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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3 11:47
다이아의 행보가 젤피 그룹(팀명을 뭐라고 읽어야할지..)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어차피 공개안된 연생이야(태연/아이유가가 아닌 이상에야) 중요한게 아니고.. 어차피 정채연 그룹 김세정 그룹인데.. 아무튼 개별 활동에는 도저히 관심을 가질수가 없네요..
16/06/13 12:30
전에도 제가 댓글로 조용히 지적한적 있었습니다만, 이정도면 루카와님은 아이오아이팬이 아니라 이미 특정 그룹 안티로 분류되는 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프갤인가요?
16/06/13 12:39
안산다는 드립이 디시에서만 쓰이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피쟐에서도 수없이쓰이는 표현인데 왜이렇게 날선 불편을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전에 제가 말한거땜에 더 그러실수도있겠다 생각은들지만 공연한사람 안티로 몰아가진 말아주십시요. 위에댓글가운데도 숟가락까지 표현되는데 제말이 뭐그리 심한표현인지 이해못하겠네요.안그래도 관심안가는데 더욱관심나타내지 않겠습니다
16/06/13 12:40
제가 나열해볼까요? 예전에 통수에 정의구현이야기 다하고 지적받으니 프갤에서 하던 용어가 나왔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때는.현탐이 와서 그렇다고 하시더니 지속적으로 관심없다면서 안좋은 댓글만 달고가는 분을.달리 뭘라고 지칭해야할지 저는 모르겠네요
16/06/13 12:45
그러니까 제가말하자나요 전에그거때문에 바님이 저에게 색안경을끼고 보시는거라니깐요?? 그리고 저게 뭐그리안좋은댓글이라는지 저도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직접적으로 좋게보이지않는다고 말하는건 괜찮고 제가 관심없다고말하는건 왜 불편하다고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표현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16/06/13 12:52
색안경이 아니라 행동의 연속성이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는 당연히 다를수 있는 입장에 대하여 지적하는게 아니라(당연히 아이오아이 팬들이 부정적일수 있죠) 거듭 루카와님에게서 강조되어 나오는 악감정을 지적하는거구요 그 악감정을 드러내는 표현방식의 연속성에 개인적으로 피곤한 겁니다
16/06/13 13:12
검색해보니 제가 쓴 관련리플은 총 4개네요.이친구들관련글이 몇십개인데 4개리플조차 연속적이어서 피곤하다고하시니 더이상할말없습니다. 저도피곤하네요 앞으로는 세친구 관련해서는 언급조차 안할랍니다
16/06/13 12:00
뭐 앙순이들 팬덤즁 크기도 하고 충성심 높기로 소문난 김새정 뺘것우니 못해도 즁박은 치겟죠 강미나 김나영 팬덤은 덤이고..조는 관심 끄렵니다 허헣헣
16/06/13 13:06
jtbc 천하장사 예고에 나오더군요.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방송일자가 젤피 데뷔 전이고 방송국에서도 i.o.i 맴버로서 섭외한거라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16/06/13 12:59
세정이 팬인데 소속사가 먹을 욕을 세정이가 온통 다먹고 있는게 참 안타깝고 열받고 그런데 속으로 삭히는 중입니다. 다른 IOI팬들이 감정적으로 화내는건 뭐 어쩔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유정이도 좋아해서 세정이든 앞으로 나올 IOI유닛이든 조용하게 그냥 응원하려구요.
16/06/13 13:30
그때는 당사자인 정채연팬덤이 주도했던 거라...가능했던 거고
지금은 최대 당사자인 김세정팬덤이 가만히 있기 때문에 딱히 움직임이 나올 수가 없죠 그냥 편갈라서 완전 척지고 싸우자는 것밖에 안되는 꼴이니까요 그래서 다른 팬덤들도 여기에 대해서 말꺼내는건 커뮤니티 내에서도 자제하고 있고. 오히려 비난 일색이었던 광수사장이나 다이아에 대한 얘기조차 팬커뮤니티에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얘들만 욕하고 다른 쪽에 대해서는 입닫고 있으면 그림이 이상하거든요. 성명서를 주도했던 정채연팬덤 쪽도 같은 편(?)이 생기니 은근슬쩍 다시 응원모드로 돌아서 버렸고 덕분에 고름이 곪아가는 느낌도 있습니다. 불만을 가진 사람이 상당수인데 풀어낼 곳이 없어요. 그러니까 마음속으로 반감만 쌓여갑니다 그리고 이게 건수가 생기면 터져나오겠죠. 유닛활동에 직접적인 해가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16/06/13 13:59
제가 느끼기에도 지금은 폭풍전야 같습니다.
건수터지면 팬덤끼리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 그건수가 ioi유닛은 못나오는 mbc sbs 예능에 젤피걸스나 다이아가 출연하면서 나올거 같네요.
16/06/13 13:33
총 9명인데 2명빼도 7밍이나되는데 굳이...??!! 라는 생각도들고 한편으론 7명이나 걸려있어서 그런가 라는생각도 들고...
일단 노래까지는 기달려볼렵니다.
16/06/13 13:23
확실히 서바이벌로 나온 팀이다 보니 인물에 대해서 감정이입이라던지 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이런 유닛이나 활동 시기에 대한 민감도가 커지긴 하네요.
아이오아이는 이렇게 좀 뭐랄까 민감하게 포커싱이 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은 이곳에서도 대놓고 외모 지적질 당하고 곡빨로 인기 끌지만 포텐은 적네 마네 이래서 엄청난 천운으로 대세의 한자리를 뺏은거 마냥인 그룹인 취급 받아서 아쉬운게 갑자기 생각은 나네요.
16/06/13 13:36
저렇게 숫자가 많으면 다른 연습생 데뷔 미루는 것도 힘들긴 했겠네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욕 먹으면서 데뷔하는 것보단 어떻게든 미루는 게 나았을텐데..
16/06/13 13:43
에휴.. 저는 그냥 다이아, 젤피걸즈, ioi유닛 전부 응원하렵니다.
기획사에서 그러는건 짜증나지만 애들 생각하면 애초에 그게 맞는것같기도하고..
16/06/13 13:47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데뷔시키는 소속사가 차라리 i.o.i그룹 끝나고 세월이라 내놓으며 묻혀두는 소속사보다는 낫다는 입장이라...
저는 음원이야 들어볼 것 같고, 젤피는 특히 최애캐있어서 응원 많이할것 같지만 팬싸 당첨될려고 여러장 사는건 i.o.i가 유일할 것 같습니다. 젤피 노래가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프듀101 팬으로서 가장 이상적인건 i.o.i전념 1년 -> 6개월내에 본 소속사에서 데뷔 였습니다만..)
16/06/13 13:51
소미, 소혜가 제일 걱정이죠.
특히 소미는 트와이스가 너무 잘커버린 상황이라서 jyp는 당분간 걸그룹은 트와에 집중할겁니다. ioi끝나면 또 다시 기나긴 연습생의 길로 들어설수도 있을것같아요. 프듀 2기에 또 jyp 몇명 내놓은다음에 걔네들 활동 끝나면 그제서야 데뷔할것같아요.
16/06/13 13:55
소혜양은 가수 생각있으면 소속사 옮기지 않을까 싶어요.
소미는 해투보면서 느낀게 마음 고생 심했겠다 싶고, 정말 잘되면 좋겠네요. 보통 인지도, 인기 충분하면 소속사에서 기회를 못 주고싶어서 안달인데 하필 트와이스가 팡 떠버리는 바람에 포지션 애매해진것 같아요. 전 김청하도 걱정되네요. 가수로서의 역량은 보컬+춤 어디 빠지지 않는것같은데 소속사가 좀 안 알려진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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