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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0 12:40:29
Name 앙토니 마샬
출처 KBS
Subject [방송] JYP 3세대 걸그룹 뮤직뱅크 데뷔영상.avi


2007년 2월 11일 KBS 뮤직뱅크 원더걸스 Irony





2010년 7월 2일 KBS 뮤직뱅크 미쓰에이 뱃걸굿걸





2015년 10월 23일 KBS 뮤직뱅크 트와이스 우아하게



역시 뱃걸굿걸 인트로는 지금들어도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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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6/05/20 12:49
수정 아이콘
제왑 걸그룹들은 임팩트에비해서 생명이짧은거같아요. ㅜ 전속계약끝나면 죄다 뿔뿔히 행이니...
Jace Beleren
16/05/20 12:50
수정 아이콘
바꿔생각하면 오래 노예로 안 붙잡아둔다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잘 몰라서
카바라스
16/05/20 13:16
수정 아이콘
장기계약 문제 불거진 이후로 요즘엔 다 7년계약이죠.
앙토니 마샬
16/05/20 12:55
수정 아이콘
JYP 팀컬러에요. 걸그룹 뿐만 아니라 딴회사 간다하면 그냥 보내줌.
비도 그랬고 2AM도 그랬고 원더걸스에서도 현아 인기 좋았는데 아팠을때 뺀다음에 큐브로 보내주고, 선미도 향수병 걸리니까 빼주고.

팬한텐 안좋은데 가수한텐 좋은 회사죠 크크
HealingRain
16/05/20 12:51
수정 아이콘
전 왜 임팩트 트와이스가 세 보이죠. 비주얼이 아주 그냥 압도적...
Magicien
16/05/20 12:52
수정 아이콘
팬심이 가미된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객관적인 임팩트는 미스에이를 넘을 수가 없죠
16/05/20 12:54
수정 아이콘
세월보정과 팬심이 가미된게 아닐지...
비주얼쪽으로 봐도 당시 수지 임팩트는 어마어마했죠
16/05/20 14:29
수정 아이콘
당시 뱃걸굿걸 음원과 춤 파급력이 막강했습니다.
유돈노미는 거의 유행어처럼 쓰여지기도 했구요.
반면 트와이스는 이제 2집내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죠.
16/05/20 12:5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원걸현아로군요. 반갑네요
많이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이젠 아이러니 하면 김세정이 더 먼저 떠오르는...
뱃사공
16/05/20 12:56
수정 아이콘
선예는 데뷔무대에서 가사를 틀렸네요. 그래도 저 때 최고였는데...
스타나라
16/05/20 14:02
수정 아이콘
자꾸 쳐다보면서 뭔말을 하는지~
공고리
16/05/20 13:00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의 잘되는데 형돈이도 큰 힘이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미쓰에이 데뷔 당시엔 노래, 그룹 다 몰랐는데
무도에서 몇주간 유돈노미 불러서,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본 기억이 있어요.
앙토니 마샬
16/05/20 13:01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의 데뷔곡인 뱃걸굿걸은 가요계 걸그룹 역사상 최단시간 1위찍은 곡입니다. 정형돈과는 무관하다 보셔도 됨.
곡빨70에 수지 비주얼빨 30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6/05/20 13:30
수정 아이콘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르게 1위를 만들어준 곡입니다. (...) 정형돈이 부른 이유도 유명하니까였지 묻힌 곡 찾아 부른 수준이 아니라...
바보미
16/05/20 1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이러니 때 넘나 충격이었기에 전 아이러니가 가장 좋네요
네오짱
16/05/20 13:04
수정 아이콘
5+4=9군요
음해갈근쉽기
16/05/20 13:0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수지의 비쥬얼 쇼크는 가히...아우

뭐 저리 순백에다 선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샤르르 완벽한 미모의 곡선에

청순하건지 섹시한건지 구분도 안될만큼 양쪽 다 사정없이 매력의 터널속을 요동치기도 하고

그러면서 키도 출중하고 각선미랄게 막 아찔할만큼 압도적이진 않지만

얼굴색 목색 팔뚝색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은 풋풋하게 눈부신 연유빛 각선미도 일품이었죠

거기다 보컬도 준수하고 뱅헤어 머리에 까만 눈동자로 살짝 카메라를 응시하는 특유의 표정이

순수한데 보는이는 타락으로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죠

저 나이때 딱 저 만큼의 어설픔이 수지의 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얼굴만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느낌으로 쑥 자란듯? 털털한 인상좋은 훈녀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요
16/05/20 14:05
수정 아이콘
잡았다!
정글의법칙
16/05/20 13:08
수정 아이콘
수지가 괜히 수지가 아닌듯..
바밥밥바
16/05/20 13:1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보면서 박진영이 디렉팅에 힘을 빼야 대중성이 산다는걸 제대로 이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왑 3대걸그룹 시대별로 보니 트와이스가 진짜 제대로는 제대로네요.
(원더걸스는 사실상 데뷔무대를 텔미 첫방이라고 봐야... 크크)
소녀시대 롱런의 비결이 어느 컨셉이던 소화 가능한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좋고 취향은 다양한 멤버 구성이라 생각이 드는데
트와이스도 그런 공식을 따르고 있는거 같아서 제 2의 소녀시대가 될법해 보입니다.
16/05/20 13:16
수정 아이콘
데뷔때부터 현아는 남달랐군요..
트와이스 데뷔무대는 처음보는데 요즘보다 더 상큼하고 더 예쁜느낌도 나네요?
샤르미에티미
16/05/20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수지는 처음 보자마자 '얘가 왜 노래 부르면서 춤 추고 있지? 금방 커서 가수 안 할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드는 유일한 가수였네요.
예쁘다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이렇게 생긴 애도 가수를 하네 하는 느낌이었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도 밷걸굿걸이 음원 1위하고 있어서
음악방송을 본 거라서 수지가 데뷔부터 확 뜬 데는 JYP의 공이 엄청 컸다고 봅니다.

그에 비하면 원더걸스나 트와이스는 물론 외모로도 경쟁력 충분하지만 매력이 받춰주니까 성공한 것 아닌가 싶네요.
홍승식
16/05/20 13:30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의 뱃걸굿걸은 진짜 박진영의 혼을 담은 곡이었죠.
텔미, 노바디 보다 곡으로 보면 뱃걸굿걸이 더 좋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원걸 초창기 보니 정말 풋풋하네요.
저때 소희-선미-현아가 중3이었죠.
그러고 보면 지금 IOI 소미 나이네요.
마티치
16/05/20 13:33
수정 아이콘
Miss A가 압도적이긴 하네요.
16/05/20 14:03
수정 아이콘
노래는 우아하게가 제일좋고
비쥬얼은 수지>>트와이스>>나머지 네요.
달라이라마
16/05/20 14:03
수정 아이콘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미쓰에이는 처음보고 수지 정말예쁘다는 생각과 함께 나머지애들은 왜....저렇지란 생각이 컸습니다 뮤직비디오 처음보고. 트와이스는 쯔위보고 충격이었는데 다른친구들도 예쁜데? 한걸보면 밸런스가 확실히 좋은 느낌이었구요. 원더걸스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될거같았습니다 하하
16/05/20 15:17
수정 아이콘
페이-민아도 비주얼도 나쁘지 않았는데 수지랑 비교하니....
가만히 손을 잡으
16/05/20 19:16
수정 아이콘
수지는 OP고 트와이스는 정말 전체적으로 구멍이 없죠. 어쨌든 저는 아직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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