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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18:03
거의 김대기급 적정선이네요. 젤피도 이런거 본받고 이상한 움직임 안보였으면 하네요.
여기서 또 드는 생각은 광수사장은 도대체 왜 그랬을까 싶네요.
16/05/31 18:15
음.. 일 잘하는건가요? 광수에 비해서는 당연히 낫긴한데 저것도 일 잘한다고 생각이 안드는데..
그냥 좀 ioi 1년하기로 했으면 그 기간동안에는 좀 놔두지, 왜 이 그룹, 저 그룹 다 뛰게 하는건가요?
16/05/31 18:29
이미 프로듀스 직후에 회사들끼리 합의해서 6월은 IOI 활동 안하기로 했어요.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것도 아니고 공연인데 충분히 괜찮아 보이네요
16/05/31 18:22
제가 느끼기에는 프로듀스101이 치열하고 11인에 들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했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기획사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절실함, 절박함이 못 한 프로그램이었네요. 11인에 못 들어도 데뷔 준비 하고 있고 11인에 들어도 정식 데뷔 준비 하고 있고...프로그램 아니었으면 묻힐 뻔한 매력 있는 친구들 알게 해준데에 의의가 더 큰 게 아닌가 싶네요.
16/05/31 18:36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서 그렇지 화제성이 좀 낮았으면 11인외에는 데뷔준비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어쩔수없는게 시한부그룹이라 준비를 하긴 해야...
16/05/31 18:45
어차피 저의 생각이고 그렇게 잘 알고 하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11인은 한 팀이고 활동 기간 동안 쭉 같이 간다
이런 느낌일 줄 알았는데, 주로 불펜에서 많이 보던 '각 소속사에서 데뷔해도 가끔 IOI로 뭉쳐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같은 희망사항 담긴 글이 이미 IOI 활동 기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16/05/31 18:31
일단 몇개 소속사가 박살나는걸 봐서 그런가요...
플래디스답지않은 대처인데요.......이런식으로 한다면 누가 욕하겠습니까....
16/05/31 18:42
가만 보면 프로듀스101으로 이득을 봤다고 할 수 있는 남자 아이돌도 세븐틴 뿐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는 플레디스가 가장 좋아보는데 과연 내년 IOI 활동 종료 때까지 이 분위기를 유지 할 수 있을지....
16/05/31 18:51
광수가 워낙 깽판을 쳐서 그런거지 이게 잘하는 건가? 라고 물으면 물음표일 사람들도 있죠.
나영, 결경 출연도 공연 최초 공지때 출연가능하고 공지했다가 팬들부터 하지 말라고 하니 간보고 뒤로 뺐던걸 상황봐서 다시 시도하는 거구요. 좋게 보면 정채연 소속사 v앱 출연, 젤피즈 화보 촬영같은 경우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나쁘게 보면 팬들이 싫어하는 본 소속사 활동이고 앞의 두건도 여러 말이 나왔고 특히 정채연 v앱건은 전체적으로 좋은 소리 못들었죠. 뭐, 이와중에 광수는 6월 다이아 활동 중에도 돈되는 ioi행사는 다 할거라고 해서 또 비교대상이 안되는 클라스 인증을 하긴 했습니다만
16/05/31 19:14
미디어 노출이 아닌 소극장 무료 공연-이미 진행하고 있던 공연-IOI 휴식기에 한회 특별 출현...개별 활동의 반감을 완충 시켜주는 요소들이 많이 있어서 앞서있었던 사례들보다 확실히 비난이 약합니다 그러면서 플레디스걸즈 공연과 맴버들 홍보 효과도 확실히 보는 상황이고...이걸 과연 플레디스가 다 계산한건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그림이 좋게 나온건 사실입니다....플레디스는 최초 공지에서 돌결 스케줄에 따라 합류 할수 있다고 했고 진짜 휴식기때 스케줄 가능하니 출현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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