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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2 22:47
서복현 기자는 냉정하게 잡아주면 잘 따라 오는 후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손석희 앵커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12시간 지나서 생방송을 하죠 뉴스 안하는 주말에도 출근해서 기사보고 사장님 업무도 하신다고합니다 환갑넘으신 선배 앵커가 그렇게 하는데 아들뻘 젊은 기자가 쉬어도 푹 쉴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그런데 주말 뉴스에서도 서복현 기자님은 풀가동이라 좀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16/11/22 21:46
중요한 역할을 해내서 공신 대접을 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말도 제법 잘 하니, 경험치 먹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하다 보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각인도 될 테니까요. 이번에 불판 열렸을 때 두어 번 JTBC 생방으로 보는데, 정말 말 잘 하더군요.
16/11/22 21:56
기자 본인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고 신뢰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니 사욕을 추구하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추후 손석희 사장님 뒤를 이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16/11/22 22:36
서복현 기자 발음이 약간 불분명할 때가 있던데, 이것만 극복되면 앵커 가능할지도...? 일단 간판 앵커 할만한 인지도는 이미 쌓은 거 같구요.
16/11/22 23:50
16/11/22 22:33
요즘 서복현, 안나경 정말 착실하게 밀고있더군요. 팩트체크도 예전에 손석희가 직접했었는데 안나경으로 토스해주고...
손석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젊은 후임들이 듬직하게 있다는건 참 고무적입니다.
16/11/22 22:52
안나경 앵커는 원래 주말이었는데
전임 여앵커님이 집안이 해외로 이사를 간다고 사직하시는 바람에 안나경 앵커거 주중으로 넘어온 케이습니다 전임 앵커님도 손사장님이 내 한쪽 날개다고 말할정도로 많이 밀어 주신걸로 아는데 안나경 앵커는 오래 오래 해주셨음 좋겠어요 참고로 다른 한쪽 날개는 김필규 기자였습니다 ^^
16/11/22 22:40
서복현기자는 필드고 스튜디오고 안가리고 다 구르는데 그게 일주일 내내에요. 손사장은 4일뿐이 안하는데.. 세월호때도 느꼈지만 서복현 코어콘텐츠는 멧집일지도..
16/11/23 00:20
크크 굴리는 느낌도 매우 강하지만, 모든 것이 네가 시작한 일이니 모든 공을 네가 가져가라는 느낌이 들어서 짠하네요.
다른 상사면 가로채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16/11/23 10:27
사장님~~ 하면서 노트북들고 달려오는 서복현기자 짤방이 떠오르네요. 어제 아내랑 뉴스보면서 서복현기자가 나중에 앵커로 와도 괜찮겠다 그죠.. 하고 이야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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