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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05 22:44:13
Name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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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16_07_05_22_40_10_1.png (649.6 KB), Download : 18
출처 네이버
Subject [스타1] 마인대박하면 이 선수죠




위에 짤은 최연성을 3대떡으로 바른 우주엠에셀

아래짤은 박정석을 결승으로 이끈 질레트 4강마지막경기.


박정석이 다른건 몰라도 명장면 만드는건 스1 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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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Apink ll
16/07/05 22:46
수정 아이콘
와 이젠 저 경기들이 1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는게 참......
토닥토닭
16/07/05 22:46
수정 아이콘
저는 박정욱 선수와 김대엽 선수요
리나시타
16/07/06 00:20
수정 아이콘
다크템플러의 기적...
시나브로
16/07/05 22:47
수정 아이콘
첫짤 저게 10년이 더 훌쩍-_-

쵱 상대로 에버 4강처럼 졌잘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셧아웃시켜버린;
좋아요
16/07/05 22:49
수정 아이콘
첫짤은 당시로서는 생각도 하기 싫었지만 이제는 걍 추억이네요
치토스
16/07/05 22:49
수정 아이콘
천지스톰..
열혈둥이
16/07/05 22:51
수정 아이콘
명장면 만드는건 녹차거든여?!!!

세종족 상대로 전부 다크아칸으로 명장면 만든건 스타1 통틀어 박용욱이 유일합니다!
16/07/05 22:59
수정 아이콘
테란상대로는 뭐였죠?
좋아요
16/07/05 23:01
수정 아이콘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듀얼토너먼트에서 대나도현전 815대첩이었던걸로...-_-a
소야테
16/07/05 22:53
수정 아이콘
프영호 vs 망테
호갈몸
16/07/05 22:56
수정 아이콘
등짝의 최고의 명장면은 헤드셋 쓰는 그 오프닝.
꿈꾸는용
16/07/06 08:52
수정 아이콘
그당시 용산 직관 갔는데 그 장면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환호를 그렇게 질렀다는...
비익조
16/07/05 22:5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생생하다..
16/07/05 23:01
수정 아이콘
망테 예상 실패
살다보니별일이
16/07/05 23:02
수정 아이콘
제겐 박정석의 다른 업적들보다 첫짤의 승부결과가 더 대단해보였습니다.

어떻게 저 최연성을 3:0으로 잡았지...싶은 생각이 정말;;
16/07/05 23: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피지알에도 올라왔었지만

"감탄하게 만드는 프로토스는 있어도, 감동을 주는 프로토스는 박정석이 유일하다"
16/07/06 12:32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여전히 녹차토스의 심장도난사건이...
"악마가...악마가 영웅의 심장을 빼앗아버리네요."
로쏘네리
16/07/05 23:14
수정 아이콘
이야~ 뻘쳐~~ 전캐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크크크크
김성수
16/07/05 23: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인대박 영상류보면 꼭 올라오긴 합니다. 크크
뻐꾸기둘
16/07/05 23:20
수정 아이콘
김대엽 생각했는데 이쪽은 가해자(?)였군요.
엘롯기
16/07/05 23:57
수정 아이콘
저거 터진후 나도현 표정이 레알 압권
flawless
16/07/06 00:05
수정 아이콘
사실 질레트 4강 저 경기는 나도현 격문이...
16/07/06 00:21
수정 아이콘
격문은 8강인가 16강이었던걸로
감성파리
16/07/06 00:46
수정 아이콘
엘룬연금술사
16/07/06 01:01
수정 아이콘
첫 짤 당일, 제가 첫 이직 면접을 본 날인데 면접 장소가 삼성동이어서 동생은 아래서 저 경기를 직관하고 저는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끝나고 내려왔는데, 프로토스 유저이자 박정석 팬인 동생이 면접 잘 봤냐고 묻지도 않고 박정석이 3:0으로 이겼고 마인대박 완전 대박이라는 말부터 했었습니다 흐흐흐 저도 그 얘기듣자마자 면접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완전대박이라며 집에 가는 내내 스타 얘기만... 아, 그 때가 미친듯이 그립네요.
카레만하고밥��
16/07/06 07:56
수정 아이콘
마인역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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