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5/07 19:57:24
Name 언어물리
File #1 http___s12_postimg_org_uz7nn4sgt_1259729429_1.jpg (767.7 KB), Download : 37
출처 내 기억, 유투브
Subject [스타1] 임성춘 해설에 대한 기억


그냥 문득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당.

임성춘 해설을 처음 본 것은 iTV에서 어떤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중계해줄 때였다. 상당히 특징적인 외모를 갖고 계셔서 주목하고 싶지 않아도 주목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iTV는 없어졌고

엠겜은 박성준 전성기 후반 때부터 슬금슬금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때부터 왠지 모르게 집에서 케이블 티비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케이블 티비를 신청 안 했는데 이상한 일이었다. 엠겜에서 꽤 재밌게 해설을 하셨다. 스타 레볼루션, 스타무한도전, 성춘쇼라는 예능도 하셨던 것 같다. 취객모드로 MSL 조지명식을 하셨던 기억이 날랑말랑 한다.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러서 엠겜이 폐국하고

헝그리앱TV나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것을 가끔 봤다. 어떤 웹드라마에도 생활연기를 하셨었다.

그리고 슬금슬금 게임방송 시청을 하기를 중단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vs 이윤열 엘리전


vs 임요환 이벤트전


광안리에 박상현씨와 같이 표류하는


아기자


화승도 최하위에 KT가 8위라니


경기중 디파일러로 잠깐 출연하심


평화롭던 성춘마을에 킨동준이 찾아왔어요


오버로드를


권력에 무릎꿇은



웹드라마 일장춘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프레차투라
17/05/07 20:0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쾌남' 캐릭터죠. 여자도 물론이지만 남자들이 더 좋아하고 따르는..

춘해설 하면 역시 조지명식 취객모드가.. 임성춘이 묻는다였나
언어물리
17/05/07 20:09
수정 아이콘
취객모드였던 MSL 조지명식 영상은 유투브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뭔가 쾌남 + 애절함 + 변태 + 쿨함 + .. 등등 여러 특징을 많이 갖고 있던 해설이었어요.

제가 아프리카에 뭔가 댓글 달았었는데 춘해설이 제 댓글에 직접 대댓글 달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뭐 별 건 아니었고 춘해설이 언제 아프리카TV 방송하느냐 이런 방송일자 질문이었었는데..
무무무무무무
17/05/07 21:07
수정 아이콘
꽃쾌남 임청춘!
17/05/07 20:13
수정 아이콘
일장춘몽 다시봐도 재밌네요
언어물리
17/05/07 20:18
수정 아이콘
네. 춘해설의 생활연기가.. 이건 연기가 아니라 생활 그대로였습니다.
류수정
17/05/07 20:14
수정 아이콘
저 표류한건 진짜 몇년을 봤는데 볼때마다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언어물리
17/05/07 20:21
수정 아이콘
뭔가 구도가 웃겨요. 저거 패러디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크크
sinsalatu
17/05/07 20:15
수정 아이콘
제일 처음 팬이된 선수죠 성춘옹
사실 임성춘은 게임큐랑 인천티비 그때가 전성기였죠
저 이윤열 엘리전도 전성기가 지난후
누구도 이윤열을 이길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인생경기가 딱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써주셔서
언어물리
17/05/07 20:24
수정 아이콘
저는 임성춘해설의 선수시절은 못 봤지만 이분이 하시는 해설은 정말 많이 봤어요.

가끔 스타레볼루션에서 성춘형이 직접 하신 경기도 가끔 틀어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여자MC분 예쁘셨던 기억도 나네요)

임요환 선수를 이긴 적도 있었는데 그게 아마 게임큐 결승이었을 겁니다. 당시에는 못 봤고 나중에 스타레볼루션에서 틀어주었던 기억이..
17/05/07 20:48
수정 아이콘
1회 게임큐 우승자죠.
vs 임요환 4:1 승리..
당시 게임큐 위상은 스타리그 급이니..
언어물리
17/05/07 20:51
수정 아이콘
당시 게임큐 위상이 대단했나보군요. 질레트배 이전에는 제가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띄엄띄엄 봐서 그때의 전체 판의 맥락을 알 수가 없어요..
결승이 7전 4선승제였나 보네요. 이때 다크템플러를 유용하게 잘 써서 우승했었다고 하셨던 것 같기도 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서지훈'카리스
17/05/08 00:58
수정 아이콘
이 때 부터 임성춘 해설 좋아했는데
그 뒤로는 중요 경기마다 계속 지더군요 -_-;
호리 미오나
17/05/08 04:3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입구가 뚫려보는군'
절정테란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크크
17/05/07 20:21
수정 아이콘
저에게 임성춘해설 아니 인투더레인은 한방프로토스 프로토스의 로망 프로토스의 교과서 였습니다.
이미지도 엄재경해설의 이미지 메이킹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다운 장군상에 프로토스의 로망인 정석적인 한방러쉬를 보여주는 선수였죠
겜큐시절만 보면 오히려 임요환선수보다 앞서있고 돋보였던 선수였습니다.(제가 프로토스 유저인걸 감안해주시길)
그 절정의 모습이 태동기였던 인터넷방송 겜큐시절이 전부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긴 하지만 말이죠....
그 팬심이 남아있어서 엠겜 초창기 해설때 해설진들이 임성춘 해설을 개그화 시키고 실력에 비해 저평가 시키는거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임성춘해설님 해설말고 선수로서의 팬이 또 계실까요?
언어물리
17/05/07 20:30
수정 아이콘
임성춘해설이 프로토스의 역사에서 엄청난 축을 담당하신 분일 거에요.
한방러쉬를 잘 하셨던.. 하템을 잘 쓰셨던 걸로..

쿨하게 뱉으시는 해설들이 경기내용도 잘 짚어주시고 또 유머센스도 있으셨죠.

저는 해설하시는 것만 봤지만, 춘해설이 자신이 현역 선수시절 때 경기를 가끔 엠겜 방송에서 보시면서 어떤 말을 하셨던 걸 본 적이 꽤 있어요.
참 샤프하게 잘 생기셨고 게임도 잘 하셨어요.
Madjulia
17/05/09 08:10
수정 아이콘
여기가 아재싸이트라서....

김동수의 플레이도 경이로웠지만..
임성춘의 프로토스는 그냥 속이 다 시원했던거같습니다

잘 하는 걸로 따지면 박정석 이후 수많은 선수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아 강민은 유니크 합니다)

기억에 남는 프로토스는 몇 사람이 안되겠지요.
17/05/07 20:26
수정 아이콘
사실 선수로써 전서기는 아주 짧았기때문에... GO팀으로 이적해와서는 거의 주장의로써 큰 형님 역할이었죠..

지오팀에 와서는 거의 게임으로의 기억은 거의 없으니...

그래도 한때 GO팀의 주장이었습니다 성춘옹, 남자다운 매력이 있죠
언어물리
17/05/07 20:33
수정 아이콘
음.. GO팀 하니까 생각났는데 조규남 감독이 임성춘해설이 경기에 나가겠다고 하니까 너는 연습이나 열심히 하고 와, 라고 하셨던 뭐 그런 일화가 있었던 것으로.. 사실인지 아닌지 의문이지만요;;

남자다운 매력이 있으시죠 흐흐
17/05/07 20:36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으로 가야 맞을 글이 잘못 온 느낌이네용
언어물리
17/05/07 20:37
수정 아이콘
사실 유투브 영상들에 초점이 가 있는 글이었는데 어찌 쓰고 보니까 제 경험에 초점이 더 가버린 글이 되었네용..
일하고있냐
17/05/07 20: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해설진들은 엠겜 해설들이 참 좋았는데
언어물리
17/05/07 20:54
수정 아이콘
온겜은 크게 세게 지르는 흥을 돋우는 전용준 캐스터분과 포장을 잘 하시고 스토리를 잘 만드셨던 엄재경 옹
그리고 엠겜은 정확하게 경기의 맥락을 잘 짚어주는 그리고 소소한 알콩달콩한 유머가 있는 김철민 캐스터 + 해설진들이 재밌었던 것 같아요.
17/05/07 20:50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에서 러시아 여자에게 사진과 함께 메일을 받았다고 한 썰이 기억이 나네요.
이승원 해설에게 해석을 부탁했다고 했던가..
언어물리
17/05/07 20:58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의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승원 해설이 놀러와서 더럽다고 코멘트 날리셨던 기억이..
음.. "여자 덮치기엔 좋은 밤이지 않나?"라는 짤이 달린 글에 그 댓글을 달으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긴가민가
(아니면 그 짤이 어떤 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에 달려있던 것 같기도)
아무튼 엄청 변태스러운 글들 많이 남기셨던 걸로..
17/05/07 20:54
수정 아이콘
인투더레인.. 노랗게 염색하고 짧게 세운 머리에 강한 남자 인상에 한방러쉬.. 그리고 임요환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 정말 강직한 이미지였죠
언어물리
17/05/07 21:00
수정 아이콘
인투더레인이라는 아이디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여기에 영향을 받은 타 게이머들도 꽤 있는 것 같고..

나중엔 얼굴이 둥글둥글하게 되셨지만 예전에는 얼굴이 샤프하셨던 걸로.. 그런데 그 중간에 밥을 많이 드셔서 또 얼굴이 엄청 커져있던 때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요.

임요환을 상대로 우승을 하셨다는 게 정말 대단해요. 게임큐 대회의 위상도 높았다니 더더욱.
17/05/08 09:59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게 꽃미남토스 김성재선수가 인투더레인보우 인가???제자라고 하지않았나요??흐흐 기억나네요.
언어물리
17/05/08 11:07
수정 아이콘
인투더레인보우 김성제 선수가 인투더레인 춘해설의 제자이죠.
17/05/09 00:10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는 리버를 잘못썼는데......김성제 선수는 잘썼던걸로 기억하네요 흐흐
언어물리
17/05/09 02:27
수정 아이콘
리버의 활용은 김성제 선수가 낫죠 흐흐
언어물리
17/05/07 21:04
수정 아이콘
아 갑자기 왜 엠겜이 그리워지죠..? 이러려고 글 쓴 게 아닌데 갑자기 울컥하네요.
17/05/07 22:4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잊혀진 왕 이 표현이 가장 적합한 선수였죠.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 글이네요. https://pgr21.net../?b=1&n=461
언어물리
17/05/08 01:47
수정 아이콘
오 이런 글도 있었네요. 차근차근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마법사5년차
17/05/07 22:46
수정 아이콘
임성춘쇼 생각나네요. 점점 산으로 가는 멤버들.
그리고 웃긴 소문이 많았죠. 제일 기억에 남는건 어릴때 서커스에 잡혀갔다는 소문 크크
그밖에 알피지메이커로 나왔던 청춘전도 재밌게 했었네요.
언어물리
17/05/08 01:52
수정 아이콘
임성춘쇼 많이 보기는 했었는데 이 예능은 어찌 생각나는 게 멤버들이 진행하는 게 산으로 갔다는 것 그리고 멤버들이 춘해설을 막 깠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크크 유투브에 영상들 좀 남아있던 것 같은데 좀 봐야겠어요.
서린언니
17/05/07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2001년 게임큐 종족최강전에서 처음 봤습니다. 승자연승식이고 종족당 5명이 나와서 경기를 했는데,
저그는 김동우, 봉준구, 신우진, 변성철, 기억안남
프토는 손정준, 임성춘, 김동준(김동준 해설 랜덤유저 시절인데 프토로 출전), 기억안남
테란 박상규, 허재용, 임요환, 김대건, 기억안남

저그전이었습니다. 프토팀이 변성철에게 3:0으로 말리고 있었는데 4번째인가로 나와서 변성철, ???? , 봉준구를 차례로 3킬합니다.
특히 블렉베인에서 봉준구가 매우 유리해서 울트라까지 뽑았었는데 마엘스트롬+사이오닉 스톰으로
뚫고 나오는 경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아쉽게도 당시 이제동급 실력을 가지고 있던 김동우에게 패배했는데
그때 이후로 프로토스가 멋지게 보여서 프토유저가 되었죠. 고통의 시작...
언어물리
17/05/08 01:58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중 그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선수는 봉준구, 변성철, 임성춘, 김동준, 임요환, 김대건 뿐이군요.

우직하게 한방을 모아서 뚫고나와서 울트라고 뭐고 다 마법으로 때려잡았을 춘해설의 멋진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하템의 스톰 등 마법을 잘 썼고, 대신 리버를 잘 쓰지 못했었다는 것 같아요.
호리 미오나
17/05/08 04:40
수정 아이콘
손정준, 허재용 선수는 생전 첨 듣네요 흐흐.
키글의 황제 김동우, 멀티게이머 봉준구, 신우진, 테트리스 황제(...) 거지저그(...) 변성철, 메카닉 잘하던 박상규...
추억이네요.
서린언니
17/05/08 05:39
수정 아이콘
음 찾아보니 틀린게 많네요 3킬한 선수가 변성철이 아니라 김동우였고
김동우는 이겼지만 변성철에게 졌군요.
유머게시판에 좀 정리해봤습니다.
17/05/08 10:01
수정 아이콘
진짜 변성철선수는 테트리스에서도 나오고 뿌요뿌요에서도 나오지않았나요???볼때마다 나와서 어린마음에 얼굴닮은사람이 여러명있나..싶었던
주관적객관충
17/05/07 23:20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 임성춘은 0.7버젼때 노옵져버 질템으로 럴커 연탄밭 뚫고 순회공연 도는 한방러쉬....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로써 마지막 불꽃은 온게임넷 첼린지리그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제 기억으론 세번째 첼린지 리그때 처음으로 첼린지 리그 우승자에게 스타리그 4번 시드가 주어졌고 그때 첫 첼린지리그 우승자를 겨룰 결승에 임성춘이 올라갔었죠.....상대는 서지훈이었고요 그때 아쉽게 져 스타리그 직행에 실패했고 듀얼 토러먼트에서도 떨어져 스타리그에 진출을 못했었습니다 임성춘을 이기고 스타리그 직행했던 서지훈은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하죠
서지훈'카리스
17/05/08 00:59
수정 아이콘
임성춘의 한방 러쉬에 대한 로망이 생각나네요
언어물리
17/05/08 02:03
수정 아이콘
그때면 아마 하템 스톰 한방에 럴커가 잡혔을 거에요. 그런데 패치가 되고서 그러지 못하게 되니까 춘해설의 스타일에 좋지 않았다던 것 같더군요.

서지훈 선수와 그런 인연이 있었네요. 서지훈 선수가 우승한 대회라면 올림푸스 스타리그일텐데 그때 하필 서지훈 선수는 엄청난 기량을 갖고 있을 때라..
짱짱걸제시카
17/05/08 11:55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김현진 선수 이기고 진출 했는데 김현진 측에서 맵이 바뀐걸 몰랐다고 컴플레인 걸어서.. 쿨하게 재경기&다른맵으로 경기해서 탈락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크크크크크크.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자세한 내용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듀얼이 아니라 챌린지리그 였던거 같기도 하고.
Clumsynerd
17/05/08 08:34
수정 아이콘
스타무한도전에서 시종일관 뜬금포, 샤우팅던지면서 박명수 포지션으로 빵빵터졌죠. 박상현, 유대현 해설한테 맨날 까이고 당하는역할....
언어물리
17/05/08 08: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뜬금포 던지시고 항상 까이는 역할인 측면에서는 무한도전의 박명수 포지션과 일정부분 겹치네요 흐흐
스타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이 이렇게 또 연결되네요. :-)
Clumsynerd
17/05/08 11:05
수정 아이콘
네 박상현은 중재잘하고 진행잘하는 유재석, 유대현은 나이서열 2위에 눈치없는 팀킬쟁이 정준하, 정인호는 태클잘거는 정형돈, 한승엽은 귀염둥이 하하, 강현종은 까메오 길 이런식으로 오버랩이 절묘했었습니다
Clumsynerd
17/05/08 11:07
수정 아이콘
아 제일 마지막에 합류한 서경종은 광희나 양세형 정도로 비유할수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5799 [스타1] 이동식 벙커 [13] 유나9761 17/05/15 9761
305752 [스타1] 이제동 무클랜 입단 [7] 전설의황제12332 17/05/14 12332
305730 [스타1] 이제동 게임을 본 허영무의 발언 TXT. [51] 전설의황제19226 17/05/14 19226
305728 [스타1] 온게임넷 스타리그 100승 선수 [18] Leeka12076 17/05/14 12076
305715 [스타1] 예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19] 케이틀린16029 17/05/13 16029
305701 [스타1] 스타 리마스터 레이너 포트레이트 [17] 해피나루9162 17/05/13 9162
305646 [스타1] 오늘 김민철 vs 조일장 [24] 성동구9777 17/05/12 9777
305634 [스타1] 미니울트라를 만나다 [28] 유나10787 17/05/11 10787
305613 [스타1] 핵우산 [16] 그것은알기싫다10338 17/05/10 10338
305608 [스타1] 퀸의 아들 [16] 케이틀린10634 17/05/10 10634
305593 [스타1] 30대 아재의 젖먹던 힘 [8] KID A13062 17/05/10 13062
305589 [스타1] 스컬지 날리는 가디언 [14] 유나10009 17/05/10 10009
305573 [스타1] 서로 행복해진 그림 [12] 케이틀린10497 17/05/09 10497
305543 [스타1] [변형태] 마린금지, 인구수 자원 안보면서 저그이기기 [11] V.serum8559 17/05/09 8559
305481 [스타1] 도재욱 소신발언의 결과 [40] 새벽하늘12842 17/05/08 12842
305472 [스타1] 리버 날리는 스캐럽 [10] 유나9125 17/05/08 9125
305453 [스타1] 추억의 게임큐 종족최강전 [10] 서린언니8347 17/05/08 8347
305447 [스타1] 기묘한 실험 영상 두 개 [17] 유나8402 17/05/07 8402
305439 [스타1] 도멘 소신발언 및 반응 [193] 케이틀린17221 17/05/07 17221
305437 [스타1] 임성춘 해설에 대한 기억 [48] 언어물리16482 17/05/07 16482
305414 [스타1] 진격의 프로브 [10] 좋아요10324 17/05/07 10324
305395 [스타1] [이성은] 스타 32배속으로 컴까기 [100] Croove18322 17/05/06 18322
305382 [스타1] 마인으로 벌쳐 심기 [16] 해요9172 17/05/06 91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