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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13:48
그래도 시즌6에서 곽진언 김필 임도혁 장우람.... 그 앞뒤가 깡그리 망하긴 했지만 곽진언 김필 같은 가수를 발굴할 수 있다면 계속 하긴 해야죠.
특히 곽진언 같은 경우 슈스케가 아니면 아무데서도 데뷔 못했을테니까요.
16/08/23 13:48
또? 라고는 하지만 저런 오디션 프로가 하나라도 더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악마의 편집보다는 엠넷의 정기 오디션같은 느낌으로 하는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드네요
16/08/23 13:55
저도 오디션 프로 지겨운데 왜 계속 하나 했는데 쇼미,프듀보고나니 나이,외모가 부족해 기획사 못들어갔거나 그냥 묵묵하게 혼자 음악하는 이런저런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통로라고 생각되서 좀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16/08/23 14:13
보코 시즌2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려나요 ㅠ
진짜 더 보이스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예선 끝나고는 재미가 떨어지는데... 시즌1에서는 손승연 양이 하드캐리하면서 끝까지 끌고 간거라고 봅니다.. 그 외에도 시즌1 멤버들이 좋았네요
16/08/23 14:49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 데뷔든 앨범발매든 이후 이슈몰이가 확정되있는거에 비하면 슈스케는 1등해도 뭔가 그런 부가적으로 관심을 이끌고 나올만한게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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