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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3 22:55:59
Name 좋아요
출처 10년전 본인
Subject [스타1] 나름 아주 사소한 유종의 미
SKT 창단 이후 임요환 선수의 각 프로리그 첫 개인전 경기 역사.



2004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피터   임요환(패)    XenoSky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헥사트론 VS SKT 2경기 2004년 05월 22일

SKT 패배



2004 스카이 프로리그 2라운드

이재항   임요환(패)   Requiem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1경기 2004년 08월 14일

SKT 패배


2004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박대만   임요환(패)    Requiem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Mercury리그 1경기 2004년 11월 17일

팀은 2:1로 이김.



2005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박찬수   임요환(패)    Rush Hour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MBC게임- KOR vs SKT 1경기 2005년 06월 15일

팀의 연승도 끊기고 SKT는 2005 전기리그에서 이 경기 포함 2연패 당함


2005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강민   임요환(패)    Neo Forte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KTF 5세트 2005년 09월 03일
(4세트 팀플에서도 패배해 이날에만 2연패했음)

개막전 경기 - SKT 패배

이후 vs 팬택전에서 역사에 길이남을 개그팀플을 선보임.(SKT 2연패)



2006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송병구   임요환(패)    815 Ⅲ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삼성 VS SKT 5세트 2006년 04월 29일

개막전 경기 - SKT 패배



...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임요환(승) 김세현  아카디아2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KTF VS SKT 5세트 2006년 09월 25일


--------------

[저거 이기고 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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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3 22:56
수정 아이콘
묘화니 형 이젠 그만 할 때도 됐잖아...
Knights of Pen and Paper
16/07/23 22:58
수정 아이콘
그분이 프로리그 선봉에 서는 목적은 일단 1패를 안김으로서 위기감과 긴장감을 조성해서 뒤에 경기하는 선수들을 빡겜하게 만드는 효과를 보기위해서..... 라고 팬들끼리 많이들 이야기 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경기는 패배했지만 그냥 저렇게 자조를...)

물론 이기면 "요환이형이 이겼는데 우리가 지면 매우 쪽팔리니까 꼭 이기자" 효과라서 결국 이드기여.... (물론 이런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
16/07/23 22:5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흥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스1 관련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되나 고민하던시절인데
Knights of Pen and Paper
16/07/23 23:03
수정 아이콘
그땐 진짜... 재미있는게 너무 많았었는데.

문득 엠겜중창단의 "작은별"을 벨소리로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하철에서 그 벨소리가 들이자 깜짝 놀라서 휙 돌아보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메기솔의 무전기 소리로 해놓고 다니는데 몇달에 한번 꼴로 휙 돌아보는 사람이 생기던데....
16/07/23 23:06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 어택땅이라뇨!!
카르타고
16/07/23 23:18
수정 아이콘
앞경기에 그분을 배치, 제노스카이를 7경기에 배치.
나머지가 이긴다.
눈물고기
16/07/23 23:43
수정 아이콘
저 군대가기전 아카디아 마지막 경기 기억나네요...

그떄 아카디아가 테란의 무덤소리 들으면서 테란들 10연패 넘게 하고있던가 그런 상황이었는데,
임요환이 이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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