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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2 03:18:31
Name 생힝
File #1 1202030334502333.jpg (192.0 KB), Download : 37
출처 네이버 이미지
Subject [연예인] 비밀의숲 윤과장이 슬기로운감빵생활의 한양역할이네요.


캐릭터가 완전히 달라서 전혀 눈치를 못채고있었네요 비밀의숲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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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르
17/12/02 03:29
수정 아이콘
진짜 연기잘합니다. 크크.. 보면서 윤과장인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 대사 내뱉을때 완전 다른 캐릭터 연기하는거보고 역시 연기자구나 했죠.

그리고 드라마 진짜 재밌네요. 처음에는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긴장감 연속의 드라마인가 했는데 그냥 응답하라 시리즈더군요. 응답시리즈처럼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캐릭터들마다 특색있어서 재밌게 보고있네요 간만에 본방사수 드라마
샤르미에티미
17/12/02 03:34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CJ 드라마 조연이죠. 물론 그걸로 커리어 시작한 분들은 잘 없지만 CJ드라마로 존재감 드러낸 배우들은 그냥 무슨 역할을 해도 잘 하더군요.
때려주세요 하악
17/12/02 08:04
수정 아이콘
창크나이트도 변호사로 나오죠.
우훨훨난짱
17/12/02 08: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때 배두나 왜 못떄린건가요?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도 몇명이나 해드신 양반이.
대보름
17/12/02 09:04
수정 아이콘
윤과장은 나쁜 사람 아닙니다. 창크나이트 쪽 사람이죠. 그때 잡힐 때도 배두나쪽에서 잘못 판단해서였죠. 실제 살인범은 이경영쪽 사람이었습니다.
우훨훨난짱
17/12/02 09:53
수정 아이콘
? 그 뇌물먹이고 망한사장 죽인게 저분아니었나요?
17/12/02 10:48
수정 아이콘
상황이 복잡한게... 윤과장은 서변호사 죽인놈 잡아족치려고 공항간간데 배두나는 윤과장이 서변호사 죽인놈이 윤과장인줄 알고 잡으러갔고 윤과장은 자기 잡으러 온사람이 정확히 누군지 파악이 안된?( 혹은 이경영쪽인줄) 상태에서 도망치다가 때릴라다보니 배두나인 시츄에이션일겁니다
마루하
17/12/02 15:24
수정 아이콘
박사장을 죽인건 윤과장이 맞죠. 나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kogang2001
17/12/02 09:10
수정 아이콘
이번엔 뽕쟁이 배역이군요~~크크크
뽕쟁이 놈들이 정말 얍삽하고 비열하게 징역사는데
얼마나 잘 연기했을지 기대됩니다~~
차밭을갈자
17/12/02 11:00
수정 아이콘
4화까지는 그냥 항상 반쯤 취한 상태로 누워 있거나 누구에게 기대있거나 하고 있습니다.
사차원이라... 교도관이든 누구든 모두에게 반말로
하고 싶은 말 다 해서 줘터지고 있습니다 흐흐
네오크로우
17/12/02 11:31
수정 아이콘
아.. 아직 못 봤지만 뭔가 그림이 그려지네요. 하고 싶은 말 다 해서 줘터지고 있다니.. 크크크크
kogang2001
17/12/02 12:23
수정 아이콘
항상반쯤 취한 상태로 누워 있다니 그건 좀 아쉽네요~~
크크크 제가 만난 뽕쟁이들은 그누구보다 정상인입죠...
밖에선 약에 취해사는데 어떻게 버티냐고 물어보니
징역사는 동안엔 생각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크크
출소하면 고생했다고 술한잔 주는데 거기에 뽕이...
그래서 못 끊는다고...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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