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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10 14:51:48
Name 쯔위
출처 인스티즈
Subject [방송] [기묘한 이야기] 불사신 남편
















기묘한 이야기 - 불사신 남편 (2013년 봄 특별편)
주연 : 단 레이, 오미 토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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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16/10/10 15:11
수정 아이콘
와 마무리 저 손 하나로 쓸쓸함을 연출하는 거 진짜 좋네요.
16/10/10 15:22
수정 아이콘
정작 혼자가 되니 외롭단건가요?
16/10/10 15:25
수정 아이콘
잘했어 하면서 쓰담쓰담중입니다
마스터충달
16/10/10 15:38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지 해서 죽이려는 혹은 살리려는 이유. 그게 허무하니까요.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무얼 바라며 살 수 있을까요...

저런 익스트림 롱 숏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작고 무력하게 느끼게 하죠. 하늘과 땅으로 나뉘는 수평적 배경에 수직으로 서있는 것은 주인공 뿐이라 더욱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아랫분 말씀을 들으니 '자신을 격려'한다는데 이보다 쓸쓸한 행동도 없을 것 같고요.
후루꾸
16/10/10 15:15
수정 아이콘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완전 재미있어요!!!
곡사포
16/10/10 15:41
수정 아이콘
맨날 여자만 이기네.
이거 불편한 형아 나뿐이야?
16/10/10 15:55
수정 아이콘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로그너가 생각 나네요.
재생이 되도 결국 다른 인격체라고 정의 내려져 있죠 그족에선.....
안프로
16/10/10 17:11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헤나투
16/10/10 18:03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기묘한(?)이야기네요.

시리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유자차마시쪙
16/10/10 18:09
수정 아이콘
따지면 다 복제인간들이고
남은 아내도 복제인간일뿐 자기 자신은 아니고
자신 자체는 다 죽어버린...
주인공은 환생도 아닌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자기 자신의 기억과 몸을 가진 누군가가 새로 살아갈 뿐인데..
cute.doggiestyle
16/10/10 18:14
수정 아이콘
믿고보는 기묘한 이야기네요
16/10/10 18:42
수정 아이콘
우왕. 꿀잼이네요.
16/10/10 18:54
수정 아이콘
결국 전혀 내가 아닌 나와 동일한 의식을 가진 클론이 혼자 남아 살아가게 되는 거네요.

저런 좋은 소재들이 많은데 왜 일본영화가 세계적이지 못한건지 참 의문이네요.
그대의품에Dive
16/10/10 20:38
수정 아이콘
좋은 소재들은 대부분 만화,애니에 쓰이고,그거를 실사화해서 망칩니다.
gallon water
16/10/10 19:4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크
쯔위님이 올리시는 기묘한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엘룬연금술사
16/10/10 19:44
수정 아이콘
여배우분 미인이시네요.
16/10/10 20:29
수정 아이콘
으아 단 레이가 이런 연기를
레피누스
16/10/10 20:42
수정 아이콘
계속 올려주세요 잘보고 있읍니다
Supervenience
16/10/11 14:11
수정 아이콘
기묘한 이야기 어릴적부터 엄청 재밌게 봤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디테일한 설정에 빵꾸가 조금씩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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