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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 12:51
꾸준히 주연급으로 영화건 드라마건 하긴 했는데.... 두세개 줄줄이 망하면 답이 없더군요.
그나마 이번 드라마는 이슈가 좀 되는 듯해서 다행이네요.
16/09/13 13:00
박하선하고 진구하고..결정적 순간에서 꺽어진게..둘이 투탑으로 나왔던 '광고천재 이태백'...이게 망하면서 둘 다 공중파에선 흔히 말하는 '서브' 전문이 된거죠..진구가 태후로 잘되긴 했지만 공중파 주중 미니에서 메인 맡기는 어려울 겁니다..박하선도..
16/09/13 13:16
http://news1.kr/articles/?2774608
주중 메인을 조율중이긴 한데 라인업이 어째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박하선, 진구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두 배우네요.
16/09/13 13:31
이번드라마 재밌더군요 키도 생각보다 엄청 잘해주고 조연들도 매력있고 소재도 괜찮아서 잘될거 같습니다. 박하선은 이런 역을 맡아야 자기 매력이 잘 나오는거 같네요.
16/09/13 13:43
전 키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도 얼굴 몰랐는데 그냥 지방출신 연극배우 정도로 생각했는데...
예전에 감시자들에서 다람쥐가 2PM 준호였다는 걸 영화 끝나고 들었는데 크크크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놀랐어요 키가 연기가 되는구나 하고. 일단 드라마마냥 서울사람이 억지로 경상도 사투리 따라해서 경북말과 북한말 중간 어디쯤의 억양으로 경남사람인척 하는 연기가 아니라서 거슬리지 않아서 연기까지 괜찮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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