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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29 04:46:33
Name Alan_Ba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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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4413583c635fd8b2f.jpg (283.6 KB), Download : 20
출처 진영화 개인방송
Subject [스타1] 아프리카 스타1 개인방송의 혁신




각자 집에서 게임하는 스폰빵 중계인데 거의 케이블 게임 방송급 중계 기술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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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다하카
16/11/2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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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또...
16/11/29 06:05
수정 아이콘
크 방송 세팅하느라 고생좀 했겠네요
그러고보니 그냥 각 선수 방송창 따오는거면 양측 선수 화면 싱크가 안 맞을 것 같은데...
몽필담
16/11/29 06:37
수정 아이콘
오늘 팀배틀 정말 굉장했습니다. 구석기 빌드로 김윤중, 진영화를 연거푸 제압하는 폭군의 위엄이란...김윤중의 단단함, 김정우의 신중함, 김택용의 현란함이 서로 맞물려 상성을 이루고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간만에 피가 끓었습니다. 덕분에 아침해를 보게 됐네요. 허허...이번 저플 2연전을 기반으로 앞으로 아프리카 종족별 팀배틀이 활성됐으면 하네요. 물론, 저그가 좀 웃어줬으면 하구요.

여담이지만, 전 화승 출신 프로토스 하늘님과 일장곰의 해설 덕분에 겜 보는 맛이 더더욱 찰지더군요. 각자 저그와 프로토스 입장에서 계속 유불리를 해석해내는데 하늘님 정말 흐름 잘 읽더라구요. 덕분에 보면서 공부 잘됐습니다.
러블리너스
16/1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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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선수 최신 빌드같은거는 모르는거같은데 감각으로 커버하는게 대단하더라구요.
같은 저그지만 이제동선수하고 김정우선수 플레이스타일이 극과 극이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판 잘읽었던거같은데 김정우하고 김윤중하고 장기전갔던 경기는 태세변환이 엄청났던거같아요..크크
스웨트
16/11/29 09:59
수정 아이콘
최신빌드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전;
아프리카로 스타는 안보는데, 밸런스패치도 없고 맵도 달라지는게 없을텐데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16/11/29 07:28
수정 아이콘
이제동 방송은 매일 보는 편인데

뮤컨이 안타깝더라고요.

뮤컨의 상징인데.

컨이 안되니 계속 뽑아서 가스를 쓰고 멀티가 밀리고

5배럭 대처가 아예 안되더라구요.

뮤컨 감을 빨리 잡아야 될텐데요. 아직 레이트

매카닉 대처는 커녕 멀티를 못먹으니..

근데 토스전 클라스는 여전해서 안심했습니다.

빨리 기량 찾길...
유자차마시쪙
16/11/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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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짤 분할 멋있네요
16/11/29 08:01
수정 아이콘
진노잼이 이걸?
시나브로
16/11/29 08:19
수정 아이콘
그래 영화야 노잼 이미지 박힌 이상 다른 강점을 만들어야ㅜㅜ
Jtaehoon
16/11/29 09:1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잠깐 본 적 있었는데 별풍선을 받거나 하면 우하단에 있는 얼굴 띄워놓은 곳에 문을 닫거나 여는 리액션도 있었더라고요
16/11/29 10:07
수정 아이콘
이거 전부터 진영화 선수가 이런거 잘했죠 크크
예전에는 약간 병맛(?)이였는데 지금은 멋있어 보이네요.
16/11/29 10:58
수정 아이콘
진영화군요;;; 김윤중이 녹화중계 하는 줄 ;;;;;
중광18층
16/11/29 13:05
수정 아이콘
택피셜 ) 이상한거 잘하지말고 게임이나잘해 임마!
16/11/29 16:01
수정 아이콘
중간즈음부터 봤는데, 김정우는 가끔 볼때마다 유리하던 거 시간주다가 패하는 거 같고 이제동은 아직 폼이 다 올라오지 않았는데 클라스(?)로 이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진영화랑 할 때 뮤탈로 템 못 짤랐으면 지는 거였는데 기어코 다 짤라내고 이기더군요. 신기했던 건, 김정우와 김윤중의 토스대저그를 하늘,이제동,조일장 세명이서 관전하고 있었는데 상황상황마다 게임 유불리 판단이 서로 다 다르더라구요. 누구는 토스 유리 누구는 저그 유리. 전 프로가 자기 종족 게임 보는데도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서 '해설이 쉽지 않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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