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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00:58
뭐 여초라고 묶이긴 하지만 다 같은 성격을 가진 집단이라고 생각은 안하는 편이라.. 분명 러블리즈 팬하고 싶어도 민감한 그룹 몇 때문에 잘 못드러내는 층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_-)a 갠적으로 이번 데스트니도 나름 걸크러시형 활동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번 활동만 잘 기획해서 나오면 무너진 여덕팬덤도 어느정도는 복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6/06/07 00:58
저 노래가 참 좋죠 -_-
'어굿~' 무대를 보면, 애들이 막판에 정말 목에 핏대가 서라 열창하는 모습도 감동이고요 얼마 전 pgr에도 올라왔던 Destiny 데칼_mix도 놀라울 따름이고, 케파고는 정말 기계처럼 세세한 안무 표현 각도까지 똑같더라고요, 괜히 소(牛)블리즈가 아니라능
16/06/07 01:08
여러번 댓글로 표현했지만 안녕과 함께 제일 애정하는 곡입니다. ㅜㅜ
뮤비 또한 러블리즈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 심플하지만 이쁘고 좋은 뮤비였구요. 소(牛)블리즈란 표현은 첨 들어보네요 푸핫! 크크크크크
16/06/07 01:09
첨엔 소블리즈가 소녀시대를 연상하게 해서 좋아했는데 어떤 기사에서 소처럼 활동해서 소블리즈라 불린다고 해서 팬덤이 실망했었던적이...ㅠㅠ
16/06/07 01:11
제가 알기론 근 1년간 15곡? 의 안무를 토해냈다고 알고 있어양 -_-a
이번 앨범만 해도 데스티니, 1cm full stage(아리랑TV), 퐁당 2.5분 짤림무대에 심지어 '책갈피' 도 안무가 있더라고요 ~ 암튼 이번 6주동안 총 4곡의 안무 그나저나 확실히 이슈몰이는 여초 화력이 무섭네요, 멜론 실시간은 다른 의미로 보면 네이버 실시간보다 오르기 훨씬 빡쎈 곳인데
16/06/07 01:10
어제 퍼오면서도 저게 저리로 퍼질줄은 몰랐는데...
실시간 급상승이 의미 없는건 알지만 혹시나 했던 차트인은 실패했어도 이런걸로라도 인지도 좀 쌓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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