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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0:55
공카가 아니니깐요..JYP의 트와이스도 마찬가지죠... 화력을 감안하면..에게? 소리 나올정도로 적은편이니깐요.
요즘 대형기획사들은 SNS위주로 운영을 해서 공카라는게 없습니다. 남돌쯤 가면 엑소가 팬카페 랭킹 10위에요...말이 안되죠....엑소 화력을 생각해보면..
16/08/23 21:02
여친이들 팬덤 약하다는건 이젠 일종의 프레이밍질이죠. 공카 회원수로 보나 앨범 판매량으로 보나 팬싸 컷으로 보나
이제 팬덤의 양적인 측면에서는 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얘네들 팬 별로 없잖아 빼애액!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뭐 이제 그정도는 알아서 거를수 있는 정도랄까..이제 유입된 신규팬들의 충성심을 높이는게 마지막 숙제 아닐까 싶습니다
16/08/23 21:05
솔직히 이제 누적까지 감안하면 판매량에서도 레드벨벳을 제칠 상황까지 왔습니다..거의 트여마레중 앨범 판매 2위를 다툴 정도까지 온거죠.
얘들은 이제 신인이라고 할수도 없죠..
16/08/23 23:19
신인이나 연차가 얼마 안되는 팀들의 경우에는 양적 성장을 중시해서 그냥 냅두는데 어느정도 커리어가 쌓인 팀들의 공카같은 경우에는
장기 미접속자를 걸러내서 자르기도 하더라구요. 회원수가 줄어드는건 자발적 탈퇴보다는 아마 그 탓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16/08/23 22:09
소녀시대는 항상 빠지는 쪽이었던거 같은데 소폭이라도 올랐군요...
아이유는 오르던 쪽이었는데 소폭 빠지고.. 에이핑크는 언제나 오르고.. 의외인건 마마무가 팬이 많을 성향인가 의문이 드는데... 많다는것...
16/08/23 22:17
소시는 이번 사태로 조롱 혹은 싸우러 들어가거나 등등... 어쨌든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가입해서 들어가본 사람도 있지 않을지...
16/08/23 23:23
마마무는 아무래도 여덕성향 걸그룹이라 여기같은 남초 커뮤니티에선 아무래도 주목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크크
물론 저같이 첫콘도 찾아가는 소수의 남팬도 있긴 합니다만..이 친구들은 기본적인 실력+돌아이스러운 개성+대중적으로 잘 빠진 노래가 결합해서 흡인력은 꽤나 뛰어난 팀입니다. 괜히 올 상반기 여친이랑 각종 행사/축제들 노나먹은게 아니죠
16/08/23 23:26
오늘 갤 관음하다보니까 5만2천 돌파했답디다 크크 여친 공카가 등업이 오지게 빡센걸 감안하면 저 증가수는 진짜 놀랍습니다.
그 진입장벽을 뚫고도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는 말이니..물론 저는 이 나이먹고 급식둥이들로 가득한데서 뭐하리 싶어서 가입 안할겁니다만 하하;; 암튼 작년 연말쯤인가 회원수가 만명대였던걸 감안하면 성장세가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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