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27 17:09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전 드라마 OST하면 이게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아직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가끔 부르는 곡이라... 후후
16/10/27 17:57
이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릴때라 보고싶어도 보고싶은은 평소 듣지도 몇십년간 듣지도않았는데 어디서 저도 따라부르게하는 마성의...첫사랑맞나요 찾아보니 첫사랑같은데 보고싶어도 손현주씨가 불렀던
16/10/27 19:23
목욕탕집 남자들 전작이 첫사랑일 겁니다.
거기에서 주정남 役을 맡은 손현주씨가 부른 노래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16/10/27 19:34
나만 ...mbc 짝 생각했나...
그거보고 어린시절부터 김혜수씨 팬돌이.. 아 물론 피지컬만 따지는건 아닙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아잰데?? ㅠ
16/10/27 20:52
아직도 기억나는 에피소드...살뺀다고 세사람이 단식원갔는데 단식원장이 세상은 요지경부른...그분.
밤에 배고파서 깼는데 원장은 컵라면먹고... 안에서 죽겠다 하다가 몰래 문열어주는 야식집있다고 거기가서 퍼지게 먹고 음식냄새 걸릴뻔한거 둘러대다가 결국 배탈난거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