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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4 13:43:59
Name kien
출처 제동 TV
Subject [스타1] 집제동, 써킷 그 자체


이영호의 커맨드를 먹어 버린 홍구
이제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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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17/05/24 13: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집에서 벗어나면 ...
케세라세라
17/05/24 13:50
수정 아이콘
홍구 테란전 잘하죠.
은근히 이영호, 김성현과도 명승부도 많고...
문제는 윗분 말씀대로 저그전과 오프에서 디버프가 크크크;;
17/05/24 13:50
수정 아이콘
먹는건 24:34에 나옵니다
방민아
17/05/24 14: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05/24 13:51
수정 아이콘
서킷말고 딴 맵도 잘해요

테사기는 가통구로 종결
면역결핍
17/05/24 13:57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도 담배피면서 스타할 때랑 담배 안피면서 스타할 때 실력차가 엄청 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케이스 일까요?
17/05/24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 운영의 마술사 ▶ 운명의 맙소사 수준이라...틀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전 게임에서 멘탈은 꽤 중요하긴 하죠.
박현준
17/05/24 19:34
수정 아이콘
방송경기는 집에서 하는 경기와 아주 다릅니다. 혼자서 노래를 흥얼 거리는거랑 만명 앞에서 노래부르는 거랑 다르듯이요. 수시로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패턴에 대한 대처가 매끄럽지 못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공격적인 플레이가 대회때 더 잘 통하구요. 운동선수들이 흔히하는 마린드컨트롤인 연습을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도 이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유자차마시쪙
17/05/24 14:32
수정 아이콘
집제동 크크크크크크
캐리건을사랑
17/05/24 14:56
수정 아이콘
홍구와 탑티어급 테란들이 하는거 보면

1. 12앞마당과 원배럭 더블로 서로 무난하게 시작
2. 저그는 선뮤탈, 테란은 선엔베 5배럭
3. 저그는 뮤짤로 마메 병력을 갉아먹기 시작하나 테란은 꾸역꾸역 5배럭 병력으로 저그 타스타팅까지 밀고 올라옴. [1라운드]
여기서 저그가 못막으면 이대로 게임 끝
4. 3번의 테란 액션에 보통 저그들은 두가지 이악물고 언덕 위에서 럴커 변태 할때까지 버티는데 홍구는 하이브 나이더스 커널 뚫릴 때 느지막하게 멀티
5. 4번 사항이 저그가 멀티 지키는 걸로 마무리 될 때쯤 테란도 막멀티 하고 레메 준비
6. 저그 타스타팅 멀티에 커널 완성되면 디파 럴커 나르면서 스웜 뿌리고 4가스 확보 후 운영싸움 [2 라운드]
7. 이후 저그는 미네랄 멀티 어떻게든 먹으면서 저럴 디파 울트라로 난전 및 기동력 싸움 하면서 테란 탱크 병력교환 후 멀티파괴를 노리고
8. 테란은 벌쳐로 저그의 병력 갉아먹고 동선 제한하면서 모이는 탱크로 화력싸움
9. 결국 3시나 9시 누가 무난하게 먹느냐에서 승부 결정
동네형
17/05/24 16:50
수정 아이콘
요즘 홍구면 7.5에서 퀸 뽑고 8.5 에서 브루들링 가동되죠
두나미스
17/05/24 15:13
수정 아이콘
혹시, 홍구랑 다른 테란이랑의 명승부 유투브 링크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17/05/24 15:2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3gXOxA83bio

최근에 한 명경기이구요

보통 김성현 이영호랑 한 모든경기가 이런구도싸움이많이나오고 홍구가후반운영을 잘하니 요즘에는 투스타 sk 6배슬후 레이트메카닉 많이가더라구요
두나미스
17/05/24 15: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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