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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1 21:40:07
Name 홍승식
출처 인스티즈
Subject [동물&귀욤] 화재로 타버린 산을 되살리는 댕댕이.jpg(스압) (수정됨)
aoqlRmv.jpg

외쳐! 갓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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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회상
18/06/21 2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그래도...냥이입니다... (갈등)
Thursday
18/06/21 22:44
수정 아이콘
이걸 댕댕 고양이 갈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첫플의
위엄....
류서방
18/06/21 21:45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아직도 냥이입니까?
18/06/21 21:47
수정 아이콘
우리 아들시켜도 잘할거 같네요...
18/06/21 21:51
수정 아이콘
역시 보더콜리다..
마당만 있으면 기르고 싶어요
18/06/21 21:53
수정 아이콘
유용하지도 않지만 댕댕이와 호적수라는 점에서 냥이 압승
18/06/21 21:5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니까 당연히 온 산에 똥을 싸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걸 줄 알았는데
Lord Be Goja
18/06/21 22:06
수정 아이콘
저런 온숲을 해집고 다닐 댕댕이들을 집에서 키운다면 당연히 대 참사
하르피온
18/06/21 22:16
수정 아이콘
경비행기로 뿌리면 순삭 아닙니까?
이시하라사토미
18/06/21 22:34
수정 아이콘
아 사람이 온정이 없어요.
바람이라
18/06/21 23:0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농업용 경비행기로 뿌리면 훨씬 나을텐데???
연필깍이
18/06/22 09:51
수정 아이콘
돈이 덜들잖아요!!!!!
댕댕이 최저임금도 안챙겨주는 칠레정부를 규탄합니다
스카야
18/06/22 09:51
수정 아이콘
씨앗만 담기고 영혼이 없어욧!
18/06/21 23:01
수정 아이콘
노동력 착취네요
신공표
18/06/21 23: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냥이보단 압도적으로 댕댕이!
정 주지 마!
18/06/21 23:14
수정 아이콘
집이 넓으니 키울수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보더콜리를 키우면 서로 굉장히 불행해집니다.

나름 십몇마리의 개를 키워봤고 보더콜리를 입양해서 지금 7년차입니다만, 처음 일년은 좀 애를 먹었어요.

견종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가 되었을때 시작해도 만만치 않은 견종인데, 대부분 너무 쉽게 입양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깜디아
18/06/22 00:39
수정 아이콘
제 다발성 원형탈모에도 씨 좀 뿌리고 싶네요
진산월(陳山月)
18/06/22 07:14
수정 아이콘
집에서 동물 키우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예전부터 보더콜리는 키우고 싶은 견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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