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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4 01:10
백아연도 저거 했나요 ㅠㅠ 그래도 저거 할 급은 아니지 않나... 제 백아연2는 배터리 문제랑 카메라 문제 빼면 정말 마음에 드는 폰인데요 엉엉
16/05/24 01:11
미쓰에이도 나왔는데요..뭘... 민의 관리안된 적나라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키면서....
(제 생각엔 제왑이 내년 계약 만료되는 민 안잡을거 같습니다..ㅡㅡ;;) 백아연..새벽에 지붕킥 찍을 기세입니다.엄청난데요?
16/05/24 01:15
작년 연간 4위인데 레벨이 이미 달라졌죠 -.-;;
원래 신곡 초기 성적은 '바로 지난곡의 순위' 영향을 정말 크게 받는 구조기도 하고.. 최근에만 해도 음오아예의 성공이 넌 is 뭔들에 영향을 주고 오늘부터 우리는의 엄청난 롱런이 시간을 달려서에 영향을 주고 우아하게의 롱런이 치어업에 영향을 준걸 생각해보면..
16/05/24 01:38
근데 솔직히 탑티어 걸그룹들 중에서 이 그룹만큼 케미가 안 보이는 그룹도 없죠.그 흔한 리얼리티도 없이 활동한 그룹인데 사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그룹으로서 수명이 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한 수준입니다.
16/05/24 01:42
저도 똑같은걸 느꼈습니다.. 페이와 수지의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건지....
(그렇게 따지면..EXID의 솔지나..걸스데이의 소진은..ㅠㅠ) 얘네가 뭔가 서로 꽁기꽁기한 모습을 보여준적도 한번도 없었고... 뭐가 서로 관계가 상당히 드라이한 관계로 보였죠..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원걸이나...특히 트와이스처럼 캐미폭발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같은 그룹내에서 친분이 전혀 없는 비즈니스로만 묶인 관계처럼 보였다고나 할까요.. 이런걸 보면 그전까지 JYP가 얼마나 관리를 안했는지를...ㅡㅡ;; (당장 갤만 가봐도 수지갤만 흥하고 미쓰에이갤은 죽은갤이죠..완벽히..)
16/05/24 02:12
할 줄도 모르겠지만 일단 수지가 빵 터져버리니 굳이 관리할 필요도 못 느꼈을 겁니다.이번에 백현하고 낸 곡만 봐도 수지의 노래에 대한 열망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게 굳이 미스에이로 이뤄질 필요는 없다고 JYP가 판단한 것 같습니다.불필요한 이미지 소비와 언론노출을 줄여야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지나친 그룹활동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부분이 크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아이유가 노래,연기7:3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수지는 한2:8로 연기에 몰빵하고 가끔씩 노래로 외도하는 수준인 것 같아요.
16/05/24 01:18
아이유 이후로 여솔로가 더 탄생할 줄 알고 기대했는데 드디어 터지네요.에일리는 소속사가 안티고 농수산윤지도 곡이 별로고 지나는 음.......
이제라도 터져서 기쁩니다.좀 더 솔로가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05/24 01:22
최근 멜론은 상위권 장기집권한 경험이 있는 가수의 음원은 거의 흥하는것 같네요. 아 물론 노래자체도 충분히 좋습니다만...
16/05/24 01:59
백아연양이 K팝스타 나왔을 때 느낌이 프듀의 세정양이었습니다.
악성 림프종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서인지, 멘탈이 남다르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었죠. k팝스타1에서 가장 아이돌스러운 외모에 목소리도 좋아서 무조건 높이 올라가라고 응원했습니다.(그러나 넘사벽 두 사람이.......) JYP에 가서 걸그룹 일원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솔로로 이렇게 활약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계속 흥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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