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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03 10:05:14
Name 언어물리
File #1 batoosl090120.jpg (55.1 KB), Download : 36
출처 YouTube
Subject [스타1] 박성준(투신)의 명경기들


오프닝







명경기 영상들




















질레트배 우승



KT-KTF 2004 우승



에버05배 우승



에버08배 우승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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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3 10:25
수정 아이콘
정말 스타일이 뚜렷해서, 좋아했던 선수죠.
언어물리
17/01/03 10: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저그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더군요.
골든글러브
17/01/03 10:35
수정 아이콘
마읍읍이 '저그를 이렇게 까지 할수 있구나'를 보여줬다면 투신은 '이것이 저그다!'를 보여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어요
언어물리
17/01/03 11:0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어였습니다^^
마스터충달
17/01/03 10:38
수정 아이콘
투신짜응!
언어물리
17/01/03 11:09
수정 아이콘
흐흐 댓글 감사합니다^^
17/01/03 10:39
수정 아이콘
왜 안수박바요? 그나저나 질레트부터 스타봤냐가 늅늅 나누는 기준이였는데 이젠 질레트 알면 아재가ㅜㅜ
언어물리
17/01/03 11:10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수박바의 충격..

저는 아재입니다 흑흑
율곡이이
17/01/03 10:51
수정 아이콘
팀 우승 시켰는데 연봉 삭감되고 ... 이선수도 은근히 피해 많이 봤던 선수였죠..
광개토태왕
17/01/03 11:06
수정 아이콘
웨이버 공시도 두번이나 당하고... 커리어에 비해 비운이었죠....
언어물리
17/01/03 11:18
수정 아이콘
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걸 딛고 보란듯이 또 우승할땐 감동이었습니다!
언어물리
17/01/03 11:1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경기도 많이 뛰고.. 안타까웠죠. 이런 경기 외적인 데에서 피해를 많이 봤었습니다 ㅠㅠ
오클랜드에이스
17/01/03 10:56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충격받았던 장면은 다름아닌 질레트배 4강 1경기였습니다.

3벙커인가 2벙커로 만반의 대비를 갖춘 최연성의 본진을 뚫어버리는데... 덜덜

물론 그 원동력에는 첫 진출병력을 저글링으로 잡아먹은 대단한 컨트롤이 있었지만 최연성이 저런식으로 질 수도 있구나 느낀 경기였습니다.
언어물리
17/01/03 11:13
수정 아이콘
그때 최연성 선수가 많이 당황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직전에도 두 선수가 서로 만난 적은 있지만.. 질레트 4강은 저에게 3.3혁명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날라라강민
17/01/03 11:45
수정 아이콘
vs 안기효 라오발 관광, vs dlqudals 결승 5경기가 제일 임팩트가 있었네요...
언어물리
17/01/03 11:47
수정 아이콘
특히 전자는 시종일관 경기 내내 압도적이었다는 것이.. 덜덜
이럇샤이마세
17/01/03 12:49
수정 아이콘
골마있으면 뭐하나요... 사람들 인식은 홍진호 아래인데
언어물리
17/01/03 12:50
수정 아이콘
사람들마다 주관적 기준이 다른 것이니까요.
이럇샤이마세
17/01/03 12:54
수정 아이콘
3회우승2회준우승vs5회준우승인데 역시 인기가 중요한듯.
사막여우
17/01/03 14:19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경기를 챙겨본 스타1 게이머네요.

실력에 비해 인기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죠.

사족이지만 살빼기전 뱅에게서 박성준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물론 뱅선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더군요 크크크
언어물리
17/01/03 14:38
수정 아이콘
살빼면 조인성..까지는 아니래도 잘생기셨죠. 흐흐

답변 고맙습니다^^
파이몬
17/01/03 14:47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절망하는 표정이에요!!

크크크 박선수 골수 팬인데 아직도 저 장면 꺼내서 돌려보면 입이 벌어지고 흐뭇하고 그럽니다 ^^
언어물리
17/01/03 14:54
수정 아이콘
김택용, 박용욱 모두 같은 팀 소속이었기도 해서 저 표정에 더 많은 의미가 담긴 것 같아요. 제가 이 선수를 좋아했다는 걸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ㅠㅠ
니시노 나나세
17/01/03 17:29
수정 아이콘
온겜 커리어로는 원탑이죠.

박성준 3회우승 2회준우승
이제동 이영호 이윤열 3회우승 1회준우승
임요환 2회우승 4회준우승
언어물리
17/01/03 17:3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대단한 선수에요^^
모리건 앤슬랜드
17/01/03 20:51
수정 아이콘
일그러지는 박용욱코치와 입이 떡 벌어지는 김택용 저장면을 잊을수가 없네요
언어물리
17/01/03 21:01
수정 아이콘
모든 이가 깜짝 놀랐죠. 박성준 선수 본인도 즉흥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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