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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0 21:15
진짜 우성이형은 비트보고 브래드피트 같은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연기 폭이 쫍아서 그런지, 충무로가 정우성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건지 기대에 비해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정우성이 제일 잘 생긴 것 같아요.
16/05/20 23:54
언젠가부터 다작을 하던데, 뭔가 회심을 한 느낌이에요..
가끔 CF나 찍으면서 살 수는 없다고 결단을 내린 후에는 뭔가 배우로서의 욕심이 느껴지는 행보를 보여주더라구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신의 한수...
16/05/20 21:26
제가 좀 특이한건지 이상한놈인건지 모르겠는데
뭐라고 해야하나..왜 아우라라고 해야하나요 카리스마라고 해야하나요 왜 그 역사같은 거 배우다보면 아니 아무리 저 사람이 잘나고 멋져도 저렇게까지 충성을 다할까 저런게 카리스마인가 뭔가 하는 그런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정우성씨의 사진중에 진짜 슈트빨 제대로 받은 사진 하나를 보고 와 진짜 없던 충성심도 생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_-; (여자 연예인중에선 이하늬씨에게 그런 감정을 느꼇네요 그 장혁씨랑 나온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이하늬씨를 보면서 정우성씨의 사진을 보고 느꼇던 충성심이 생겨나더군요..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천부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그런게 있는 거 같았어요)
16/05/21 00:58
요즘 원빈은 뭐해요?
영화도 안찍고 드라마도 안찍고 연극이나 뮤지컬 한다는 얘기도 없고 배우학원을 연 것도 아니고 그냥 배우 은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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