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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2 21:47
k팝스타에도 나왔었군요.
그럼 JYP에서 그거 보고 스카웃을 한 것일까요? 수지양 역시 슈스케 예선에서 보고 스카웃했다던데, JYP 스카웃 담당자들 일 열심히 하네요. :)
16/05/12 22:10
아..
모모가 트와이스TV였나 어딘진 기억안나는데 식스틴에서 탈락했을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식스틴에 나갔던건 자기가 아니라 쌍둥이 언니라고 드립을 친적이 있습니다.
16/05/12 22:16
이미지차이가 극단적으로 나거든요...식스틴 출연당시 표정이 굳어있는 상태에 슬랜더타입, 갈색머리의 연습생과..뭐 박진영이 나띠와
비교해가면서 꾹꾹 눌러댔던것도 있지만.. (언제 탈락해서 꿈을 못이루고 고국으로 돌아가야할지 모르는 20살짜리 연습생..) 지금 신인중 탑수준이 아닌 이미 여걸그룹 탑3권에 거의 도달한 트와이스의 퍼포먼스 맴버 모모의 갭이 말이죠... 이 상황을 빗대어 나온 드립인걸로 압니다.
16/05/12 22:33
물론 이미지 갭으로 인해 팬들이 이미지가 다른 모습이 나오면 후라이모모라고 하긴 하지만
트와이스 예능중 어느장면에서 모모자신이 그거 쌍둥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식스틴 탈락관련 이야기로 기억해요. 그 이후에 그런 드립들이 쏟아졌죠. 후라이모모라든지 하는
16/05/12 23:26
16/05/12 23:44
식스틴때 지금의 이미지는 상상도 못했죠..
서열 꼴찌를 맏내와 다투는 댕청하고 귀여운 이미지라니.... 식스틴 시절 퍼포먼스 끝판왕의 카리스마는..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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