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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18:33
아무리 봐도 이 자료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
갑자기 만 단위로 늘어나기도 하고 정체도 되고.. 바이두 바를 과연 국내와 동일한 팬 카페 개념으로 볼수 있는지
16/09/05 18:33
더쇼 중국투표는 머릿수가 아니라 돈=득표, 좀.... 거시기한 방식이죠.
중국 빅스팬중에 큰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점 때문에 더쇼1위는 참고사항 정도로 치부되는 거고요.
16/09/05 18:36
티아라는 중국한정으로 소시보다 잘나가니깐요....그냥 얘들은 중국 그룹이에요..
제시카도 중국서 인기 많죠.. 제시카 운영하는 샵을 중국인들이 싹쓸어갔었을정도니깐요.. 게다가 이번 앨범 중국팬들 공구한거 보면..
16/09/05 19:09
가끔씩 이자료를 티아라빠가 만드는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니넨 몰랐지? 티아라 중국에서 디기 잘나감 한국 인기 즐드셈 키키' 같은 과시용이랄까..
16/09/05 19:22
트와이스팬 중에 유명한 유투버중 한명은 웨이보에 유투브 자료 올리는 대신 중국 자막을 제공받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트와이스 중국내에서 인기가 많이 오르긴 한거 같아요.
16/09/05 19:26
솔로가수 포함이네요. 그룹만 있는게 아닌거 같고..
티아라는 한때 1티어논란있었던걸로 아는데, 중국에선 여전히 1티어군요. 굳이 한국에서 활동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광수사장의 힘인듯..
16/09/05 19:29
중국에서의 티아라는 팡수 영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중국활동은 중국소속사인 롱전이 다 가져가요... 팡수는 그 계약조건으로 거액은 돈만 챙겼고..중국쪽의 수익은 0%도 못가져가요..
그니깐 다이아에 목숨거는거죠...
16/09/05 19:36
그렇군요. 그래서 청순멜빵춤으로 바이럴마케팅하면서 1박2일캠핑까지..
근데 말씀하신대로 단발성으로 중국으로부터 돈만 챙겼고, 중국에서 발생한 수익은 제로라면 mbk가 이적시키지 않고 굳이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요..
16/09/05 19:54
그렇군요. 아무튼 팡수가 티아라를 중국에 넘긴 것도 신의 한수인거 같긴 하네요.
라이벌그룹이었던 카라는 한때 중국팬클럽 5만~10만이었는데, 사실상 해체후 붕괴되고 순위권에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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