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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8 12:29:23
Name 삭제됨
출처 OGN YouTube
Subject [스타1] tving 스타리그 2012 OST 박완규-Here I stand M/V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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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나나
16/07/28 12:37
수정 아이콘
ㅜ ㅜ 저도요
가슴 한켠 허전함
무식론자
16/07/28 12:37
수정 아이콘
후반 간주 부분에서 역대 우승자들 쭉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기욤, 임요환, 박정석, 박성준, 홍진호, 김동수, 이윤열....이들의 우승횟수를 다 곱하면 몇번인지 후덜덜
멀할까나
16/07/28 12:39
수정 아이콘
수백 수천억 나올듯 후덜덜
16/07/28 13:00
수정 아이콘
설마 제로는 아니겠죠?
노래 오랜만에 들어도 쉬원쉬원 합니다~
마인에달리는질럿
16/07/28 12:50
수정 아이콘
이 노래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좋은 노래에요.
들쾡이
16/07/28 12:5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뭉클하네요..
보드타고싶다
16/07/28 13:1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감동이네요
샤르미에티미
16/07/28 13:3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박완규씨 목 망가진 후 보컬도 좋더군요. 또 여담이지만 목 망가진 후의 김경호씨나 박완규씨나 클래스를 보여주는 걸 보면
재능이 깡패긴 한 것 같네요. 망가진 후라도 그만큼 부르는 가수는 별로 없으니까요.
시노부
16/07/28 13:52
수정 아이콘
제가 현재 그림쪽(서브컬쳐) 종사 하는 여자친구에게 최근에 해준말이 있습니다.
(규제 등으로 인한 만화 판의 위기)니가 지금 느끼는 그 감정이, 스타1 리그가 쫄딱망할때 그 문화를 만든사람들이 느꼈던 바로 그 감정과 비슷할거라고
그러니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괜히 좀 그래서 소극적으로 대처하지말고 너만이라도 그런 의견에 반대하는 소리를 높여라고
그렇지 않으면 남들이 볼땐 결국 너도 그들과 똑같은 하나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해줬었습니다.

근데 그 이야기를 하는데 스타1 리그가 망할때의 그 기억이 다시 생각나서 울적해지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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