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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2 02:31
고대가 연대보다 티켓을 2배는 더 많이 판매하는데 축제 라인업은 항상 연대가 더 좋죠.
티켓 가격도 2천원 밖에 차이 안나는데에 비해 공연 관람 환경 역시 연대가 훨씬 좋구요. 고대는 응원하러 가는거라지만 그거와 별개로 돈이 어디 쓰이는지는 맨날 공개도 안하고..
16/05/22 03:54
그건 예전 이야기고 지금은 뭐에 어떻게 쓰이는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입이랑 귀 싹 막고 있던 예전 응원단에서 어느정돈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중운위 기록을 보시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다 나와있어요 세부 항목 관련해서는 이걸 왜 이렇게 쓰느냐 하고 태클걸만한 요소들은 여전히 존재하는것 같으나 일단 확실한거는 무대설치비가 상당히 많이 들더라구요 대충 반올림 하면 티켓 판 가격의 절반이 무대설치+기타 준비비용등으로 사라지니 노천극장 들어오는 인원의 두배가 들어와도 섭외비용을 그만큼 많이 못쓰는거 같더란.... 작년 중운위 결산 보니까 섭외비로 8천 얼마 썼던걸로...
16/05/22 12:37
아카라카도 무대 설치하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뜨고 나서도 3천만원대로 고정인데 작년 라인업이 10cm, 배치기, 오렌지 캬라멜과 헬로우 비너스, 백지영 그리고 PSY였는데 8천만원 쓰였다는게 의문이긴하네요. 백지영이 그렇게 많이 받나? 싶기도하고. 세부 항목들 공개가 제대로 안이루어지니까 결국 그냥 숫자 맞추기 수준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없는거구요. 뭐 이건 학교 내부적 문제니까 더이상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6/05/22 13:18
아카라카도 설치는 하지만, 무대 기반공사 같은걸 할 필요가 없으니 입실렌티랑은 좀 다른 환경이라고 봐야될거 같아요
2014년 기사에 따르면 당시 AOA나 에핑도 1500-2000 받는다고 되어있더군요 생각보다 가수들 행사비 많이 받는거 같아요... 기본 단가가 꽤나 있는 느낌? 팀으로 쳐도 6팀이고, 8천만원 써서 저정도 왔으면 꽤나 괜찮은 느낌인데.... 근데 2013년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그땐 어떻게 그렇게 섭외했지 싶긴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2000년대 후반에는 표 준다고 해도 안오는게 입실렌티였는데 어느시점부터 외부인들이 엄청 오더라구요 문화가 좀 바뀌었나 싶기도 하고....
16/05/22 01:22
무대랑 카메라 각도덕에 더 많아 보이는 효과도 있는것 같고..
이제 곡 라인업 조금만 더 채우면 행사가 깔끔해 지는 단계에 올라설것 같네요.. 2곡 다 워낙 히트해서 임팩트랑 떼창은 확실한 만큼..
16/05/22 01:35
얼마전 축제에 트와이스가 왔는데 2곡할줄 알았는데 5곡이나 해서 놀랐었는데..
유명한 곡 뺀 나머지 3곡은 태어나서 처음듣는 노래였는데 나름 괜찮아서 계속듣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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