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6/20 20:51:33
Name 와우처음이해��
File #1 7.png (168.7 KB), Download : 40
출처 이슈인
Subject [연예인] 국내 힙합 특징


아무도 뭐라고 안했는데 혼자 화나 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6/06/20 20:52
수정 아이콘
팩트 자제요
Anthony Martial
16/06/20 20:54
수정 아이콘
스윙스 짤도 추가해주세요
16/06/20 20: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6/06/20 20:56
수정 아이콘
인상쓰기. 쿨한척. 화내는척=간지 스웩
공허진
16/06/20 20:57
수정 아이콘
돈자랑 아닌가요?
좋아요
16/06/20 20:58
수정 아이콘
돈잘번다고 아무도 뭐라 안그랬는데 실체없는 질투하는 사람들을 깜
16/06/20 21:00
수정 아이콘
사실 일리어네어+저스트뮤직은 돈번다고 힙합커뮤니티에서 그걸로 엄청까인게 사실이긴하죠
16/06/20 20:57
수정 아이콘
헤이터는 커녕 듣는 사람도 없는 방구석래퍼조차 헤이터에게 일침을 날림
16/06/20 20:58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마이스타일
16/06/20 2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거 터졌네요
Monstercat
16/06/20 21: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6/06/20 21:09
수정 아이콘
플리즈 스탑 유징 팩트…
Dark5tar
16/06/20 20:59
수정 아이콘
헤이러들 있어요. 물론 대중들이 보기엔 지들끼리 노는거 같겠지만

아무도 관심없는데 헤이터 타령하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16/06/20 20:59
수정 아이콘
도끼는 그래도 인정합니다 랩 너무 잘하더라고요
역시택신
16/06/20 20:59
수정 아이콘
근데 도끼나 산e정도는 맞는것 같기도.. 도끼도 돈자랑만 한다고 까이고 산e는 뭐....;;
레기아크
16/06/20 21:02
수정 아이콘
군면제
피로링
16/06/20 21:09
수정 아이콘
1절 스웩 2절 감성팔이

하나만해..
총사령관
16/06/20 21:09
수정 아이콘
국힙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듣기는하는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07~10년 사이를 계속 맴도네요..
솔컴/빅딜/가리온 이정도에서 계속 돌고 있습니다.. 이루펀트 말고 더 많은 감성랩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린시절 꿈과 희망을 안게 해준 노래들인데..
하고싶은대로
16/06/20 21:29
수정 아이콘
요새는 꾸준하게 안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 여친이 이루펀트와 마이노스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들었는데, 기존에 제가 힙합에 거부감 들었던 이유들을 다 날려주더군요.
트루키
16/06/20 21:35
수정 아이콘
소울컴퍼니는 지금 다시 부활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16/06/20 21: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힙알못인데 원래 힙합이 그런거 아닌가요? 현실에 부정적이고 분노하고 반항하고 자기 자랑하고 뭐그런 이미지가 있어서요.
16/06/20 21:10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서 욕먹고 까이는게 일상인 애들인데 그건 관심없고 일단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이 아니니 까고 봄
Tyler Durden
16/06/20 21:12
수정 아이콘
이분야는 스윙스가 최고
16/06/20 21:15
수정 아이콘
국내힙햡은 아이돌과 달달한 사랑이야기 아입니까? 매출론 그게 탑일텐데
아리골드
16/06/20 21:16
수정 아이콘
도끼만을 생각했을 때 실제로 도끼 주변에는 헤이터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12-13살에 데뷔를 하고 컨테이너에 살면서 소속사를 몇군데씩 옮겨다니고 원하지 않는 음악을 하고 빚과 사기로 점철된 인생이였으니까요. 한국에선 꾸준히 돈안되는 음악을 했었고 꾸준히 한 결과 여기까지 온거죠.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들의 비난과 뒷담도 장난 아니었다고도 하고요. 몇년 반짝해서 뜬게 아니라 조피디의 퓨처플로우 시절부터 이쪽일을 했었고 첫 비트를 다듀에게 2005년에 판매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바닥에서부터 올라왔기에 거짓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죠.
16/06/20 21:25
수정 아이콘
버벌진트는 음주 걸려서 난리가 났네요. 심지어 추적 60분팀에 찍혔다고...
트루키
16/06/20 21:31
수정 아이콘
버벌진트는 피씨방 댓글사건부터 해서 번복진트, 이번 음주 sns선공개도 촬영된 것 때문이란 말이 돌고... 뭔가 이미지가 점점...
총사령관
16/06/20 21: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건 고 하드 내고 그런 일이 있어서 당분간은 좀.. 버틸만 해요
사수자리도 있고.. 근데 번복진트 / 대중에게 나올때 모습을 생각하면 이전에
그 가사들과 뭔가 많은 괴리감을 느껴주게 합니다.
곧내려갈게요
16/06/20 21:27
수정 아이콘
도끼는 어린데다 혼혈이라서 있는 무시 없는 무시 다 받고 자랐죠.
Deadpool
16/06/20 22:54
수정 아이콘
거기에 초졸+작은 키 ㅜㅜ
험상궂은손님
16/06/20 21:27
수정 아이콘
도끼는 저런 가사써도 인정입니다.
도끼따라 저런 가사 쓰는애들보고 뭐라하면 모를까
이진아
16/06/20 21:30
수정 아이콘
한 15년전만 해도 빈자의 울분을 대변하는 음악장르 이미지였는데
어쩌다 요즘은 허세 및 자기자랑, 지 할말만 떠드는 음악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역시택신
16/06/20 21:35
수정 아이콘
빈자였다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했다는게 핵심이죠. 금수저가 상속스웩 이런것 했다간 미친듯이 까일겁니다. 사실 도끼나 더콰이엇 가사보면 의외로(?) 나같은 밑바닥도 이만치 성공했으니 희망을 가지란 내용이 많습니다. 사실 어느정도는 노오오오오력 드립같아서 별로긴 합니다만 오로지 차자랑 돈자랑만 한다고 까는 것은 한쪽 면만 보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합니다.
아수라장
16/06/20 21:30
수정 아이콘
도끼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도끼는 인정할만 하다고 봅니다. 헤이터들에게 많이 시달린거도 사실이고, 음악으로 이정도 성공한거니 호불호를
떠나서 인정하지 않을 순 없더군요
16/06/20 21:44
수정 아이콘
사실 도끼는 인정해야죠. 그런데 사진이 너무 적절하긴 하다는 크크
트루키
16/06/20 21:33
수정 아이콘
사진만 놓고 보면 국힙의 특징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죠. 도끼도 참 안티가 많던데, 그럴수록 더 강한 스웩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
총사령관
16/06/20 21:35
수정 아이콘
Dok2만 인정합니다
도토루
16/06/20 21:49
수정 아이콘
도끼는 어떤 걸로 돈을 보는건가요?
자기 앨범으로는 그냥저냥 할거 같은데 프로듀싱으로 돈을 버는건가요?
최근에 SMTM 보니까 차가 엄청 고급져 보이던데요...
16/06/20 21:58
수정 아이콘
저작권료+ 광고 + 행사+콘서트 인데 소속사랑 나눠먹기 없고 홍보비 거의 안쓰고 연예인들처럼 컨셉마다 다르게 투자되는 비용이 없어서 같은 수준의 가수라도 훨씬 많이 법니다.
Meridian
16/06/20 21:59
수정 아이콘
도끼가 작업물이랑 피쳐링 같은 것만 합쳐도 300곡이 넘어갈거에요 크크 거기다 쇼미로 인지도 넓힌 후에는 행사도 무지 다니는 걸로 알고 있구요
Jon Snow
16/06/20 22:15
수정 아이콘
술담배도 안하고(잘 놀지도 않고) 일 중독자라고 하더군요
HeavenlySeal
16/06/20 22:01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좋아하고 음악도 좋고 타진요때문에 진짜 고생한것도 알지만
그걸 앨범에 꼭 풀어서 사람을 계속 고통스럽게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은
my immortal
16/06/20 22:11
수정 아이콘
도끼는 인정합니다.
16/06/20 22:32
수정 아이콘
요새 몇몇 힙합 들어보면 뭐랄까, 무슨 천룡인 테마송 듣는 것 같습니다.
송주희
16/06/20 22:37
수정 아이콘
헤이터들도 관심없어보일 방구석래퍼들이 헤이터들 디스한다는거엔 빵터졌습니다만
그래도 본문속에 도끼는 실제로 사는 내내 헤이터들에게 시달렸으니 헤이터들 디스하면서 돈자랑해도 인정합니다 크크
Deadpool
16/06/20 22:55
수정 아이콘
덕화형도 인정합니다..
정치경제학
16/06/20 22:57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이센스 리얼 swag 인정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6/06/20 23:16
수정 아이콘
오빠차에서 갑자기 타블로 아빠차 얘기 나올땐 좀 별로더군요 그것만 없었어도 유쾌하게 들었를텐데
16/06/21 14:12
수정 아이콘
그게 원래는 아빠차였던 거에서 급 오빠차로 변경되면서(원래 경연자도 슈퍼비에서 인크레더블로 변경) 타블로 파트를 변경 못 한거라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0601 [연예인] 에이핑크 공식 응원봉 공개 [15] 좋아요5254 16/06/21 5254
280598 [연예인] [I.O.I] 도혜.... [11] 토다기4277 16/06/21 4277
280597 [연예인] [EXID] 대기실 옆 오락실 [10] 다혜헤헿5125 16/06/21 5125
280596 [연예인] [오마이걸] 유아의 팬덤 내 이미지변천사 (데이터&스크롤주의) [8] 좋아요5245 16/06/21 5245
280595 [연예인] 시스타 - I Like That M/V [45] 무등산막걸리6699 16/06/21 6699
280594 [연예인] [I.O.I] 코트 도연 外 (스압, 데이터 주의) [17] 견랑7960 16/06/21 7960
280592 [연예인] 280579번글 FIFA2016 다현이 만들기 현실과 싱크로율 (데이터 주의) evene3414 16/06/20 3414
280587 [연예인] 아이린 출근길 (데이터,스압,소리) [10] 배주현6589 16/06/20 6589
280584 [연예인] [여자친구]상대성이론 [13] 좋아요5993 16/06/20 5993
280580 [연예인] 박명수 터는 노홍철 [10] 배주현6420 16/06/20 6420
280578 [연예인] [트와이스] 다리 부상중인 정연이가 Cheer up 엔딩에 참여하는 법 (데이터 주의) [11] evene15640 16/06/20 15640
280577 [연예인] 전진과 김동완이 팬들을 대하는 자세.jpg [19] 도도갓8507 16/06/20 8507
280576 [연예인] 역대 최고의 고무인간.jpg [16] 화이트데이9220 16/06/20 9220
280574 [연예인] 데뷔 예정 걸그룹의 새로운 이름. C...? [22] 토다기7432 16/06/20 7432
280573 [연예인] [러블리즈]옥천의 기적 [10] 좋아요4028 16/06/20 4028
280572 [연예인] 국내 힙합 특징 [49] 와우처음이해��10780 16/06/20 10780
280569 [연예인] 씨스타 팬들의 속편한 팬질.jpg [21] 긍정_감사_겸손8776 16/06/20 8776
280567 [연예인] 다음 중 누가 막내일까요 [10] 좋아요4579 16/06/20 4579
280561 [연예인] 원조 마초맨 [7] 와우처음이해��5791 16/06/20 5791
280550 [연예인] [오마이걸][용량] 멤버들에게 자주 맞는 유아.gif [3] 무등산막걸리4040 16/06/20 4040
280547 [연예인] 오늘 공개된 쯔위 폴라 사진을 한번에 보자(4) [6] 홍승식8705 16/06/20 8705
280545 [연예인] 빵실빵실 곰슬기.jpgif (데이터,스압,소리) [6] 배주현4734 16/06/20 4734
280544 [연예인] [에이핑크] 닭발 스페셜 [15] pioren4927 16/06/20 49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