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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6 13:35:51
Name 좋아요
File #1 80432_1000.jpg (1.57 MB), Download : 36
출처 http://star.mt.co.kr/stview.php?no=2017122221455349521&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Subject [연예인] 리뷰가 더 기대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26일(오늘) 언론배급시사회를 갖고 베일을 벗는다

----
박희준 감독 전작 - 천사몽, [맨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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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해가뜬다
17/12/26 13:36
수정 아이콘
짤평 기대합니다!
애패는 엄마
17/12/26 13:38
수정 아이콘
천사몽도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17/12/26 13:40
수정 아이콘
Eternity님과 마스터충달님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_+
17/12/26 13:40
수정 아이콘
12월에 개봉했으면 남은 CGV무료쿠폰 한장 여기다 쓸 용의가 충분히 있었는데...
마스터충달
17/12/26 13:4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돈 받고 해야....
17/12/26 13:43
수정 아이콘
크크
좋아요
17/12/26 13:43
수정 아이콘
후원이 필요하십니까
마스터충달
17/12/26 13:54
수정 아이콘
취업 좀 시켜주십쇼... ㅠ,ㅠ
17/12/26 14:10
수정 아이콘
남는 멤버십으로 표 끊어드릴 수 있습니다.(엄근진)
누구 팝콥 제공할 분 나오시죠?
팔공산갓바이
17/12/26 14:12
수정 아이콘
팝콘제공 가능합니다~!!
17/12/26 14:27
수정 아이콘
가즈아아아아
라플비
17/12/26 14:32
수정 아이콘
받고 콜라 추가!
17/12/26 14:57
수정 아이콘
보고 나오면 한강행?
17/12/26 20:32
수정 아이콘
그럼 천둥님 티켓 스폰에 팔송산갓바이, 라플비님이 콤보 스폰 고고 이신건가요?흐흐

이렇게 한 명의 리뷰어가 고난의 길로...크크크
17/12/26 22:09
수정 아이콘
티켓 + 알파 머 어렵겠습니까!!
엔조 골로미
17/12/26 17:15
수정 아이콘
이건 극장표 팝콘 콤보에 영화시간 맞춰서 최저시급 줘야하는 각아닙니까 크크
마스터충달
17/12/26 17:17
수정 아이콘
그쵸. 티켓과 팝콘은 출장 경비일 뿐...
더 잔인한 개장수
17/12/26 20:53
수정 아이콘
시급은 +콜라로....
마스터충달
17/12/26 21:02
수정 아이콘
진짜 잔인하시네요... 개도 부려먹으면 고기라도 줍디다. 제가 무슨 파트라슈도 아니고 ㅜ.ㅜ
몰라몰라
17/12/26 13:45
수정 아이콘
수많은 감독, 감독 지망생들이 이름 석 자를 못 알리고 사라져 간 걸 생각해보면 박희준씨는 참 복받은(?) 사람이네요.
17/12/26 13:50
수정 아이콘
저런 필모를 갖고도 투자자와 출연배우를 모을 수 있다는게...
염력 천만
17/12/26 13:5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nzKon-zSS0c
예고편 보고 가시죠
마지막에 영화제목 나온 다음의 액션씬이...
17/12/26 13: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드디어 나오는구나
17/12/26 13:54
수정 아이콘
사막에 떨어져도 투자자 구할 분이로군요.
필모를 보고도 투자가 들어오다니..
테크닉
17/12/26 13:58
수정 아이콘
이런 미친 낄낄낄
진짜 스폰하난 기가 멕히게 물어오네요
스웨이드
17/12/26 14:02
수정 아이콘
능력자네요 맨데이트찍어놓고도 투자자를 수할수 있다니;;
17/12/26 14:05
수정 아이콘
일해라 부기돌이
어느단편소설속에
17/12/26 14:07
수정 아이콘
리뷰만 보면 될 것 같군요..
잠수병
17/12/26 14: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기하긴 하네요. 본인 돈으로 영화 찍는건가..흐흐
마스터충달
17/12/26 14: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때깔이나 출연진을 보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억은 가뿐히 넘을 것 같은데요;;;
17/12/26 14:23
수정 아이콘
조한선은 참 뭐랄까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먼저 처음에 인기 확 얻고 친구인 강동원 소개했는데
(이때 KT 광고도 둘이 친구소개하자 찍었죠)
지금 조한선/강동원 위상은 넘사벽이 되었다니...
17/12/26 22:14
수정 아이콘
사람은 참 괜찮다던데.. 그런데 필모 중에 가장 성공한 작품이 영화가 '늑대의 유혹', 드라마가 '좋은 사람'이고 둘다 주연은 조한선인데,
이슈는 경쟁상대역으로 나온 강동원과 신하균이 거의 가져가 버렸죠. 전자는 외모로 후자는 연기력으로요.
그 이후 필모로는 성공작이 거의 없고, 사실 연기도 썩 좋진 않았습니다. '좋은 사람' 에서 특히 심한데, 상대역이 연기로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신하균의 드라마 데뷔작이었다는 것도 어쩌면 불운이죠. 엄청 비교되더군요.
그런데 초기 연기력은 조인성도 만만치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소지섭도 초기 연기력은 그닥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자는 연기나 작품으로 터지기 전에 이미 논스톱으로 스타가 된 케이스. 후자는 미사 라는 역대급 성공작이 있었죠.
꽤 밀어준 케이스 인데 결정적 한방이 없었죠. 그렇다고 조연으로 씬스틸러 될만한 연기력도 아니었기에 잊혀지기 딱 쉬운 스타일.
강배코
17/12/26 14:28
수정 아이콘
세상엔 눈먼돈이 참 많은거같네요. 저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도 투자가 들어가다니...
순규성소민아쑥
17/12/26 18:58
수정 아이콘
돈세탁용...아닐까요? 100억 투자했다 하고 10억만 실제 투자하는...
그런 영화나 핸드폰 게임 많잖아요. 200억 투자! 하고 광고 때리는데 180억은 회식하는데 썼냐? 소리 나오는...
덕베군
17/12/26 16:26
수정 아이콘
거의 없다님 일하세요 !!
Thanatos.OIOF7I
17/12/26 19:59
수정 아이콘
최근에 가장 즐겨보고있는 리뷰어님 이십니다.
코드가 완전 제 취향ㅠㅜ
혹시 피쟐러신가요??
MyBloodyMary
17/12/26 16:51
수정 아이콘
꼭 이윤을 남기지 않아도 되는돈이 들어왔겠죠. 이분이 다른건 몰라도 그 분야 인맥관리는 확실한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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