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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 21:38
어쨌든 떡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유튭조회수 상승 추이는 좀 주춤합니다....
뭐 쌩신인으로서는 괴물 추이가 맞긴 한데.. 떡밥이 전혀없으니... 직캠같은건 기대도 안하고 있고..
16/08/20 21:50
제 생각엔 홍보팀<<<<<<<<<<<<<GD쪽으로 보는지라.....
GD의 인스타 한방에 블핑 인스타 팔로워가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방에 확 뛰었죠.지금의 유튜브 추이도 무관하지 않고..
16/08/20 21:45
원래 엠카 정도는 같이 도는데...엠넷 분위기상 ioi쪽에 포커스가 쏠릴테니
2주 연속으로 엠카를 스킵한 느낌이랄까요. 스타로 치면 로열로더 기믹을 씌우려는 듯해서 인가 1위 먹으면 기사 딱 쏟아져 나오고 그다음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는
16/08/20 22:07
근데 또 따지고 보면 경쟁형 프로그램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근 일주일 사이에 라디오나 심플리케이팝 같은데는 충분히 내보낼만 한대도 그냥 놀린 상태라서-_-a 그냥 인가 몇번하고 활동 종료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16/08/20 22:11
2NE1론칭할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 바뀌었는데 YG는 뭐 바뀐게 전혀 없으니깐요.
역대급 신인은, 위너도 그랬고..아이콘도 그랬고... 다른 소속사 수준으로 애들 활동시켰으면 솔직히 이 두팀은 방탄소년단 안부러울만한 팀도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16/08/20 22:54
yg팬으로서 제일 한숨 나오는게 저겁니다.
저러다 해외로 보내서 돈벌 생각만 하겠지요. 신비로운 것 좋고, 연습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신인이라면 행사를 뛰든, 예능에 참석하든, 생방에 나오든 해서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게 전혀 없죠. 참고로 내일 인기가요도 생방이 아닌 녹화한 화면을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16/08/21 08:39
yg는 죽어도 트와이스 인기 이유를 모를겁니다 아마 얼굴이 이뻐서 뜬 줄로만 알걸요? 기존 jyp와 다르게 팬덤 형성에 정성을 쏟았고 지속적으로 팬덤친화 떡밥 투척해서 인기가 많은건데요
16/08/20 23:13
같은 회사 빅뱅도 활동 시작하면 스케치북에 예능 한 두군데
나오는데 뭐 더 비싼 느낌 줄려고 애들 활동을 안시키는지... 방송 활동 그렇게 자신없나요. 양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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