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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7 12:42:48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1518838576_0308.JPG (67.5 KB), Download : 34
출처 스갤
Subject [스타1] 임요환이 가장 열받았을때


최연성의 '제가 잘못했습니다' 가 유머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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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18/02/17 12:44
수정 아이콘
원래 정곡을 찔리면 분노하는법
18/02/17 12: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Lord Be Goja
18/02/17 12:46
수정 아이콘
못하는 게임은 잘해질수도,작은 성기를 늘릴수는 있어도 큰머리를 줄일순 없죠
루트에리노
18/02/17 13:38
수정 아이콘
팩폭 자제좀요 ㅠㅠ
18/02/17 12:47
수정 아이콘
이땐 별생각 안했는데 개인종목이다보니 팀원들간에도 수직적인 분위기였나보네요 크크 반면 롤같은 팀종목은 잘하는 사람이 형인것같고..
다크템플러
18/02/17 12:54
수정 아이콘
종목 특성도도있겠지만 2005년경의 분위기와 2015년경의 분위기 자체가 엄청 달라진것같습니다.
18/02/17 13:14
수정 아이콘
사람의 기본적 예의 문제죠
구구단
18/02/17 13:30
수정 아이콘
사실 2005년이면 우리나라 사회에서 수직적이지 않은데가 없지 않았나요?
게섯거라
18/02/17 13:38
수정 아이콘
스타도 잘하는 사람이 형이죠 뭐 근데 T1은 임요환의 팀이나 다름없었고 나이차 이런거보다 권위가 훨씬 다르지 않았을까요. 2005년이면 전성기는 아니더라도 아직 스타도 잘할때고.
화이트데이
18/02/17 14:20
수정 아이콘
저때 임요환은 스타도 잘했고, 가장 나이도 많았고, 커리어상으로도 본좌급 아니면 비빌 상대도 없었죠.

그리고 저때는 팀종목이고 개인종목이고 사회 자체가 전부 수직적이었죠. 딩크형의 첫번째 특명이 반말이었을 정도니...
보로미어
18/02/17 14:51
수정 아이콘
전상욱씨와 임요환씨 나이차이가 얼만데 거기서 머리가 크다고 농담을 할 정도인 것 자체가 수직적인 조직이 아니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사 내용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 과장인지는 논외로 두고서 말이죠
홍승식
18/02/17 15:2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같은 선수라기 보다는 창업자 겸 공동 구단주 겸 얼굴 마담 겸 플레잉 코치 겸 선수죠.
다크템플러
18/02/17 12: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러블세가족
18/02/17 12:54
수정 아이콘



빛당태
18/02/17 13: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及時雨
18/02/17 13:08
수정 아이콘
고인규 의문의 1승
강미나
18/02/17 13:33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했습니다 크크크크
파이몬
18/02/17 13:39
수정 아이콘
사람은 정곡을 찔리면 야수로 돌변하는 법인데.. 고작 꿀밤 한대로 넘어가시다니.. 역시 갓요환
킹찍탈
18/02/17 13:49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런건가.... [임]..
보라도리
18/02/17 13:53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 없지만 저번에 박태민 해설 유투브 보니 전상욱 선수가 이재훈 wcg에서 이기고 스카웃 돼서 팀 선배들 한테 배우고 프로리그에서 1승 카드 됐는데 갑작스레 시험을 이유로 잠시 숙소 나갔다가 스폰 을 구해야 한다면서 무단 탈단 했는데 그때 박태민이 이적료 2억 받고 skt갈때 조규남 감독이 패키지로 끼어줘서 전상욱이 skt 간거라고 자기는 go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이적 한건데 전상욱에 대한 감정은 그때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18/02/17 14:33
수정 아이콘
자기는 go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이적 한건데 전상욱에 대한 감정은 그때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여기서 자기는 박태민인가요?? 1승 카드+시험+무단 탈단은 전상욱이고요..??
양현종
18/02/17 15:4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치킨백만돌이
18/02/17 15:29
수정 아이콘
그거 OGN 어디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서 썰푼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의 생각으로는 전상욱 비난할 이유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스파키즈 선수들 썰 들어보면 실력에 비해 연봉 보장 못하는 프로게임단은 망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저글링앞다리
18/02/17 13:54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업어 할때부터 팩트폭행이 특기였죠 크크
18/02/17 14:10
수정 아이콘
사진도 커보여
Achievement
18/02/17 14:27
수정 아이콘
[임]
지니팅커벨여행
18/02/17 15:00
수정 아이콘
결론은 최연성이 전상욱한테 시킨 거... 인가요?
비상의꿈
18/02/17 15:18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티원 선수단은 총 주장 임요환 선수 아래 테란 최연성 토스 박용욱 저그 박태민 세 선수에게 각 종족별 주장을 맡겨서 철저히 수직적 분담제로 운영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란 전상욱 선수가 그랬으니 테란 주장인 최연성 선수에게 선수 관리를 질책했다는 느낌이겠죠.
함초롬
18/02/17 16:10
수정 아이콘
천하의 최연성이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말이 바로 나오다니
역시 임요환입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8/02/17 16:4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그냥 잡지같은데 실리는 가십성 이야기 지어낸건줄 알앗는데 댓글들보니 팩트인건가요 크크;;
자유형다람쥐
18/02/17 18:2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그냥 선수들끼리 장난하는걸 기자가 뇌내망상 섞어서 자극적으로 버무린 느낌인데...
기자의 주관적 생각 빼놓고 보면 그냥 서로서로 장난치는 분위기 같은데요.
치토스
18/02/17 18:35
수정 아이콘
+1
와사비
18/02/17 18:38
수정 아이콘
[]
남광주보라
18/02/17 20:17
수정 아이콘
감히 치부를 건드려? 상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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