니원도 하락세를 넘어 추락하는 상황이고....(지금 상황에서 앨범 나와봐야...박봄이 싸놓은 똥을 감당하긴..) 위너는 뭐 할말이 없고..아이콘이 빅뱅을 대체하기엔 터무니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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