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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00:11
뭔가 노래의 기획의도가 좀 안일하다고 느껴지는데 과연 이것도 통할지.....-_-)a. 뭐 흥할지는 모르겠는데 연간으로 우아하게랑 오늘부터우리는을 잡을 각까지는 안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16/06/21 00:18
일단 첫 감상은 GIVE IT TO ME 마이너 버전인 것 같네요. 시원한 여름 노래 컨셉은 아니고 섹시 컨셉인데 나혼자-기빗투미보다는
확실히 덜 임팩트 있는 곡 같습니다. 이번 주에 쇼미가 또 나오는 지 모르겠는데 쇼미에게 잡힐 것 같고 다음 주 원더걸스에게도 잡힐 것 같은 느낌입니다.
16/06/21 00:22
제가 듣기에도 시스타 곡들 중에서는 약한거같아요. 나중에 시스타라는 그룹을 되돌아봤을 때 이 노래가 기억나지는 않을 느낌.. 뭐 그래도 별다른 외부 악재가 없다면 흔히 말하는 기본빵(?)은 충분히 할 것 같네요. 음원깡패의 위상은 굳건할듯.
16/06/21 00:27
효린 혼자 다 해먹네요.보라랑 다솜은 연습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곡 스타일이 바뀌면서 효린도 보컬부분에서 뭔가 좀 더 새로워진 느낌입니다.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른 것 같네요.
16/06/21 00:46
따로 뭔가 하는게아니라 음원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습니다. 크크
그냥 저게 일상인... 심지어 새벽 5~6시에는 1~9위까지 엑소로 줄도세웁니다. 그것도 매일요.
16/06/21 01:22
저도 그다지 안 꽂히네요. 씨스타 타이틀중에서 푸시푸시가 제일 별로였는데 이게 그 다음쯤 되겠네요.
씨스타 느낌이긴 한데 평소보다 훅 들어오는 부분이 잘 안들립니다.
16/06/21 01:29
어우 저도 노래에 집중이 잘 안되요..(2)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씨스타가 새로운 걸 시도하는데 뭔가 안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16/06/21 01:42
기빗투미는 여름에 나왔어도 나혼자라는 연결고리가 있었는데
이노래는 뜬금없이 여름에 잔뜩 슬픈노래네요 터치마바디처럼 시원시원함을 기대했는데 크 쇼미더머니가 여름의 승자가 될것같네요
16/06/21 01:48
진입 6위네요. 이런걸보면 자정공개 정오공개가 큰 상관이 없는것 같기도합니다.
매번 정오공개하다가 이번엔 자정공개했는데 오히려 진입 성적이 더 안좋네요.
16/06/21 04:13
Touch My Body, I Swear, SHAKE IT처럼 여름분위기에 조금은 다른 느낌의 곡이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건 그냥 기존곡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아직 귀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전보다는 조금 아쉬운정도? 하지만 귀에 익고나면 계속 들을듯...
16/06/21 06:23
나쁘진 않은데 기존 시스타 색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애매하네요 티저 나왔을때 다들 엄청 흥할 걸 예상하셨던데 작년 shake it보다 못한 성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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