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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2 15:54:02
Name 미캉
출처 https://twitter.com/goen0414/status/972371104038666245
Subject [동물&귀욤] 바나나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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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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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몬
18/03/12 15:58
수정 아이콘
와 토끼가 이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봐요 크크크 귀엽네요
희원토끼
18/03/12 16:01
수정 아이콘
세상편하단 얼굴은 본적있는데...이건~~
Live Forever
18/03/12 16:09
수정 아이콘
바나나 먹고싶다..
홍승식
18/03/12 16:13
수정 아이콘
귀요미~
네오크로우
18/03/12 16:17
수정 아이콘
진짜 행복해 보인다.. 크크크
18/03/12 16:56
수정 아이콘
으헉....
오클랜드에이스
18/03/12 17:00
수정 아이콘
와 품종이 뭐죠?
18/03/12 17:09
수정 아이콘
귀 쳐진 걸 보니 롭이어같아요.
롭이어가 토끼 중에서도 좀 크고 순둥한 성격입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8/03/12 17:10
수정 아이콘
판님을 이을 동물장인 등판인가요? 덜덜...

감사합니다!!
18/03/12 17:13
수정 아이콘
어찌 제가 감히 그 분에게 댈 수 있을까요...덜덜덜
전 그저 흔한 토끼와 고양이 덕후일 뿐입니다.
18/03/12 18:00
수정 아이콘
혹시 훈련시키면 화장실은 가리나요...??
18/03/12 18:33
수정 아이콘
화장실은 훈련이 없이도 알아서 가립니다.
다만 응가를 뛰면서도 퐁 밥먹으면서도 퐁 걸어가면서도 퐁 하고 한두개씩 비비탄 발사하듯이 나옵니다. 크면 횟수가 좀 줄긴 하지만 그래도 완벽히 가리진 못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토끼응가는 동글동글 딱딱해서 그냥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거 빗자루로 쓱쓱 쓸어서 버리면 되는지라, 비교적 치우기가 편해요. 냄새도 안 나구요. 나중엔 응가라기보다 그냥 방 구석에 굴러다니는 물건 중 하나로 느껴져서 맨 손으로 집어 버리기도 합....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쉬야는 어린 나이부터 비교적 잘 가리지만.....냄새가.........
그리고 고양이처럼 모래 주면 거기다 싸는게 아니라 그냥 식사하는 곳에서 제일 멀고 구석진 곳이 화장실이 됩니다. 혹시 특정한 위치에 화장실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토끼가 정한 구석자리 화장실에 배변판을 며칠 두어 용변을 보게 한 후, 냄새가 충분히 배었을 때 배변판을 다른 곳에 옮기면 됩니다.
참 그리고 아기 토끼보고 귀엽다고 무조건 방에 풀어놓지 마세요. 침대와 이불은 토끼가 생각하기에 아주 좋은 화장실이랍니다. 냄새가 한 번 배이면 계속 거기에 오줌싸요.... 조금 커서 배변판에 용변 보는 것이 완벽하게 학습된 후 풀어주기를 추천합니다.
18/03/12 18:36
수정 아이콘
자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잠깐 키우다 재분양한적이 있는데, 어려서 그랬던거군요 흐흐 거기다 풀어서 키웠으니 안 좋은 것만 골라서...
해피바스
18/03/12 17:36
수정 아이콘
딸기를 제일 좋아해요..키워본 경험담
홍승식
18/03/12 17:48
수정 아이콘
사과는 안 좋아하나요?
서리풀 공원에 토끼들이 있어서 사과 잘라서 가져다 주면 환장하고 먹긴 하던데요.
18/03/12 18:56
수정 아이콘
사과도 없어서 못 먹습니다. 한창 식욕 왕성할 땐 두 마리가 큰 사과에 달려들어 씨앗만 남기고 찹찹했죠
해피바스
18/03/12 18:56
수정 아이콘
음 죄송합니다. 사과는 코에 갖다대 봤는데 안먹더라구요
아무튼 느낀건 딸기>>>>>>>바나나>>>>>>>당근>일반사료,간식 이었습니다
웃어른공격
18/03/12 17:45
수정 아이콘
너무 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기여워......
Judith Laverne Hopps
18/03/12 19:41
수정 아이콘
얘~ 느 집엔 이런거 없지? 봄바나나가 글케 맛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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