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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7 21:03:01
Name style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12년전 오늘, 스1역사의 중요한 한페이지


기업 후원의 초석이 되지않았나...
근데 중간부터 재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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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6/07/17 21:08
수정 아이콘
뭔 소린가 했더니 광안리 10만 관중썰 결승전이 저 대회였군요 크크
꼬마산적
16/07/17 21:09
수정 아이콘
이때부터 광안리가 이스포츠 성지로
송주희
16/07/17 21:09
수정 아이콘
전설의 10만 관중!
16/07/17 21:11
수정 아이콘
서로 가스가 없으니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질럿 위주로 병력이 나오는데 사실 가성비가 게임이 안되는 싸움이라 (...)
Naked Star
16/07/17 21:11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본 결승전이었습니다.
에이 노잼 역시 안되네 했는데 이걸!!
Rorschach
16/07/17 21:12
수정 아이콘
제...제노스카이?!
DarkSide
16/07/17 21:13
수정 아이콘
김현진은 제노스카이에 최적화된 선수입니다. 반드시 6세트에서 4:2로 끝내겠습니다.
- by 주훈 당시 티원 감독
larrabee
16/07/17 21:38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DarkSide
16/07/17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때 당시 광안리 결승전 현장에 가서 직접 경기 관람했다는 .....
DarkSide
16/07/17 21:13
수정 아이콘
사실 여기서는 티원이 우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한빛이 1:3 상황에서 거의 역스윕으로 뒤집어버리고 역전 우승 할줄은 정말 몰랐음.
(그 전설의 제노스카이 김현진도 결승전 7경기에서 나오고. 사실 에버배 프로리그 결승 재판 꼴 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의 이변이었음.)
비상의꿈
16/07/17 21:14
수정 아이콘
skt 팬 입장에서 정말 라운드 내내 몇번을 들었다 놨다 했는지 참 아이러니 그 자체인 라운드였죠 크크크크크
1승 3패->에이 망했네->6전 전승/12세트 연승으로 결승진출->?!?!?!?!?->결승 1~4set 패승승승->이겼다!(선수들도 불꽃놀이 하면서 설레발)
->5~7set 패패패->..............................
16/07/17 21:17
수정 아이콘
1경기때 박경락 vs 임요환 이렇게 붙이고

3경기를 김선기 vs 박용욱 구도로 엔트리를 짰다면 T1이 우승을 했을지도;;
저글링쫓는화염차
16/07/17 21:17
수정 아이콘
아칸이 없으면 질럿은 저글링이 되고 저글링은 울트라리스크가 돼요~!!!
16/07/17 21:24
수정 아이콘
임요환과 프로리그 결승 악연이 시작된것도 이대회죠.... 에버 03 결승때 하루 2승하면서 팀 우승 이끌었고(MVP는 역시 같이 2승에 박정석을 더블레어로 저격한 이창훈에게 주어졌고), 저 결승때도 2세트 팀플레이에서 이겼거든요. 근데 5세트 김선기에게 지고 팀이 준우승하고... 이후에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나올때마다 졌던... 팀은 꾸준히 우승했지만.
소야테
16/07/17 21:37
수정 아이콘
이승원-김철민-한승엽 조합 너무 좋네요.
비상의꿈
16/07/17 21:39
수정 아이콘
아랫글로 가셔야 했을 댓글 같네요 흐흐
후천적파오후
16/07/18 01:43
수정 아이콘
크.. 박경락.. 우승 한차례만 햇어도 조금더 롱런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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