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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1 00:35
엥??????????
저기도 무릎꿇고있네요? 물론 수십만원 써가며 팬싸 당첨된 사람들이 굳이 연예인들과 눈높이 맞추기 위해 자진해서 한거라고 알고있지만.. 그거 보기싫어서 무조건 의자 배치하거나 도저히 의자배치 할 수 없으면 2시간내내 서서 팬싸한다는 모 그룹과 다르네요.. 참고로 모 걸그룹은 저 무릎꿇는 팬싸 사진한장때문에 여초에서 맨날천날 까이고 있는데..
16/05/21 00:42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댓글이네요. 굳이 이그룹 저그룹 비교를 하는 건 둘째치고, 팬문화 자체에 대한 지적도 아니고 여초에서 까니까 같이 까여야 한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그건 설마 아니겠지만... 팬싸 문화를 지적하고 싶은건지, 소속사를 문제삼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단지 뭔가 억울함을 느끼는 건지 참 알쏭달쏭합니다.
16/05/21 00:50
아니요. 전 개인적으로 팬싸에서 저렇게 무릎꿇고 넘어가는 문화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그래서 여초에서 그걸로 깔때 저도 공감을 했는데 아이오아이 팬싸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서 놀랬습니다. 뭐 제가 알기로도 다른 팬싸가 대부분 팬들이 자진해서 하기때매 저런경우가 흔한것은 알고있지만 보기가 안좋네요. 무조건 팬들을 위한 의자준비하는 걸그룹 언급한 이유는 다른걸그룹들도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로 까였다는 그 걸그룹도 논란 이후 의자 준비한걸로 압니다. 제 의견입니다. 참고로 전 저 팬싸문화가 맘에안든다는거지 아이오아이 광팬이에요
16/05/21 00:53
여초에서 러블리즈 팬싸할때 팬들이 무릎꿇고 있는 사진찍힌 상황에 대해 비판을 하던데
저도 그런 팬싸 문화가 맘에 안든다고요.
16/05/21 00:55
아니 그러니까 누굴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거냐는 질문입니다. 무릎꿇어가면서 팬싸인회를 하는 팬들을 비판하는 건지, 아니면 무릎을 꿇지 않으면 눈을 마주치기 힘들게 세트를 마련한 소속사를 비판하는 건지, 아니면 트와이스처럼 일어나서 팬싸인회를 진행하지 않는 가수를 비판하는 건지. 댓글만 봐서는 비판의 대상이 누군지 잘 모르겠어서요. 저도 Bar Sur님처럼 알쏭달쏭해서 여쭙는 겁니다.
16/05/21 00:56
저런건 소속사가 욕먹을 일이죠...저 친구들이 저런것까지 디테일하게 준비할수는 없는거구요..(뭐 매니저가 애들 대하는 태도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던 상황보면 저런걸 배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서두요..)
그리고 보통은 팬들이 무릎을 꿇긴 합니다... 싸인해준다고 시선이 밑으로 떨어지니깐 시선 맞출려고 저러는걸로 압니다.
16/05/21 00:58
셋다겠죠 그 셋이 합쳐서 문화아닙니까? 전 저렇게 무릎꿇고 진행하는 팬싸 문화가 맘에 안든다고요
IRENE_ADLER님이 말씀하신 보기 세개 다합친거요.
16/05/21 01:06
긍정_감사_겸손 님// 뭐.. ymc나 앙순이들이나 죄다 완전 초보라서 -.-;
뜬금없이 티져같은 자료를 이상한 SNS에 올려서 까인뒤로 공식 루트를 만든 거나.. 초반 행사때도 mr이 없어서 앵콜을 못하는 바람에 그 다음 행사부턴 앵콜 mr 을 따로 준비해가기 시작한것부터.. 이래저래 함 -> 이슈가 됨 -> 아 그렇구나 하고 수정되기 시작.. 을 반복하는지라. -.-;; 아마 이야기 어느정도 나오면 다음번엔 개선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음이 있을런지가 문제지만..
16/05/21 01:41
Leeka 님// 확정된 다음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유닛이라도 팬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런 부분은 꼭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16/05/21 00:55
한참 무릎 꿇은 상태로 옆으로 엉금엉금 기어다닌다고 러블리즈가 꽃게라고 심하게 욕먹은 적이 있었습니다...(물론 만악의 근원인 여연갤과 깊갤에서죠..)이게 다른 커뮤니티에서 좀 얘기가 많이 나와서 어지간한 그룹들 팬싸에서는 의자를 준비하는걸로 압니다.
16/05/21 01:00
그냥 정확한 사실관계만 말씀하셔도 될텐데 모 그룹 모그룹 익명으로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맥락 이해하기가 어려웠네요. 뭐 이미 다른 걸그룹에서 좋은 대안이 제시되었다면 따라가는게 맞겠지만, YMC라는 소속사가 아직 아이돌과 팬문화에 대해서는 오히려 인터넷 팬들보다 더 모를 거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피드백이 필요하겠지만, 그게 까여야하는 문제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보이구요. 피드백에 대한 요청은 저런 광경을 싫어햐는 팬분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6/05/21 01:39
아니요 여돌팬싸에서 먼저 나온거 아니에요. 당연히 남돌 팬싸에서도 여자팬들이 저렇게 했죠.
근데 문제를 삼지 않아서 화제가 안됐던거에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몰랐고요. 그에 반해 러블리즈는 여초 안티가 많아서 화제가 되고 인터넷커뮤니티에 공유된거고요. 베테랑에 유아인 명대사가 있죠.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로 삼으면 문제가 된다.
16/05/21 03:09
러블리즈가 얼마나 여초에 찍혔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죠...남돌 팬싸..다른 여돌 팬싸 다 저렇게 진행되는데.. 러블리즈만 꼭 찍어서..
여초에 찍히고도 한터초동 1만장 팔 정도로 팬덤 모은게 대단한겁니다. 러블리즈는... 다 아재라서 그렇지만..(공방에 100명 오면 여자 5명있어요...-_-;;)
16/05/21 01:30
저기에 의자 가져다두면 팬들이 편하다고 좋아할까요 아니면 싸인 할 때 얼굴 못쳐다봐서 싫어할까요?
말씀하신대로 수십만원씩 써가면서 갔는데 1초라도 더 가까이서 쳐다보고싶지 않을까요?
16/05/21 01:37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앉으면 연예인이랑 눈 각도가 거의 똑같거든요. 실제로 후기 반응들도 매우 좋고요.
이해가 안가신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SEg0CbKAdP8 팬싸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될듯.. 의자 있어도 충분히 가까이서 쳐다볼 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16/05/21 15:19
보여주신 영상은 정말 즐겁게 봤는데 --no sana no life-- 싸인하는 모습이 안나와서 제가 말한 상황에 대한 예시는 안될 것 같네요.
제가 듣기로는 싸인할 때도 쳐다 보려면 아래쪽에서 보는게 좋다라고 알고 있어서요. 저는 ioi로 뒤늦게 입덕하여 걸그룹과 그 팬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흔히들 팬덤에서 말하는 안방충입니다. 팬들이 정말 팬싸에서 의자에 앉기를 원하면 그쪽으로 목소리를 내주겠지만, 후기들을 읽어봤을때는 다녀온 팬들이 의자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건 못읽어봐서요. 그래서 그들이 정말로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는데, 팬싸인회에 왜 팬들은 저렇게 불편하게 앉아있어야 하나 이렇게 소속사를 성토하는건 현장 뛰는 입장에서는 오지랖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안방충으로써는 조심스럽네요. 부부끼리 아이 안낳기로 하고 잘 살고 있는데, 명절에 왜 애 안낳냐고 잔소리하시는 어르신처럼 여겨질까봐서요.
16/05/21 03:28
트와이스 팬싸가 괜히 혜자라는게 아니죠.
(의자말고 다른 요인도 있지만 의자도 큽니다.) 당연히 의자에 앉아서 동등한 입장에서 아이돌 보고 싶지 솔직히 무릎꿇어가며 하다가 옆자리로 이동할 때 꽃게처럼 이동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들 무릎꿇고 하니까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분위기상 자신도 무릎꿇는 경우 많습니다. 팬과 가수로써 서로 대화하는데 한 쪽만 의자가 있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없을거면 차라리 양쪽 다 없고 양쪽 다 서서해야죠. 명분상으로는 찍덕들 배려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찍덕들이 뭐라고.. 사실상 찍덕들이 무릎 안 꿇고 소신껏 서서 싸인받는 팬한테 무릎꿇으라고 강요하는 그림이나 없으면 다행입니다. 찍덕들의 팬싸도 아니고 아이돌 팬싸인회 문화를 잘 몰랐던 팬이 처음가면 문화충격 받을 일입니다. 이걸 니네가 그러든말든 쯤으로 생각하신다면 그야말로 아이돌 팬싸는 그들만의 잔치 되는거죠. 안 그래도 아이돌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이 별로인 상황에서 더 별로가 되도록 부채질하는 일이 제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합니다.
16/05/21 15:28
저는 ioi로 뒤늦게 입덕하여 걸그룹과 그 팬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흔히들 팬덤에서 말하는 안방충입니다.
제가 읽어본 몇 안되는 후기들에서는 다녀온 팬들이 의자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건 못읽어봤어요. 물론 이쪽 팬들이 새롭게 걸그룹에 입덕한 아재들이 많다보니 미쳐 그쪽까지 생각을 하진 못한걸 수도 있겠죠. 님이 다녀오셨었는데 의자를 안줘서 불편했다거나, 아니면 정말 팬덤에서 왜 불편하게 의자 안주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저도 동조를 하겠지만, 직접 간 팬들이 잠시 불편하더라도 싸인할때도 얼굴 볼 수 있게 의자 치우는게 좋다고 하면 저는 그쪽을 더 응원할 것 같아요. 팬싸인회는 팬과 연예인들만 즐거우면 되죠 뭐.
16/05/21 15:51
팬 입장에서도 의자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무릎꿇는거지 의자 있으면 당연히 의자에 앉습니다. 왜 의자가 있냐고 하는 팬들 아무도 없죠. 최근 추세도 의자가 있는 쪽으로 바뀌고 있으며 문제가 되던 모 걸그룹(러블리즈) 조차 의자를 배치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죠. 그리고 이 문제는 팬들만 괜찮으면 되는거 라고 말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팬들도 다 똑같은 팬들이 아니며 무릎꿇기가 정말로 싫은데 분위기상 억지로 무릎꿇기할 팬 생각하면 없애야할 문화입니다.
16/05/21 16:20
글쎄요. 정말 다들 싫어했으면 진작 문제제기 해서 진작 없어졌을 것 같은데요.
팬싸인회를 1, 2년 한 것도 아니고 십수년간 진행했던 행사인데... 개인적으로는 팬싸인회에서 팬들이 불편한 자세로 있는 것보다도 그걸 남들이 뭐라고 하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오지랖이 너무 심해요. 자기들이 싫으면 자기들이 문제제기해서 바꾸고자 할테고 그때 나서서 도와주면 되지 그걸 왜 상관도 없는 남들이 먼저 나서서 보기 싫으니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16/05/21 16:26
문화에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요. 당연히 그런거니까 바꿀 생각을 하지를 못하는.. 문화가 보수적이면 그 문화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원래 그래왔다는 명목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팬싸인회 가서 가수들에게 무릎꿇는건 악습으로 판단하며 악습에 대해서 비판하는걸 오지랖이라고 하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잘못된 것을 바꾸지 못하고 있으면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줘야죠.
16/05/21 16:51
무릎 꿇는건 각자의 선택이지 규정이 아니지 않나요?
무슨 중세도 아니고 무릎 안꿇는다고 뒤에서 잡고 강제로 꿀릴것도 아닌데 그게 싫은 팬은 쪼그려 앉거나 그냥 서있거나 하면 되죠. 아니면 불편하니 의자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던가요. 그리고 저는 가치 판단은 당사자가 하는게 맞지 다른 누구도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판단에 대해서 원하지도 않는 타인이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오지랖이죠. 이게 허용되기 시작하면 명절에 결혼 해라고, 아이 낳으라고 강요하는 친척 어르신도, 여자가 무슨 담배를 피냐고 하는 노인네들도 다 옳은 행동이 될겁니다. 그들도 님처럼 자기가 생각했을 때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주려고 하는거니까요.
16/05/21 17:07
강제로 무릎꿇리는게 아니라도
분위기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팬싸인회에 간 팬이 자기때문에 소란이 나는걸 원하지도 않을테고 싫어도 그냥 따라하게 됩니다. 자기 가수 행복이 제일 중요한게 팬이라 자기 생각을 어쩔 수 없이 양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의자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무릎이라도 꿇는 것이지 의자가 있으면 환영을 하지 의자 빼놓고 무릎 꿇지 않습니다. 저는 팬싸 무릎꿇기 문화가 분명히 악습이라고 판단하며, 늦게나마 문제시되어 의자를 놓는 쪽으로 개선되어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자가 왜 있냐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니라 의자가 있어서 혜자라는 의견이 많이 보이고 하여 팬들도 무릎꿇는걸 좋아라하는 것은 아니고 의자가 있어 편하게 가수와 대화 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잘못된 악습이 고쳐지지 않는 집단이 있으면 당연히 외부에서 라도 견제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집단 내부에서 발언권이 적어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들도 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학교에서 고학년생이 저학년생을 괴롭히는 악습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보호될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16/05/21 17:14
음악감상이좋아요 님//
저는 여전히 님의 자의적인 해석을 남에게 강요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님이 보기엔 저는 그냥 악습을 방종하라는 것 처럼 보이겠죠. 서로 의견이 확고하니 더 이상 이야기해봤자 도돌이표겠네요. 이만하겠습니다.
16/05/21 17:23
견랑 님//
저는 팬싸 무릎꿇기 문화를 왜 악습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팬들이 의자없이 무릎꿇는걸 더 선호한다고 전제하시는건 무엇 때문이신지 의문입니다. 의자를 놓으니까 그동안 참고 있던 팬들이 좋아라하는게 보이는데.. 팬들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이 보기에도 정상적으로 보이는 장점까지 있구요. 무릎꿇기 싫으면 안 꿇으면 된다는 논리면 의자 있어도 의자에 앉지 않고 무릎꿇으면 된다는 논리도 성립합니다. 의자가 없으면 의자에 앉을 선택권이 없지만 의자가 있을 때 무릎꿇을 선택권은 있죠. 저도 의견차이가 확실하니 그만하겠습니다 라고 할 생각이었습니다.
16/05/21 03:16
제가 걸그룹 노래들 많이 좋아하고
좋아하는 걸그룹도 있는데 팬싸인회에서 무릎꿇는거 진짜 안 좋게 봅니다. 무릎꿇는다는게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인데요. 당연히 트와이스 팬싸처럼 의자있는게 정상이죠. 모 걸그룹은 러블리즈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러블리즈만 집중적으로 비판받은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다들 그러니까 문제없다? 이건 아니죠. 무릎꿇고 팬싸 진행되는 걸그룹들 모두 손잡고 잘못한겁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무릎꿇는 행위의 사회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면 팬들이 아이돌 팬싸 가서 무릎꿇어가며 한다는건 이상한게 맞죠. 일반인들한테 아이돌 팬싸 무릎꿇고 한다고 하면 백이면 백 다 이상하게 볼겁니다.
16/05/21 00:39
멤버의 생일을 시간으로 비유해서 해당 시와 분이 되면 디씨본인들 갤러리에다가 '멤버시!'라고 외치는 문화가 있죠.
제가 팬인 에이핑크로 비유하자면 리더 박초롱 생일이 3월 3일인데 그럼 3시 3분에 '초롱시!'라고 외치거나 글쓰거나 하게 됩니다-_-a
16/05/21 01:04
저 미안해라는게 8시 28분에 세정시 하려다 안했는데 세정이가 안해주냐고 물어봐서 1시간 뒤인 9시 28분에 하면서 미안해라고 했다고..
그래서 베정시(베이징+세정시)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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