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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08:25
초반에 스케줄도 빼먹던 채연이 혼자였을때는 쾅수사장이미지가 워낙에 개판이라서 채연이는 감싸고 쾅수사장이 탱킹하는 모냥새였습니다.(다소 애매하긴했지만, 채연이가 ioi가 아니다!, 극단적인 형태는 아니었던거죠....)
.... 그런데, 지금은 밑었던 젤피가 등을친거죠...;;; (실은 초반합숙도 거부했던게 젤피였죠.)팀의 정신적 주축이었던 세정이가 끼어있어서 일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 선례를 만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애들한테는 미얀하지만 ioi는 8명이라고 생각할 예정입니다.(쾅수, 젤피맴버가낀건 뭐든 거부할생각입니다.) 사장들이 이러면 돈않된다 인식이 들어야 이딴짓않할거고 1년도 2년도아닌시간을 못참아서 이 안달부리는것도 허탈하게만드네요. .... 그리고, 실데뷰조가 홍보목적으로 나오는것도 달갑지 않습니다.(기준이 애매해서 실제로 걸러넬수있을지는 알수없겠지만요...)
16/06/10 08:40
http://i.imgur.com/o7l5nMF.jpg
이 짤도 감성터지게하더군요. 냉정하게보면, 기획사들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하고 지금 뜨고있는 소속사 인원을 놀리기가 싫은것 같습니다. 사실, mbk나 젤피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다른 기획사들도 환경만 조성되면 i.o.i 1년 기다리는게 아니라 바로 데뷔시키고 싶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데뷔 이후 행보에 따라서 차기 시즌때는 제도적으로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이건 뭐 기획사 연습생들은 출연해서 열심히한 것 밖에 없는데 소속사 행보 때문에 욕만 먹게 되니 안타깝네요. 과연 시빌워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16/06/10 09:28
기획사 입장에서 본다면 나중에 나온다고 했을때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잘 안되었다고 국민들이 뭘 해주는것도 아니니깐요. 워낙 극소수만 살아남는 곳이 아이돌 판이니깐 이해는 갑니다. 다만, 이번에 온갖 잡음 다 들렸으니 차후에는 계약을 다르게 진행하던가 해야겠죠.
16/06/10 09:37
실상은 계십니까 하기전에 이미 몇번 가져갔었죠. 그리고 쇼케이스 응원영상은 처음부터 이 모든게 기만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라 점점 최악으로 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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