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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20:22
걍 혼자 뛰는 트로트가수들은 생각보다 커리어에 비해 많이 비싸지는 않더군요.(홍진영씨도 거진 플러스마이너스 천만원대였던걸로)
아마 스케쥴 널럴하셔서 저정도 가격대이셨을수도 있고. 작년에인가 재작년이었나 오렌지캬라멜이 회당 2천이상, 송소희양이 연말 1회에 거진 삼천정도에 형성됐으니....-_-a. 탑클래스들이 노는 물은 다르긴 다르다능.
16/06/14 20:22
인플레가 좀 있나요.....??;;
아니면 대학축제는 좀 싼가. 제가 아는대로면 소시급 천상계빼고 1티어급 걸그룹 섭외비가 2500전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6/06/14 20:24
저도 그렇습니다.
장윤정이 행사당 500받아오는게 엄청 많이 받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1회 1500이면 딱 가수한테 그정도 갈꺼같거든요?
16/06/14 20:36
인디밴드들도 그렇고 아이돌들도 그렇고 대학행사할 때는 반타에서 왔다갔다로 깎고 갑니다. 애초에 형성가격이 약하면 낮추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요.
16/06/14 20:27
장윤정이 한창때 행사 한건에 4~500정도 받았다고 한걸 본적있는데
그걸 감안하면 원래 저 금액이 맞는거같습니다. 제 기억으로 아이유가 2500정도 소시가 4천정도였는데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16/06/14 21:36
부경대 행사당시 투아이즈 참사(..)당시 트와이스 몸값이 3천에서 3천5백찍었다고 하니..지금은 뭐.....완전 탑 클래스일텐데요..
16/06/14 20:59
지방에 급되는 정부 행사니 1.5×1.5하면 일반 가격의 2배니 저 정도는 될 겁니다.소시는 저런 행사 쳐다보지도 않을거고 일반 탑급가수들도 보통은 잘 안 가죠.
16/06/14 21:11
저도 비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혼자서 움직이는 것과 여럿이 움직이는 걸 비교하면 혼자면 1, 다섯이면 5,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곱셈으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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