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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6 11:50
연기에 압도적일게 있나요?;; 많은 분들이;; 믿고 거르는 차태현인데;;;
엽기적인 그녀, 과속스캔들, 신과함께... 모두 조연같은 주연이라... 예능에서도 슈퍼썬데이(?)를 빼놓고 임청정을 얘기하는게 말이 안되죠. 그당시 개그맨보다 더 코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가, 어느날 급 정색하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18/01/06 11:53
어쨌든간에, 주연으로써 거의 다 말아먹은 임창정하고는 비교불가죠...'근소' 우위라고 하긴 좀... 조연 같은 주연이건 주연같은 주연이건 주연은 주연이고... 언급하신 영화들이 흥행이건 뭐건 국내영화에서 손꼽는 작품들인데 조연 같은 주연이니까 다 말아먹은 임창정이랑 퉁치겠다는 논리는 좀..
18/01/06 14:38
인격모독은 뜬금없이 타인에게 히키코모리 취급하는 공격적 덧글 단 사람에게 할 말이죠.
제재 안하는 지 남한테 물어보지 말고, 직접 신고 넣으시면 됩니다. 사이트 몇 개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래요.
18/01/06 15:17
시비거는 스킬이 영 형편없으셔서 무시하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마무리는 훈훈하게 하는게 좋겠죠?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암튼 결론은 임창정 승
18/01/06 11:56
임창정은 차태현보다 훨씬 더 거르는 배우죠.
그리고 믿고 거르는 배우가 천만명, 800만명 나올리가... 임창정 요새 영화 하는거마다 다 망하고 있고 가장 잘된 색즉시공도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에 안되죠. 거기에 중요한건 이건 영화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건데 드라마까지 포함하면 비교자체가 밸붕이죠 KBS 프로듀사, 전우치, MBC 황태자의 첫사랑 주연이 차태현입니다. 그리고 위에 적어놓은 금촌댁네 사람들이 슈퍼 썬데이입니다....
18/01/06 12:01
아 지금 보니까 금촌댁네였네요.
가수활동, 연기활동 각각의 영역에서 비교가 안되는 두 사람이라서 비교는 무의미 한걸로~ 개인적으로 가수에서 임창정의 입지, 배우에서 차태현의 입지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까지만 생각하겠습니다.
18/01/06 12:03
vs가 누가 커리어가 좋은가가 아니라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으로 보면 임창정이 가수쪽 때문에 위죠 연기는 도찐개찐이구요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빼곤 다 그냥 작품 선택 잘했다고만 평가하는게 대부분인데요 사실상 엽기적인그녀도 전지현묻묻이라는 의견도 많구요 천만배우 쭉 세워만 놔도 차태현이 선구안이 좋은건지 연기가 좋은건지 누구나 알수있죠 애초에 800만이든 천만이든 영화 끝난후에 스포트라이트만 봐도 차태현이 얼마나 묻어갔는지 알수있죠
18/01/06 12:12
제가 생각했던 것을 더 잘 표현해 주셨네요.
비트에서 환규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비슷한 연기만 하다가 공모자들의 진지한 역할도 잘 소화해내는 점에서 연기의 스팩트럼이 보다 넓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차태현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훨씬 대중적으로도 잘 먹히고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구요.
18/01/06 11:54
임창정 vs 이승기 면 몰라도
정식 가수활동은 I love you 한번이고 이차선다리는 ost인 차태현이 가수 커리어를 인정받기는 좀...
18/01/06 11:57
개인적으론 스카우트 영화 한편 때문에 임창정을 배우로 좀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차태현은 다른 주연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는 느낌이라면 임창정은 영화가 많이 망하긴 했지만 어쨌든 원맨캐리는 가능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18/01/06 12:20
2집에서 정상등극, 그 후 정식 앨범이 12집까지 나오고
데뷔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신곡이 1위를 할 수 있는 가수가 얼마나 될까요? 대중가수로서의 커리어 클라스는 임창정 넘는 사람이 얼마 없을걸요?
18/01/06 12:12
애초에 차태현이 여기 낄자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가수로서의 커리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최고의 멀티 엔터테이너는 차태현, 임창정이 아니라 역시 이승기겠죠.
18/01/06 12:12
오히려 멀티로만 치면 차태현 아닌가요? 음악은 거의 취미 하듯이 비교적 최근 홍차도했었고 연기야 원래 본업, 예능은 1박2일과 라스도 하고있고요. 뭔가 차태현은 어느쪽이든 부담없이 말그대로 멀티 느낌이 갠적으론 강하게 느껴져서요
18/01/06 12:18
골고루 총점을 먹이면 차태현이 약간 높을것같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임창정 입니다. 임창정은 일단 가수쪽에서는 확실히 최고점의 가수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지금도 신곡내면 최상위권 진입하니까요) 차태현은 그래도 연기가 주력일텐데 임창정의 가수로써의 인지도 vs 차태현의 배우로써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임창정이 나은것 같습니다.
18/01/06 12:20
가수가 본업인 임창정과 연기가 본업인 차태현이네요.
예능에서의 느낌은 나대는 동네형(남자들이 좋아함) vs 편안한 오빠(여자들이 좋아함) 일 것 같습니다. 재능은 임창정이 더 있어보이는데 차태현은 타고난 동안 외모 버프가 있어서 비교가 힘드네요 ㅠ.ㅠ
18/01/06 12:46
이 두분에 비해서 좀 커리어는 떨어질지 몰라도
양동근씨 정말 멋진 멀티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합니다 랩스타일도 한국에선 정말 유니크하고 연기도 참잘하시죠
18/01/06 13:10
아 양동근 대단하죠. 멀티테이너 중에서 주인공 원탑 영화로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이 양동근 말고 또 있으려나요.
임창정은 원탑 가능하지만 성공을 못했고, 차태현은 원탑이 안되는 스타일의 배우고..
18/01/06 19:58
저도 여자쪽은 엄정화 찍어봤는데 장나라도 생각해보면 만만치 않네요. 영화쪽 커리어가 장나라가 없긴하지만 연기쪽으로 퉁치면 장나라도 괜찮죠.
18/01/06 12:50
이승기까지 넣으면 가수에서 임창정, 예능에서 이승기, 연기에서 차태현이네요.
지금까지는 영화 성공시킨 게 많아서 차태현 손을 들어 줍니다. 앞으로는 이승기가 정리할 듯.. 영화는 안되도 드라마와 예능은 많이 성공시킬 것 같아서...
18/01/06 12:54
임창정 가요 VS 차태현 영화 ㅡ 메인
임창정 영화 VS 차태현 가요 ㅡ 서브 본업 부업에서의 위상이 다 임창정이 위인데, 저 둘만 가지고 비교하면 취향 문제가 아니라 급차이가 나죠. 다만 예능까지 합치면 좋은 비교인거 같긴 합니다. 임창정이 이것저것 하긴 했지만 평이 좋았던건 보야르 원정대정도뿐이죠. 그마저 프로그램은 잊혀졌고...
18/01/06 12:58
당시 겸업?외도? 하는 분위기타고 반짝한거지
실상 가수 차태현의 업적과 역량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음원 휩쓸었다고 무도팀 - 유재석이라거나 - 멤버들이 가수로 뛰어나다고 평가하지는 않죠.
18/01/06 13:00
임창정 압승이죠.
차태현 연기력이 언제 인정받은적 있다고요. 임창정은 간간히 연기력 인증해줍니다. 가수비교는 임창정한테 실례고요. 인물의 매력비교나 인기도 측정이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종합능력치에선 임창정입니다.
18/01/06 13:07
음... 임창정이 가수 커리어가 너무 넘사인데다, 연기 커리어를 떠나서 연기력도 갠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차태현이 다재다능하다는 느낌은 더 강하네요.
제 머릿속에는 임창정은 멀티테이너가 아니라 그냥 가수입니다. 가수 커리어만으로 임창정보다 나은 사람 별로 없죠.
18/01/06 13:08
그리고 '영화' 가 아니라 '연기' 카테고리를 생각하면 안재욱도 있죠. 안재욱이 배우로는 임창정보다 못할게 없고 가수로도 차태현보다는 한참 낫다고 생각합니다.
18/01/06 13:35
능력비교인지, 커리어 비교인지, 예능도 포함인지 잘 모르겠네요.
능력비교면 영화고르는 안목 빼고는 임창정 압승이고 영화와 가수 커리어만으로는 임창정 우위 예능까지 끼면 차태현 근소우위라고 봅니다.
18/01/06 13:54
임창정이 갈수록 망삘영화만 골라대서...
이 정도로 못고르는 것도 능력이라고 보기에... 가수로는 임창정, 영화드라마로는 차태현이 앞선다고 봅니다.
18/01/06 15:21
순위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멀티테이너라면..
김민종, 임창정, 이승기, 전영록, 엄정화, 김창완, 양동근 정도가 그나마 수준급가수이면서 연기력이 되는 사람들인 듯 하네요.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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